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우승을 차지한 경기시흥풋살아이FSU15의 모습.
풋살에 대한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이 경기장을 물들였다.
지난 1월 18일부터 1월 19일까지 이틀간 충북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만천하배 유·청소년 FK리그 U15 대회가 열렸다. 총 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2위를 기록한 4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겨루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19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연달아 진행됐으며, 대망의 우승은 경기시흥풋살아이FSU15가 차지했다.
경기풋살아이FSU15는 결승에서 경북구미이상진FSU15를 2-1로 꺾고 대회 정상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경기풋살아이FSU15의 장예준이 MVP에 등극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제천FC기적U15와 서울광진풋살U15에게 돌아갔다.
2024 만천하배 유·청소년 FK리그 U15 대회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글 = 강지원
사진 = 대한축구협회
준결승전 시작 전 이상진FSU15 선수단이 둥글게 모여있다.
경기풋살아이FS 이정우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경기풋살아이FS와 서울광진풋살U15 간 준결승 장면.
구미이상진FS 류경목이 준결승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이상진FS 류경목(오른쪽)이 FC기적 이시우에게 태클을 시도하는 모습.
FC기적 강태연과 구미이상진FS 임오규 감독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결승전에 나선 경기풋살아이FS의 모습.
경기풋살아이FS 장예준(중앙)이 상대 수비의 태클을 피하고 있다.
경기풋살아이FS 장예준이 결승전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상대 골키퍼와 경합을 펼치는 경기풋살아이FS 장예준의 모습.
경기풋살아이FS 홍류희가 우승 확정 후 포효하고 있다.
대회 MVP를 수상한 경기풋살아이FS 장예준이 환호를 받는 모습.
경기풋살아이FS의 시상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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