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3/08/07 증권사 대신증권 2분기 실적 가격 인상에도 기대보다 미미한 실적 - 2분기 매출 4,955억원(-7.9% YoY), 영업이익 451억원(+21.1% YoY), 지배주주 순이익 213억원(-60.2% YoY) 예상 - 소주와 맥주 모두 판가 인상되었음에도 판매량 부진으로 매출은 8% 감소, 영업이익 증가폭도 기대보다 부진, 지배주주 순이익이 크게 하락한 것은 전년동기 서초동 부지, 페르노리카 지분매각 등 일회성 자산처분이익 615억원이 포함되어 있어 기저가 높기 때 맥주 점유율 하락과 소주 수출 감소로 하반기도 이익개선폭 미미
날짜 2013/07/18 증권사 메리츠증권 ■ 결론: 단기적으로 부담스러운 매출 부진 -2Q 소주 판매 양호하나, 맥주 판매 부진과 일본 수출 부진으로 실적 정체 예상 -하반기 맥주 판매 부진 지속 시 매출 성장은 어려우나, 개선된 원가 구조로 인해 소폭의 이익 증가 예상. 실적에 의한 주가 모멘텀 약화 -원가 개선은 긍정적이나, 맥주 점유율 전망 하향으로 TP 32,000원으로 조정. 향후 인력과 무수익 자산 효율화를 통한 구조 개선 가능하여 투자의견 유지 ■ Investment Point 비용 구조의 개선 지속 기대 -인력 효율화: 지난해 구조조정 효과는 HR 통합으로 상쇄되었으나, 지속적 인력 효율화를 통한 인건비 절감 노력 중 -자산 효율화: 비영업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한 현금화로 금융비용 절감 기대 ■ 2Q 전망: 소주에 비해 부진한 맥주와 수출 -연결(YoY): Sales 5,282억원(-1.9%), OP 380억원(+2.0%), NI 153억원(-71.5%) -매출: 국내 소주 매출은 점유율 유지로 소폭 개선 예상. 맥주 매출은 재고조정 이후 M/S 40~41%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지난해 대비 약 3%p 하락한 영향으로 감소 전망. 수출도 엔화 환율 영향과 지난해 호실적의 기저효과로 실적에 마이너스 영향 -이익: 맥주 매출 감소로 인한 고정비 부담 증가로 이익률 개선 미미할 전망
<관심주> "하이트진로, 보배 합병 호재 아니다" | 기사입력 2013-08-08 08:30 | 최종수정 2013-08-08 10:24 '참이슬'을 판매하는 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전북 익산 지역의 소주 회사인 보배를 합병하기로 해 추락하는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하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합병이 주가에 당장 호재로 작용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투자심리는 다소 개선될 수 있어도 최근의 주가 하락이 내수 시장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 전망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추세를 뒤집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