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흥유치원의 5살 친구들이
어린이박물관으로 체험활동을 가는 날이었습니다.
저희 세클에서는 활동보조를 위해
자원봉사를 나갔지요~
아이들이
교실에서 나와 버스에 오르 내리고,
카시트 장착하고,
박물관 이곳 저곳에서 호기심 뿜뿜하고~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도 먹을때
도움의 손길을 주는 활동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저한테 "누구세요?" 라고 시작해서
손잡고 돌아 다니다보니 좀 익숙해 졌나봅니다.
올 때쯤 돼서는 "선생님 이름이 뭐예요?"라고 묻기도 하네요.ㅎㅎ
선생님들께서는 저희같은 자원봉사의 손길을 많이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종종 뵙기로 약속 드리고 왔습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요 꼬맹이들이 눈에 아른거린다는 거~~ㅎㅎ
첫댓글 구요미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셨네용~~^^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재잘거림이
들리는거 같아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느껴져요~
아이들이 이뻐~^^
아이고야~고양어린이박물관..
울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