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쉬운것은 없습니다. 내가 하는 수익률 계산은=Annual gross revenues - Annual gross expenses = net income 나오는데, 이것을 투자액에 대비 시켜서 %를 뽑아내는것이지요. 이거 랜트업은 아주 간단해요 즉 간단히 말해서 1년치 Rent 수입에서 제일많이 나오는 <재산세, 보험료, 수도세, 쓰레기수거비용, 전기세> 이런것들을 고정지출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제하고 나면 소득세 신고액이 나오지요 이것이 Net income 입니다. ROE 가 뭣인지 몰라요 알필요도 없고, 이것이 NB 주 대략 6% 밑돌구요 학국사람들 많이 산다는 런던 4% 밑돌구요, 몬트리얼 5% 수준입니다. !0%의 수익은 흔하지 않구요. 운좋게 나는 잡았다는 것이구요.
"Joseph"님은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입장이시고, 반대 즉, 금융기관에서도 리뷰팀이 분석을 들어갑니다. 재밌지요? 그들은 그냥 의사결정을 하는 게 아니라 그 회사에는 Business Analyst, RM등이 분석하여 리뷰의 원칙 등 가버넌스를 만들고 검증가능하고,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두어 사용하지요
오래 전이라 디테일 한 부분은 기억을 더듬을 수 뿐이 없는데...CMBS 평가 시스템 컨설팅 경험에서 이야기를 드리지요. 다른 사업의 경우 DSCR, LTV등을 리뷰할 때 NOI에 기초합니다. 그런데, 임대사업의 경우 NOI를 중요하게 보지 않고, NCF를 봅니다.
밑에 부분 을 답을 하면 바로보셧는데 물건잡을때 고도의 안목이 필요해요. 기술력은 기술자 불러서 해결하면되구요, 그러나 제대로 된 물건이 안나오고 결함 투성이가 많은 것이 나오기 때문에 초심자들이 이걸 조심해야해요. 장기 얘기 햇었지요 50년전부터 시작 했다고 , 이사람 말고 이 조그만 배덜스트에 랜트업 하는 몇몇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의 물건 안나와요. 그러니 이사람들은 땅사서 계속 새로 지어서 숫자를 늘려가는것입니다. 속된말로 해먹는놈들만 해 먹는다고 해야 하나! 이곳에서 10년째 사는데 그들의 물건 나오는것 못 보았고 딱 하나 은행에 넘어가서 은행에서 경매하는것 봤어요.
NCF는 부동산 가치를 향상 또는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실질적 비용을 감안 하여 NOI로부터 산출 할 수 있겠지요. 왜 그들이 NOI를 보지 않고, NCF를보는 지 이 의미를 잘 생각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펀드매니저님께서 느끼시는 그 부분을 감안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NCF일 수 있겠지요.
@키트물론입니다 은행의 감정 중요합니다 모기지가 이들의 판단에서 이루어 지니까요. 하지만 더 중요한것이 있지요, 뭣인지 아십니까? 시청에서 와의 관계입니다. 하나 예를 들지요. 모트리얼 같은 경우 건물을 주인 맘대로 못고치구요, 이런경우도 봤습니다, 건물이 아주 양호하게 잘 지어져서 기초 전문가를 불러다가 보여주니 나를 왜 데려왔냐? 아주 잘된 건물이다. 그런데 그건물이 무슨 문제를 안고 잇었냐 하면 환경문제를 안고 잇었어요. 캐나다 쉽게 생각하면 안되요. 그리고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용어 CMBS 평가 시스템 컨설팅 경험에서 이ㅇ야기를 드리지요.다른 사업의 경우 DSCR. LTV 등을 리뷰할때 NOI 에 기초합니다. 이렇게 어렵ㄱ
건물 관리에 기술력을 못갗춘 투자자는 이 사업이 띄어들려면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공부를 목수나, 설비공 같은 자격증을 따면 더 좋구요. 처음 에 몬트리얼에서 우리 큰딸이 2 배드룸 6개로 시작을 했는데 여자애도 잘하더군요, 사실 나도 그얘한테 배운것이구요. 다만 수리할때 비용이 더 많이 드러가고, 몬트리얼 임대업하는사람들 보통 500개 800개 1000개 등등 다양합니다, 이곳 Bathurst에도 장기 300개로 한다고 했지요, 내가 아는 사람만도 70개 45개그런데 이사람들의 전문 사무실이 있어요. 끼리끼리 노는것이지요.
하지만 이런얘기들어봤어요. 캐나다 부자들 이들을 연구할려면 사스케치완에 가 보셔요, 견문지식도 중요해요, 끝없이 펼쳐진 대지 모두 밀밭과 옥수수밭입니다, ㅇ에드몬스톤 지나자 185번 에 들어서면 퀘백땅에 드러오는데 처음 눈에 띄는게 곡식창고 입니다. 몬트리얼에 들어가면 빌딩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누군가의 소유물입니다. 두말할것없이 캐나다 에서 부자는 이들 두부류입니다. 농부와 임대업자, 농사는 못지어도 임대업은 도전할만 합니다, 장기처럼요, 50년전에 무일픈 지금 50년후 300개의 APT 를 가지고 이제 그의 아들이나 누구에게 물려주겟지요, 몰리스와 같이 그리고 계속 성장을하면서요.
Roi가 어떻게 산출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부동산 투자에서 나오는 이익은 은행에다 예금을 하고 은행에서 이자률계산하는것과 같습니다. 얼마를 투자하여 얼마의 이자를 받는걸 가지고 원금대비 이자를 %로 말하는것, 그러나 부동산 은 원금투자하여 각종 비용을 제해야 이익의 %가 나오지요, 컨빈니언의 이익률은 내가 알기로 마아진(원가 +이윤)을 말하는것이지요. 여기서는 가계에 소요되는 각종 경비 즉 재산세,보험료,인건비,등등의 고정지출을 모두 제하고 순수 순 이익을 뽑아 내기란 문제가 좀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영업방법이 운영주의 영량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ROI 가 어떻게 산출하는지는 모르지만 그져 쉽게 생각을 하면 부동산ㅇ
부동산 투자의 수익율계산은 경상이익이 아닌 순수입 을 말하는 것이지요. 이 분야는 단순하니까 그것이 가능합니다. 제조업의 경우 단위당 변동비를 계산을 하고 어느 수준으로 올라가면 손익 분기점에 도달하는가를 계산을 하는데 예를 들면 어느공장에서 똑갇은 조건(고정지출이)에서 생산활동이 증감에 따라서 단위당 마아진 이 달라집니다, 몇 %의 이윤이 발생하는지는 모두 다르지요
제 사업의 모토는 -무슨사업이든 동일합니다.- "7년을 하루같이!"입니다. 7년을 한분야에 <온정열>을 쏟아 부어야 이루어집니다. 대충 3년은 군대생활처럼 <베이스캠프>를 치구요. 4년차부터 돈이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7년을 지나면 그냥 소위 "거저먹는 수입"이 되더군요. 모든 고정비와 투자비를 다 회수하게 되는 싯점이 되더라는 거지요. 속된말로 땅값만(건물값잔존가치) 받고 팔고 나와도 억울할 것 없는.......몸은 고생되어도 잘먹고 그런대로 살고..(단지 시간이 좀 없어서)...<사업인생노하우>기하급수적으로 늘고....지금 사업하신지 7년 넘으시는 분들은 거의 <돈이 돈을 버는 : 나는 가만히 있기만 하면되는..사고만 안치면>
농부가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것을 생각하면 되겠지요. 봄에 씨를 뿌리면서 수확 생각을 하는 것은 우물앞에서 숭늉 찾는 것일테고, 봄과 여름에는 허리 한 번 펼 여유가 없겠지요. 그러다 가을수확이 끝나고 허리 펴고 추수감사절 즐기고 할 여유도 있고 한 것이겠지요. 라이프 사이클은 사실 1년이 안되지만, 이민은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든 사업을 하든 무엇을 하든 지 최소 4-5년은 걸려야 제 궤도에 진입하게 되는 것 같네요.
랜딩을 하는 순간 모래시계를 뒤엎는 것이고, 그 모래가 다 떨어지기 전까지 제 궤도에 올려 놓지 못하면 게임오버가 되는 어릴 적 학교앞 오락실 게임같기도...
@키트NCF 는 감가상각을 제한 부동산 잔죤가치를 즉 이연자산을 얘기한것 같은데 몬트리얼에 200년 된 건물 시가가 어떻게 형성 되는지 아셔요. 이런 것을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버불인가요, 모든 시장원리는 공급과 수요의 시장경제에서 이루어 지고 있지요. 이것을 한마디로 학문적으로 올바른 판단이 안된다는것이지요.
@joseph지난 번 한인회 웹사이트에 재산세 이야기 중에 시가가 너무나 많고 천양각색이니 "엉터리"란 표현을 하신 글이 있었는데요. 그 다양한 시가평가법이 왜 존재하는 지 이해하지 못하면 그렇게 생각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 많은 "시가평가법"을 이야기 드리는 것 보단 이해를 돕기 위해 이렇게 생각해보시지요.
손톱 깍는데는 ?? 과일 껍질 벗기는 데는?? 횟집에서 생선다듬는데는?? 이미 답은 다 알고 계시지요? 목적에 맞는 무엇인가가 있지요? 세상하고 똑같습니다. 한 손에는 과일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손톱깎기를 들고서 이 손톱깎기 "엉터리" 아니냐 하시면 ...대략난감할 수 뿐이 없겠지요.
@joseph다윗은 골리앗과 싸울 때 돌팔매로 한방에 보냈다고 하는데..한 방에 정확하게 혈자리를 가격하여 쓰러뜨렸겠지요. 자신에게 온 기회에 정확한 대응으로 한방에 보내지 못하면 오히려 역습의 빌미를 줘서 내가 어려워 지는 세상의 이치는 저 보다 더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러므로 "-인것 같은데"가 아니라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겠지요. 사격연습을 많이 하여도 "영점조준"이 잘 못되면 새가 날라와도 맞출 수가 없기에 포수는 우선 영점부터 제대로 맞추잖아요. 정확한 이해는 영점조준이라 할 수 있겠지요.
@joseph회계사 있으실테니 회계사분께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이연자산 = 감가상각을 제한 부동산의 잔존가치"이해에 문제는 없는 것인지 수선충당금(이연자산)이 무엇이고, 수선비(비용)가 무엇인지 그 차이는 무엇인지... 이연자산과 비용의 차이를 이해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감가상각비와 수선비의 차이는 ??
재무회계에서 비용 수익 분석해서 이익I산출하는데...왜 관리회계나 재무관리에서 투자의사결정에선 그것을 그대로 안쓰는 지 ..경제학에서 수요과 공급으로 가격이 결정된다고 보는데 ...왜 이거 안쓰는 지
이러한 것을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님의 센스와 도전정신이면 500 -1000에 한걸음 가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요셉님의 임대업 그리고 한국분들의 컨비니업 내지는 식당업 또는 숙박업.....etc. 캐나다의 <메트릭스 사회구조>와 겉은 파랗지만 속은 빨간색인 <수박같은사람들>을 완전히 이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 내사업을 중심으로 거미줄같이 얽히고 설키는<수십갈래 이해관게 네트웍망>, 그리고 칼같이 구분하고 잘라내는 이곳<법과규정들 그리고 inspectors>"잔인함"을 공부이해하고 수용하는데 걸리는 인고의세월..뭐 이런것들이 무슨사업을 하시든 그나마 캐나다 뿌리깊은 지역정서와 전문지식,인맥으로 승부하는 다른 분야 사업보다 수월한 위에 언급한<한인비지니스분야>에서 필요한 <사업투자=내몸투자="마음고생"투자 - 7년을 꼬박> 매뉴얼.
@joseph이번에 올리신 글들은 너무나 현실감있고 요셉님의 <사업인생진수>를 그대로 표현해 주는 후학들에게 귀중한 자료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이 배우는 군요. 요셉님의 강인한 정신력과 지금 현재에도 무엇이든 연구하고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감사 ! 건강하세요. 얼마나 많은 <경험노하우>가 많으시겟어요...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하나 궁금한 게 원래 수익률을 따질 때 세금을 낸 후의 세후 수익률을 따지는 데 한국의 임대업은 소득세를 아주 많이 내기 때문에 세금이 중요한 투자의 의사결정 사항입니다. 한국은 그래서 많은 임대업자들이 세금을 줄이고 신고하다 조사를 받게 되면 한번에 많이 두들겨 맞는 경우가 많죠,,요셉님은 글을 보니 캐나다에서 세금을 정직하게 계산해서 내시는 거 같은데 모기지도 없어 이자비용도 비용처리가 안되면 세금이 적지 않을 듯한데 세금을 제대로 내고도 세후 10%가 된다는 얘기가 맞는지요? 물론 공동명의로 하면 세금이 줄기는 하지만 보통 세금부분이 임대 수입의 몇%나 해당되는지가 궁금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모든것이 쉬운것은 없습니다. 내가 하는 수익률 계산은=Annual gross revenues - Annual gross expenses = net income 나오는데, 이것을 투자액에 대비 시켜서 %를 뽑아내는것이지요.
이거 랜트업은 아주 간단해요 즉 간단히 말해서 1년치 Rent 수입에서 제일많이 나오는 <재산세, 보험료, 수도세, 쓰레기수거비용, 전기세> 이런것들을 고정지출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제하고 나면 소득세 신고액이 나오지요 이것이 Net income 입니다. ROE 가 뭣인지 몰라요 알필요도 없고, 이것이 NB 주 대략 6% 밑돌구요 학국사람들 많이 산다는 런던 4% 밑돌구요, 몬트리얼 5% 수준입니다. !0%의 수익은 흔하지 않구요. 운좋게 나는 잡았다는 것이구요.
"Joseph"님은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입장이시고, 반대 즉, 금융기관에서도 리뷰팀이 분석을 들어갑니다. 재밌지요? 그들은 그냥 의사결정을 하는 게 아니라 그 회사에는 Business Analyst, RM등이 분석하여 리뷰의 원칙 등 가버넌스를 만들고 검증가능하고,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두어 사용하지요
오래 전이라 디테일 한 부분은 기억을 더듬을 수 뿐이 없는데...CMBS 평가 시스템 컨설팅 경험에서 이야기를 드리지요. 다른 사업의 경우 DSCR, LTV등을 리뷰할 때 NOI에 기초합니다. 그런데, 임대사업의 경우 NOI를 중요하게 보지 않고, NCF를 봅니다.
밑에 부분 을 답을 하면 바로보셧는데 물건잡을때 고도의 안목이 필요해요. 기술력은 기술자 불러서 해결하면되구요, 그러나 제대로 된 물건이 안나오고 결함 투성이가 많은 것이 나오기 때문에 초심자들이 이걸 조심해야해요. 장기 얘기 햇었지요 50년전부터 시작 했다고 , 이사람 말고 이 조그만 배덜스트에 랜트업 하는 몇몇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의 물건 안나와요. 그러니 이사람들은 땅사서 계속 새로 지어서 숫자를 늘려가는것입니다. 속된말로 해먹는놈들만 해 먹는다고 해야 하나! 이곳에서 10년째 사는데 그들의 물건 나오는것 못 보았고 딱 하나 은행에 넘어가서 은행에서 경매하는것 봤어요.
임대수익 - 임대비용 = NOI
NOI - 자본적 지출 + 감가상각비 = NCF
NCF는 부동산 가치를 향상 또는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실질적 비용을 감안 하여 NOI로부터 산출 할 수 있겠지요. 왜 그들이 NOI를 보지 않고, NCF를보는 지 이 의미를 잘 생각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펀드매니저님께서 느끼시는 그 부분을 감안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NCF일 수 있겠지요.
* NOI(Net Operating Income) , NCF(Net Cash Flow), CMBS(Commercial Mortgage-Backed Securities)
@키트 물론입니다 은행의 감정 중요합니다 모기지가 이들의 판단에서 이루어 지니까요. 하지만 더 중요한것이 있지요, 뭣인지 아십니까? 시청에서 와의 관계입니다. 하나 예를 들지요. 모트리얼 같은 경우 건물을 주인 맘대로 못고치구요, 이런경우도 봤습니다, 건물이 아주 양호하게 잘 지어져서 기초 전문가를 불러다가 보여주니 나를 왜 데려왔냐? 아주 잘된 건물이다. 그런데 그건물이 무슨 문제를 안고 잇었냐 하면 환경문제를 안고 잇었어요. 캐나다 쉽게 생각하면 안되요. 그리고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용어 CMBS 평가 시스템 컨설팅 경험에서 이ㅇ야기를 드리지요.다른 사업의 경우 DSCR. LTV 등을 리뷰할때 NOI 에 기초합니다. 이렇게 어렵ㄱ
@키트 좀 쉽게 설명할수없어요 누가 이해를 하겠읍니까?
건물 관리에 기술력을 못갗춘 투자자는 이 사업이 띄어들려면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공부를 목수나, 설비공 같은 자격증을 따면 더 좋구요. 처음 에 몬트리얼에서 우리 큰딸이 2 배드룸 6개로 시작을 했는데
여자애도 잘하더군요, 사실 나도 그얘한테 배운것이구요. 다만 수리할때 비용이 더 많이 드러가고, 몬트리얼 임대업하는사람들 보통 500개 800개 1000개 등등 다양합니다, 이곳 Bathurst에도 장기 300개로 한다고 했지요, 내가 아는 사람만도 70개 45개그런데 이사람들의 전문 사무실이 있어요. 끼리끼리 노는것이지요.
하지만 이런얘기들어봤어요. 캐나다 부자들 이들을 연구할려면 사스케치완에 가 보셔요, 견문지식도 중요해요, 끝없이 펼쳐진 대지 모두 밀밭과 옥수수밭입니다, ㅇ에드몬스톤 지나자 185번 에 들어서면 퀘백땅에 드러오는데 처음 눈에 띄는게 곡식창고 입니다. 몬트리얼에 들어가면 빌딩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누군가의 소유물입니다. 두말할것없이 캐나다 에서 부자는 이들 두부류입니다. 농부와 임대업자, 농사는 못지어도 임대업은 도전할만 합니다, 장기처럼요, 50년전에 무일픈 지금 50년후 300개의 APT 를 가지고 이제 그의 아들이나 누구에게 물려주겟지요, 몰리스와 같이 그리고 계속 성장을하면서요.
Roi가 어떻게 산출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부동산 투자에서 나오는 이익은 은행에다 예금을 하고 은행에서 이자률계산하는것과 같습니다. 얼마를 투자하여 얼마의 이자를 받는걸 가지고 원금대비 이자를 %로 말하는것, 그러나 부동산 은 원금투자하여 각종 비용을 제해야 이익의 %가 나오지요, 컨빈니언의 이익률은 내가 알기로 마아진(원가 +이윤)을 말하는것이지요. 여기서는 가계에 소요되는 각종 경비 즉 재산세,보험료,인건비,등등의 고정지출을 모두 제하고 순수 순 이익을 뽑아 내기란 문제가 좀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영업방법이 운영주의 영량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ROI 가 어떻게 산출하는지는 모르지만 그져 쉽게 생각을 하면 부동산ㅇ
부동산 투자의 수익율계산은 경상이익이 아닌 순수입 을 말하는 것이지요. 이 분야는 단순하니까 그것이 가능합니다.
제조업의 경우 단위당 변동비를 계산을 하고 어느 수준으로 올라가면 손익 분기점에 도달하는가를 계산을 하는데 예를 들면 어느공장에서 똑갇은 조건(고정지출이)에서 생산활동이 증감에 따라서 단위당 마아진 이 달라집니다, 몇 %의 이윤이 발생하는지는 모두 다르지요
제 사업의 모토는 -무슨사업이든 동일합니다.- "7년을 하루같이!"입니다. 7년을 한분야에 <온정열>을 쏟아 부어야 이루어집니다. 대충 3년은 군대생활처럼 <베이스캠프>를 치구요. 4년차부터 돈이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7년을 지나면 그냥 소위 "거저먹는 수입"이 되더군요. 모든 고정비와 투자비를 다 회수하게 되는 싯점이 되더라는 거지요. 속된말로 땅값만(건물값잔존가치) 받고 팔고 나와도 억울할 것 없는.......몸은 고생되어도 잘먹고 그런대로 살고..(단지 시간이 좀 없어서)...<사업인생노하우>기하급수적으로 늘고....지금 사업하신지 7년 넘으시는 분들은 거의 <돈이 돈을 버는 : 나는 가만히 있기만 하면되는..사고만 안치면>
농부가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것을 생각하면 되겠지요. 봄에 씨를 뿌리면서 수확 생각을 하는 것은 우물앞에서 숭늉 찾는 것일테고, 봄과 여름에는 허리 한 번 펼 여유가 없겠지요. 그러다 가을수확이 끝나고 허리 펴고 추수감사절 즐기고 할 여유도 있고 한 것이겠지요. 라이프 사이클은 사실 1년이 안되지만, 이민은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든 사업을 하든 무엇을 하든 지 최소 4-5년은 걸려야 제 궤도에 진입하게 되는 것 같네요.
랜딩을 하는 순간 모래시계를 뒤엎는 것이고, 그 모래가 다 떨어지기 전까지 제 궤도에 올려 놓지 못하면 게임오버가 되는 어릴 적 학교앞 오락실 게임같기도...
@키트 NCF 는 감가상각을 제한 부동산 잔죤가치를 즉 이연자산을 얘기한것 같은데 몬트리얼에 200년 된 건물 시가가 어떻게 형성 되는지 아셔요. 이런 것을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버불인가요, 모든 시장원리는 공급과 수요의 시장경제에서 이루어 지고 있지요. 이것을 한마디로 학문적으로 올바른 판단이 안된다는것이지요.
@키트 좋은 비교라고 봅니다. <농사> 맞습니다. 저는 매일 365일 <농사꾼>으로 새벽출근하고 한밤중 별보고 퇴근합니다. 왜 지금 이나이에 <농사>를 다시 배울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제 알것 같습니다.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지요. 감사합니다.
@joseph 지난 번 한인회 웹사이트에 재산세 이야기 중에 시가가 너무나 많고 천양각색이니 "엉터리"란 표현을 하신 글이 있었는데요. 그 다양한 시가평가법이 왜 존재하는 지 이해하지 못하면 그렇게 생각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 많은 "시가평가법"을 이야기 드리는 것 보단 이해를 돕기 위해 이렇게 생각해보시지요.
손톱 깍는데는 ?? 과일 껍질 벗기는 데는?? 횟집에서 생선다듬는데는?? 이미 답은 다 알고 계시지요? 목적에 맞는 무엇인가가 있지요? 세상하고 똑같습니다. 한 손에는 과일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손톱깎기를 들고서 이 손톱깎기 "엉터리" 아니냐 하시면 ...대략난감할 수 뿐이 없겠지요.
@joseph 다윗은 골리앗과 싸울 때 돌팔매로 한방에 보냈다고 하는데..한 방에 정확하게 혈자리를 가격하여 쓰러뜨렸겠지요. 자신에게 온 기회에 정확한 대응으로 한방에 보내지 못하면 오히려 역습의 빌미를 줘서 내가 어려워 지는 세상의 이치는 저 보다 더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러므로 "-인것 같은데"가 아니라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겠지요.
사격연습을 많이 하여도 "영점조준"이 잘 못되면 새가 날라와도 맞출 수가 없기에 포수는 우선 영점부터 제대로 맞추잖아요. 정확한 이해는 영점조준이라 할 수 있겠지요.
@joseph 회계사 있으실테니 회계사분께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이연자산 = 감가상각을 제한 부동산의 잔존가치"이해에 문제는 없는 것인지
수선충당금(이연자산)이 무엇이고, 수선비(비용)가 무엇인지 그 차이는 무엇인지... 이연자산과 비용의 차이를 이해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감가상각비와 수선비의 차이는 ??
재무회계에서 비용 수익 분석해서 이익I산출하는데...왜 관리회계나 재무관리에서 투자의사결정에선 그것을 그대로 안쓰는 지 ..경제학에서 수요과 공급으로 가격이 결정된다고 보는데 ...왜 이거 안쓰는 지
이러한 것을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님의 센스와 도전정신이면 500 -1000에 한걸음 가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요셉님의 임대업 그리고 한국분들의 컨비니업 내지는 식당업 또는 숙박업.....etc. 캐나다의 <메트릭스 사회구조>와 겉은 파랗지만 속은 빨간색인 <수박같은사람들>을 완전히 이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 내사업을 중심으로 거미줄같이 얽히고 설키는<수십갈래 이해관게 네트웍망>, 그리고 칼같이 구분하고 잘라내는 이곳<법과규정들 그리고 inspectors>"잔인함"을 공부이해하고 수용하는데 걸리는 인고의세월..뭐 이런것들이 무슨사업을 하시든 그나마 캐나다 뿌리깊은 지역정서와 전문지식,인맥으로 승부하는 다른 분야 사업보다 수월한 위에 언급한<한인비지니스분야>에서 필요한 <사업투자=내몸투자="마음고생"투자 - 7년을 꼬박> 매뉴얼.
요즘 우연히 좀 글을 쓰게 되네요. 내가 나무짜르는것 올렸으니 보셔요. 마음이 시원합니다. 거대한 나무가 쓸어질때 대단해요. 이렇게 큰놈도 외적요인에 의해서 쓰러질때가 있어요.
사업도 마찮가지 입니다. 감사
@joseph 이번에 올리신 글들은 너무나 현실감있고 요셉님의 <사업인생진수>를 그대로 표현해 주는 후학들에게 귀중한 자료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이 배우는 군요. 요셉님의 강인한 정신력과 지금 현재에도 무엇이든 연구하고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감사 ! 건강하세요. 얼마나 많은 <경험노하우>가 많으시겟어요...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하나 궁금한 게 원래 수익률을 따질 때 세금을 낸 후의 세후 수익률을 따지는 데 한국의 임대업은 소득세를 아주 많이 내기 때문에 세금이 중요한 투자의 의사결정 사항입니다. 한국은 그래서 많은 임대업자들이 세금을 줄이고 신고하다 조사를 받게 되면 한번에 많이 두들겨 맞는 경우가 많죠,,요셉님은 글을 보니 캐나다에서 세금을 정직하게 계산해서 내시는 거 같은데 모기지도 없어 이자비용도 비용처리가 안되면 세금이 적지 않을 듯한데 세금을 제대로 내고도 세후 10%가 된다는 얘기가 맞는지요? 물론 공동명의로 하면 세금이 줄기는 하지만 보통 세금부분이 임대 수입의 몇%나 해당되는지가 궁금하네요...
요셉님 글을 보니 경영학의 재무관리 수업이 생각나네요..요셉님은 ROI, NCF등 그런 개념 공부할 필요없이 실생활에서 다 깨우치시니 대단하십니다...
과찬입니다, 인생에 지는해입니다. 떠오르는 분들에게 보다더큰 꿈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감사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늦게 들어오셧군요 여기 재미있어요, 경제학 공부하는것 같아요. 나는 필요없는 것 이지만 들어주자니 좀 짜증이 나요, 여러 사람이 보는 곳에서는 여러사람이 쉽게 이해를 해야 하는데 나는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