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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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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59편_삼순 님_계수훈
김세진 추천 0 조회 120 23.06.28 22:5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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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9 07:13

    첫댓글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를 통해 당사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거들어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6.29 07:28

    허무하게 헤어질지라도 그 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성의정심하는 것이 사회사업가의 소명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6.29 08:18

    계수훈 선생님의 글을 통해 그래도 아직 살만한 이웃이 있음에 감사하며 둘레사람, 관계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아침부터 가슴뭉클 감동이었습니다. 좋은 실천과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작년에 제가 쓴 댓글을 보니 그분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타지역에 입원중이라 뵙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지만
    다시 오신다면 좋은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게 주선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6.29 09:28

    잘 읽었습니다 :)

  • 23.06.29 09:46

    잘 읽었습니다.

    '고맙다고'라는 단어를 보며 당사자에게 우리가 하고 있는 모습을 되돌다봤습니다. 당사자보다 앞서고 있지는 않은지, 마치 내가 생각대로 계획을 짜서 도와준다는 이름으로 당자사를 2순위로 제껴놓고 있지는 않은지....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을 단단히 먹습니다.
    앞으로는 부끄러운 사회복지사가 되지 말자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23.06.29 09:48

    잘 읽었습니다.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 이웃이 없고 공동체가 상실 되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곤 합니다.
    이번 실천기록을 보고 우리 사회에 아직 선한 마음을 가진 이웃분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지역에서도 실제로 이웃을 챙기고 인정을 나눠주시는 주민분들도 많습니다.

    좋은 이웃을 찾고 관계를 주선하고 관계망을 만들어가는 일 사회복지사들이 힘쏟아야 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6.29 10:41

    잘 읽었습니다.
    삼순님~ 인천 어디에서 잘 사시겠지요?
    잘 사실겁니다.

  • 23.06.29 11:55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29 14:28

    우리가 당사자에게 하는 많은 일들이 우리가 마음 편하려고 하고 제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성합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 23.06.29 17:46

    삼순 님 주변에 좋은 둘레 사람이 있어 다행입니다.
    선한 의도로 당사자 대해주는 분들께 고맙습니다.
    갑작스럽게 떠난 삼순 님 소식이 궁금해집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분이지만,
    어딘가에서 건강한 보통의 삶으로 잘 지내시고 있길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6.29 17:49

    삼순 님과 아쉽고 허무하게 헤어지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매 순간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며 바르게 실천하고자 애쓴 계수훈 선생님의 실천을 보고 배웁니다.
    좋은 이웃이 삼순 님 곁에 함께 했듯, 지금도 여전히 좋은 이웃과 함께 어울려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 23.06.29 20:31

    삼순님과 오랜 만남을 이어가지 못한 아쉬운 마음이 크실 것 같습니다.
    삼순님과 함께한 시간이 계수훈 선생님의 마음에 깊이 남은 것 같습니다.

    삼순님 마음에는 무엇이 남았을까요?
    불편함을 살펴주던 선생님, 나의 자존심을 지켜주던 선생님
    이웃을 살펴 나와 연결을 도와주던 선생님
    존중으로 대해준 선생님
    정말 고마움을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23.06.29 23:26

    잘 읽었습니다~

  • 23.06.29 23:36

    사례를 읽으면서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기가 중요함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당사자의 삶과 관계를 생각하며 바르게 사회사업하기 위해 애쓰신 계수훈 선생님의 모습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실천현장속에서 사회사업을 바르게 실천하기 위해 묻고 의논하며 함께 나아가는 사회사업가가 되겠습니다. !!

  • 23.06.30 08:16

    글에서 모든 전후과정을 알 수 없으나 초반에 활동보조인 다섯분과 삼순님을 돕는 과정이 일방적으로 보여 조금 불편했는데 뒤이어 성찰하셨다는 이야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삼순님과 갑작스럽게 헤어지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지만 어딘가에서 삼순님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6.30 09:03

    다 읽었습니다^^

  • 23.06.30 10:18

    잘 읽었습니다 :)

  • 23.06.30 11:36

    잘 읽었습니다. 좋은 이웃들이 있기에 삼순님에게 큰 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언제나 당사자의 둘레 관계를 두루 살피고 생동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순님 좋은 곳에서 무탈히 계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6.30 16:14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02 22:46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사람살이를 지향했습니다.”

    계수훈 선생님 기록으로 삼순 님 주변에는 좋은 이웃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계수훈 선생님께서 삼순 님의 주변 관계를 생각하고 도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위적인 관계 유지가 아닌 당사자의 자연스러운 관계를 위해 돕겠습니다.

  • 23.07.04 06:21

    삼순 님과의 갑작스러운 헤어짐이 계수훈 선생님뿐만 아니라 둘레 사람들에게도 저에게도 안타깝기만 합니다.
    '고맙다고, 이렇게 해줘서 고맙다고'하는 삼순 님의 말투가 진솔하게 느껴졌습니다. 저에게 사회사업가로서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는지 질문해 보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7.03 18:01

    요즘 세상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시는 이웃을 만나면, 신기할 때가 많습니다. 마치 응답하라, 전원일기 같은 드라마를 보는 듯합니다. 이웃의 선한 마음을 끌어내는 데까지 계수훈 선생님의 노력이 있었을 거로 생각합니다. 사회사업가의 태도와 마음가짐이 관계의 깊이를 다르게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삼순 님이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잘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 23.07.11 17:28

    잘 읽었습니다

  • 23.07.13 07:56

    잘 읽었습니다.

  • 23.08.02 12:06

    다 읽었습니다.

  • 23.08.12 17:41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31 00:46

    삼순님에게 다가온 이웃들이 감사하지만, 삼순님의 사례관리자로서 의심하며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선생님의 마음이 이해됩니다. 판단하진 않지만, 당사자의 주위를 살피고 이웃과 관계를 맺어, 함께 궁리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23.08.31 09:51

    경험만큼 큰 배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삼순님의 이야기를 보며 삼순님의 둘레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삼순님 둘레에는 2013년 뺑소니를 당해 기억을 읽기전까지 친하게 지내왔던 식당 이모님, 길을 잃었을 때 항상 도움을 주던 지구대 경찰관들, 일주일에 한 번씩 집에 찾아와 자장면을 함께 나누던 앞 집 교회 사모님이 계십니다. 삼순님의 이야기를 읽고 ‘역시 사람은 사람과 어울리며 살아야 인간답게 사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23.09.10 17:43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실 수 있 도록 애썼습니다.”
    당사자의 사람다움을 고민하는 사회사업가가 되고자 합니다.

    평범 한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사람살이. 활동보조선생님,사모님을 보며 이웃관계의 따뜻한 마음과 중요성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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