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 옹도 등대섬 106년 만에 개방
‘아름다운 등대’ 16경 중 하나 동백나무 군락지 · 찔레꽃 등 장관
2013년 6월 2일부터 일반인에 전면개방
하루
300여명만 접안할 수 있는 자연이 숨쉬는 아름다운 등대섬 !!
충남
태안반도 앞바다의 ‘옹도 등대’가 106년 만에 민간에 공개됐다.
0.17㎢의 아담한 충남 유일의 유인
등대섬으로
태안반도
안흥신항(신진도)에서 약 12Km 떨어진 곳에
40분가량 걸리는 위치한 옹도 등대섬은 는 그
모양이
마치
독(옹기)과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섬 한가운데 정상에 등대가 있어 등대섬이라고 불린다.
옹도
등대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서 행정구역상
충청남도에 속하는 유인등대이며, 구한말인 1907년 1월에 세워졌다.
등탑은 높이가 14m이며 8각형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만들어져
있으며, 등대의 불빛은 35~40km 거리에서도
육안
식별이 가능하며 주로 대산, 평택, 인천항을 입출항 하는
선박들이
서해안 항로를 따라 이곳을 거쳐 지나간다.
옹도 등대섬은 그 면적이 0.17㎢이며 높이가 80m 정도인 무인도로써
봄이면
동백꽃이 장관을 이루고, 2백년 쯤은 족히 되어 보이는
동백나무
군락이 산등성 오솔길을 따라 밀집되어 있으며
섬
정상부에 형성되어 있는 동백나무 숲이 밀림을 방불케 한다.
선박을
접안할 수 있는 동북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가파른 절벽으로
되어
있어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산등성이에는 천남성, 찔레꽃, 산벗나무 등의
자생식물들이 분포되어 있다.
2007년 우리나라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옹도 등대의 등탑에서
내려다보는 서해의 일출, 일몰은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환상적이며
유명하다.
옹도의
동쪽에는 단도와 가의도, 목개도, 정족도가 있고
서쪽으로는 괭이갈매기 서식지인 난도와 궁시도, 병풍도,
격렬비열도가 있다.
태안군
숨겨진 보물 옹도 등대의 개방 !
106년
만의 개방으로 산길방 회원 여러분들 옹도 등대섬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기회가 되시면 한번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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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
항 대합실
106년만에 개방된지 20일 된 옹도 등대섬 전경
그리움이 있는 아름다운 섬, 절해 고도에 떠 있는
섬
이 곳을 돌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한번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여행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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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00명 제한 통제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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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의 ‘옹도등대’가 106년 만에 민간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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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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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도, 가의도 유람선 승선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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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도 등대섬은 숙식시설이 전혀 없어, 선상에서 임시로 배고픔을 달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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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대 등대섬으로 가는 선상 갈매기들이 계속 따라 나를 반겨주는 인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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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접안중에 인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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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독도 여행온 기분처럼, 주위가 비슷한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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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해 고도의 그리움이 있는 아름다운 섬 옹도 첫발을 내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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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유일한 이동수단인 모노레일로 사용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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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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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선로 밑에 아름다운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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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접안하기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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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접안 하산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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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도 등대섬 접안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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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암괴석과 괭이 갈매기가 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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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숲으로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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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백나무 숲 자연으로 잘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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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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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섬 오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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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있는 아름다운 섬 옹도 등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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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 그리움이 있는 아름다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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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설립된 옹도 등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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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에 휩싸인 아름다운 해안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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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도 등대섬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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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우 동백꽃이 우거져 자연이 잘 보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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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해무와 휩싸인 아름다운 옹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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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가 휩싸여 순식간에 자연이 바뀌어지는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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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등대가 절해 떠 있는 바다의 세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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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도 홍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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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감탄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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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가 약간 거쳐, 아름다운 모습들이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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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변과 바위, 바위 위에 홀로 앉아 있는 가마우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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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 설립된 아름다운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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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아름다운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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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아지른듯 한 아름다운 절벽과 괭이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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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아름다운 해무에 휩싸인 섬들,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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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 생겼으며 유구한 세월을 말하는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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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이 빼어난 아름다운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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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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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1907년에 설립된 유일한 유인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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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옹도 항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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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 바위와 수많은 가마우찌와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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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 바위와 돛대바위, 마치 백령도 온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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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가 온 누리를 덮은 섬과 등대, 아름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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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도 가는길 어렵게 갈매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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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이 반겨주는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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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 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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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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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참선후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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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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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종소리가 나의 마음을 잠시 멈추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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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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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고목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수많은 세월을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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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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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에 바라본 저멀리 우축 해안 독살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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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에서 바라본 송림 바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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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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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길에 수덕사 인근, 은성 맛있는 산채 우렁된장으로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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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성찬으로 차려진 맛 있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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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지난주 주말 서해에 외로운섬, 외연도 여행을 가기 위해 준비를 해왔으나 OO이 생겨, 외연도는 포기 가을로 연기를
하였다. 갑자기 지인으로부터 태안반도 106년만에 개방된지가 20일
되었다는 옹도 등대섬을 제의 받아 고민끝에 떠나기로 했다 서해 신진도항 13시 출발 무인도인 옹도 등대섬을 여행하게 되었다.
유람선에 몸을 싣고 신진도항이 시야에 점차 멀어지더니 해상에 해무가 얼마나 많이 퍼져있는지 방송에는 가의도를 지난다고 하는데 잘 보이지가
않았으며 약 2m를 바라OO 못할정도로 조망은 커녕 아쉬움이
많았다.
갈매기와 시름하면서 놀다보니 40여분만에 옹도 등대섬 도착 항구 전경등 오르막길, 등대 정상과 홍보박물관, 그넘어 바다 해안절경 우거진 동백 숲 , 절해 고도 그리움이 있는 아름다운 섬 관람후 다시 돌아오는 시간은 약 1시간정도면 넉넉한것
같다.
배가 14시 50분에 출항 예정이라 서둘러서 구경후
하산하니 이미 배는 접안하여 대기중이었으며 가던날이 장날이라 사람도 많고 해무가 많이 끼어 인근 가까운곳을 볼수가 없었고 조망도
어려웠다.
또한 이곳은 인간이 거주를 않기에 숙식이 전혀 않되며 미리 준비를
하시어 가시는게 고생이 없다. 옹도 관람후 다시 배에 승선 가의도와 독립바위, 사자바위,
돛대바위등을 유람시키며 유람시간은 약 2시간정도며 신진도항에 다시 16시
도착하여 커피 한잔으로 마음을 나누며, 옹도 등대섬은 일기가 좋은 가을에 다시 찾아올것을 약속하면서...
차를 서해안 천수만을 향해 간월도로 달렸다 이곳도 6년전에 남당항 왔다가 여행를 왔던곳이라 감회가 깊은곳 이윽고 간월 항구에 도착 바닷물이 빠져 있는 상태라 간월암은 땅을 밟으며 건너 대웅전 참배후 사진촬영등 관람후 수덕사 인근에서 "은성" 유명한 한정식 집에 가서 저녁먹고 귀가하니 11시에
도착, 옹도 등대섬 여행은 해무가 자욱하게 낀 관계로 아름다운 조망을 할수가
없어 아쉬움을 남기면서 아름다운 여행를 가름합니다.
흘러가는 세월속에 그리움만
쌓이고 허전한 마음 달래줄 건, 그래도 여행뿐인것 같구나 ...
웬지 모를 중년 그리움 쓸쓸한 마음에 슬픔이 밀려온다.
나이가 들수록 자꾸만 약해지는 마음 어쩌지 못해
허전한 마음 달래려 ......
빈가슴 하나 안고서 긴 여행을 떠난다. -
외로움 을 잊고져, 슬픔을 잊고져 ...
발길 닿는곳으로
자연이 좋아 산, 바다, 섬이 좋아
여행을 떠난다. ^^*
ㅡ 옹도 등대섬 여행을 떠나면서 ㅡ
구름은 언제나 여행과 자연을 좋아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찾아가는 곳 서울출발 :
서서울IC ~ 서해안 고속도로 ~ 서산IC ~ 서산 ~ 태안 ~
신진도~ 유람선
대전출발 :
유성~ 당진간고속도로 ~ 서해안 고속도로 ~ 서산IC ~
서산 ~ 태안
~ 신진도 ~ 유람선
옹도 배삯은 왕복 1인 23,000원,
무인도라 숙식이 안되고
식사는
미리 준비하여야 함
다음 여행지 : 금주 태안 해변길 바래길과 태배길, 천리포 수목원
다음주 소무의도 이어서
10일 백두산 여행, 동북 삼성 약 10여일
여행 예정이며,
아름다운 모습 올려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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