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정말 볼품이 없죠 여름철엔 비가 들이치지 않은 통풍 잘도는 노지그늘에서 최대한 시원한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물관리 또한 완전 단수가 바람직하지만 경우에 따라 물주기를 할 겨우에서는 서늘한 저녁시간을 택해 열흘에 한번 정도 다음날 오전까지 흙이 마를 수 있을 정도로만 가볍게 스프레이식으로 물을 주는데 그쳐야 합니다.
좀 냉정해져야 한다는 말이죠. 너무 말라 보여 불쌍하다고 물을 줬다간 이 녀석의 생명을 앗아가는 살인자가 될수 있으니까요
하하하
다음 에오니움
에오니움속엔 까라솔 흑법사 다솔 아놀디, 소인제, 유접곡이 있죠
하지만 에오니움속은 동형에 분류되지만 저온과 고온에 취약한 면이 있어 춘추형에 가깝다고 볼수 있어요
겨울철에는 저온에 취약하므로 동해에 유의해야 하죠(온도를 5도 이상 유지) 까라솔과 흑볍사 의 경우엔 여름 나기에 그리 어려움이 없지만 다솔이나, 아놀디, 소인제 등의 경우에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매우 취약하므로 통풍 잘되는 서늘한 곳(노지 그늘)에서 물을 아껴 관리해야 합니다.
아보니아
아보니아엔 알스토니, 부데리아나, 알비시마가 있어요
ㅜㅜ 저도 이 녀석들은 접해보질 않아서 하지만, 공부는 해야겠죠
동형종이지만 추위에 강하지는 않습니다. 에오니움속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레마니
국내에서는 벽어연이라 불리웁니다
이 또한 동형다육이지만 춘추형에 가까워요. 여름철에도 적당한 서늘한 환경에서 물공급을 해주면 계속 성장을 하죠
하지만 원종벽어연의 경우엔 동형다육의 특성이 강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통풍 잘되는 서늘한 곳(노지그늘)에서 물을 대폭적으로 아껴가면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