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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천연식초 만들기 8차 황매실로 천연식초 담기입니다.
부산동백 추천 3 조회 2,245 14.06.16 10:34 댓글 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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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6.21 10:32


    넣어 주는 게 술 발효에 도움이 됩니다.

    그냥 가득 넣어 두고 자체적인 효모로 술을 만들고 그대로 두어 식초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산도도 약하게 나오고
    오랜동안 보관도 용이하지 못하더군요.

    맛도 그렇고

    누룩은 곡류로 만든거라서 열매에 없는 여러가지 성분이 많아 발효도 돕고 더욱 좋은 식초를 얻는데 일조를 하지요.

    굳이 안 넣고 싶으면 넣지 않아도 되지만
    저는 꼭 넣어서해요...

    저도 처음엔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 14.06.23 00:35

    저도 황매식초 이번에 해보겠습니다.
    부산동백님 글을 보면 마구 따라하고 싶은 의지가 팍팍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6.24 09:51

    황매실 천연식초는 향이 참 좋아요.
    꼭 해보시길,,,,,,,

  • 14.06.24 11:14

    @부산동백 동백님, 매실 장전후 손이나 주걱으로 섞어주는 것은 언제가 좋은지요?
    위를 보면 매실 설탕 물 장전후에 손으로 저어주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때만 하고 안하는지, 아니면 수시로 저어주어야 하는지...초보라 질문이 엉성하고 많습니다.

  • 작성자 14.06.24 11:19

    @연(꽃)인 김정연 다음 날 한번 저어주고
    삼일 후 골고루 성분이 나오게 저어 주기를 두번 정도 하고 나면 서서히 건지가 밑으로 가라 앉고 술이 됩니다.

    언제나 질문 좋습니다.

  • 14.06.24 13:46

    @부산동백 첫날 저어주고
    둘째날 저어주고
    삼일후 2번 정도 저어주고...
    그리고 40일동안 가만히 모셔놓고 발효시키면 되는 것입니까?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6.24 14:10

    @연(꽃)인 김정연
    그러면 과육이 다 물러지고 모든 성분이 다 술속에 둘어 있게됩니다.

  • 14.06.25 11:40

    @부산동백 동백님,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4.06.26 10:27

    @부산동백 동백님,
    질문있습니다.
    알려주신대로 매실과 설탕/물을 장전하고 누룩을 뿌려주었는데, 물이 1리터라 위의 그림처럼 물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 위아래 섞어주는대도 물이 밑부분에 깔려있고 뻑뻑하여 매우 애를 먹었습니다.
    위의 그림보고 저의 매실 상태보고 의아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여쭙습니다.
    제가 제대로 했는지요?

  • 작성자 14.06.26 11:25

    @연(꽃)인 김정연 황매라도 매실이 단단하면 과육에서 금방 액이 나오지를 않아요.
    매실 발효액을 담을때 설탕을 1:1로 담아도 PET통을 마개를 꼭 막아 며칠 굴려 주어 설탕을 녹이고 액을 나오게 한다고도 하잖아요.
    단단한 과육에서 액이 금방은 안 나오니

    술을 담을때는 설탕의 양이 적어 더욱 그렇지요.
    과육이 단단한 황매라면 과육이 물과 설탕에 의해 물러져야 액이 출렁거리게 나옵니다.
    발효액 담았듯이 자주 저어 액 추출을 도와주세요.

  • 14.06.26 11:32

    @부산동백 아, 네.
    그럼 지금 방법 제대로 한 것으로 이해하고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4.07.11 09:38

    공부 잘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14.08.28 17:39

    동백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함 해봐야지요~~
    글쿠요 만들어 놓으신것 파실수는 없는지요?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8.28 18:44

    감사합니다.
    내년에 한번 해보셔요.

    저한테 오셔야 해요.........
    장대박님도 늘 건강하세요.

  • 14.09.29 16:09

    좋은 공부 잘 합니다..
    실시간으로 강의 받는거 같으네요~~

  • 15.06.23 23:49

    40일간 술발효를 시킨것중 일부를 식초로 만들지 않고
    그대로 보관해서 식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 작성자 15.06.24 20:48

    식초용으로 담은 술은 술로 드시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요.
    40일 간 술 발효를 하면 술은 이미 다 익어 약간의 초산발효도 시작되는 시점이지요.
    곡 술로 조금 드시고 싶다면 10~15일 쯤에 맛을 보고 괜찮다면 일부 맑은 술만 떠내어 보관 하면서 드셔도 되긴 하지만
    별로 맛이 없을겁니다.

    술로 드시고 싶다면 처음 부터 와인효모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첨가제가 있으니 소량씩 넣어 술을 담아 숙성하였다가 드셔도 됩니다.

  • 16.05.31 11:13

    매실알갱이를 다 짓물러서 담그는군요
    청매실인 경우는 어떻게 하죠?

  • 작성자 16.05.31 11:56

    아닙니다.
    아주 잘 익은 황매실로 담아 술이 익으면서 과육이 나오고 저절로 물러진거예요.
    과육을 다 터트려 하면 술이 걸죽하게 나오기도 합니다.

    청매실도 마찬가지입니다.

  • 16.05.31 17:50

    네 감사합니다.^^

  • 16.06.02 22:59

    청매실 6kg에 물 2l 넣었어요 누룩은 얼마나 언제 넣어야 하나요?

  • 16.06.02 23:38

    물 2L에 설탕은 얼마나 넣어야 하나요? 200G 넣은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요 ㅜ.ㅜ

  • 22.12.31 12:05

    잘 읽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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