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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메타포라 11기 [9차시 과제] 너는 내 선샤인이야
키키 추천 0 조회 64 24.03.17 23: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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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8 09:55

    첫댓글 봄이면 돋아나는 연두빛 새잎들을 바라볼 때마다 마음이 몰랑몰랑해져요. 더구나 낯선 곳에서 작은 공간안에 나와 너 단둘이 함께한 대상이니 얼마나 애틋했을까요. 조금은 무심해졌다가 다시 또 소중해지는 것이 사랑의 감정일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24.03.18 10:14

    타지에서 견뎌야했을 외로움을 선샤인이 많이 달래줬었나봐요. 저는 회사에서 다육이 화분를 책상에 두고 키우다가, 종종 점심에 햇빛 들어오는 곳에 두곤 했었어요. 햇빛을 받으면 조금씩 자라더라고요. 반려식물에 기특한 마음 들었던 게 생각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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