지난 5/23(목) 화창한 오월의 봄날 고장부 부모님들만의 소소한 여행이 소소한 행복이 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강화 황산도 해안트레킹으로 산뜻한 아침을 열고 건강한 산채정식으로 맛점을 하고 레트로 감성 물씬풍기는 조양방직을 거쳐
교동 대룡풍물시장까지~~ 강화 일대를 누비고 다녀왔습니다. 잠시 일상을 접어 둔 일탈(?)의 시간이 부모님들에게 확실한
행복을 선사했으리라 믿고 앞으로도 고장부는 부모님들만의 시간을 갖는 기회를 종종 꾸며볼까 합니다.
소중한 시간에 참여해 주신 부모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