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7연합 [함께 만들어가야 할 영성]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요 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우리에게서는 생명줄과 같다. 지금도 하나님을 뵈올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대단히 불리할 것이다. 있어서는안될 일이다. 단 하루만 하나님의 궁정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소원의 노래도 있다.
하나님을 뵙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항상 하나님을 뵐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소망이 되고 용기를 준다. 그러나, 막상 하나님을 뵐 수 없다고 하면 절망이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언제든지 하나님을 뵐 수 있다는 것이 자신감이 된다. 이는 이적 중 이적이다. 하나님을 뵙는 자들에게만 있다는 것도 놀라운 사실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식으로만 계시지 않는다.
인간 오감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하면 어렵다.
하나님은 우리를 감동 속에서 만나신다. 평범한 지식 속에서 만나지 않으신다. 굉장히 뜨거운 감동 속에서 하나님과 만남이 이루어졌다.
견딜 수 없는 감정의 폭풍 시리즈가 지난 후 하나님을 만난 자도 있고, 공식적 예배 가운데 감동받고 하나님 만난 자도 있다.
뜨거운 찬양, 뜨거운 기도, 뜨거운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 준비된 상황에서 하나님을 뵐 때, 하나님을 만날 수 밖에 없는 환경도 있다. 인간의 조금이나마 하나님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두 사람 이상 함께 많은 사람이 경배하고 찬양하는 곳에서, 위기와 격정 속에서, 폭풍이 몰려올 때에, 하나님을 뵙는다.
사람은 고요하고 얌전한 곳에서는 하나님을 뵙기 어려운 것 같다. 상식이다. 사람을 깨우고 감동해야 한다.
하나님을 지식으로 뵈올려하면 한계가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뵐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뵐 때마다 성장하고, 그 곳에 더 큰 것으로 지원해주시고 감동해주신다. 하나님이 감동하는 순간이 적다는 것은 자기에게 불리한 것이다. 가만히 앉아 듣기만 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것이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벗어버린, 진실한 치유가 오고, 하나님이 맞으시는 현장이 있길 바란다.
기도할때도 열정으로! 잠깐이라도 전혀 목소리 높여할 때 전체가 하나님을 뵙는 역사가 있다. 우리 마음을 끌어내고.
체면, 자기 앞가림, 사람 가운데 베일로 가리는 것을 없애고, 순수한 인간이 나오게 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기도와 찬양 가운데 성장한 것이다. 은혜 받고, 변화받고. 다 은혜 받은 상황에서 된 것이다. 가만히 듣고만 앉아 있는데 어떻게 변화되겠는가.
설교 들으면서 아멘! 하는 분들은 영성이 있는 것이다.
같이 있으면 저절로 영성이 올라갈 것 같다.
영국교회에 갔는데, 예배 중 대기실에서 복음성가가 나오는데 하나님을 위해 뚫고가는 노력이 있었다. 드럼이 너무 멋있었다. 영감이 불러오게 했다. 활기찬 찬양.
찬양, 예배를 화려하게 하는 것은, 영성을 깨우기 위한 것이다.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소용없다.
이 말씀을 들으면, 예배 본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사람은 설교 뒤에는, 목사의 말만 들은 것이다. 전혀 영성이 아니다. 지식이 전달되나, 하나님의 말씀은 아닌 것이다.
우리 교회가 그런 경향이 많다. 하나님의 영성은 전혀 전달되지 않았다. 이것은 무서운 일이다. 우리 영혼이 하나님에게 감동받아야 한다. 하나님과 접촉, 만남이 있어야 한다. 내 지식으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훑어보는 것으로 되지 않는다.
성도들과 같이 기도할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영성을 갖고, 하나님의 품에 들어갑시다 하는 열심이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오랫동안 섬겼지만, 사마리아인들도 하나님을 섬겼다. 그들은 지식만 있으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으로만 아니라 영성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신령과 진정으로 만난다. 예수 말씀하셨다.
처세의 갑옷에 쌓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그리워하고, 모든 것을 치워놓고 하나님만!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의 소식을 들을 수는 있지만, 예배를 드리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얼굴을 뵙지는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발에 입맞춤하지 못할 것이다. 주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설교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으로 설교만 듣는다고 하는데, 현장예배와 다른 것이다. 비대면으로는 감동이 어렵다. 하나님의 감동은 현장에서 있다. 내가 성도들을 만날 때, 롬1:11-12, 너희와 하나님과 연결하는 통로를 뚫기 위한 것이다 라고 했다. 각 예배당에서도 이래야 한다. 예배 가만히 앉아 드리는 것은, 예배라 하기 어렵다. 멀리서 위성예배도 불리한 점이 있다. 하나님을 뵙는 것은 내 생명줄이고 가장 중요한 것이다.
나는 예배 가운데 허리가 끊어지도록 춤을 춰서, 옆의 성도들을 더 부추기도록. 감동의 분위기가 되도록. 내 얼굴 가린 것도 내려놓고, 함께 찬양하는 온당한 장소가 되도록.
예배시간, 찬양시간, 소리도 크게 틀어놓고 감동하게 할 것이다.
이 현장이 하나님을 뵙는 장소가 되게 하소서!
서로 같이 춤을 추고, 크게 소릴 지를 것이다.
소리, 지식은 그것으로 끝난다. 거기에 감동이 있어야 한다. 그 사람의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뵐 수 있게 해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뵐 수 있는 따뜻함. 가슴이 터질 것 같고. 하나님이 그립고. 가슴에 격정적으로.
하나님을 뵙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희망, 소망도 없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예배당에서도 뜨거운 찬양과 뜨거운 기도를 해야 한다. 부끄러움을 없애야 한다.
다윗왕은 언약궤를 갖고 오는 것이 너무 좋아서 춤을 췄다. 자기는 하나님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춤을 추면서 마음이 하나님께 그대로 전달된 것이다. 하나님과 그가 기뻐하고 있었다.
현장예배도 마찬가지다. 현장에서 하나님을 뵙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챙피한 것을 벗어버려라. 성도들과 함께 더 마음으로 찬양하고 싶다.
막 12:30
지예배당 목사님도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누군가 하겠지 하고 영성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 보고 있으면 안된다. 목사님 책임이다. 멀지 않다면 다 달려와야 한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뵐 감각이 전혀 없는데.
신앙문제를 인식, 형식으로 받아들이고, 메시지 내용으로 정하고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을 마음에 모셔야 한다는 놀라운 변화가 있길 바란다. 잘 열리지 않는 인간의 마음을 열어 하나님을 뵐 수 있기를. 모든 체면의 껍데기를 버려야 한다.
예배당에서도 찬양을 크게 하자. 몇명 안되도.
기도도 쎄게 하고. 그렇게 해야 예배 성공한다. 영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신령한 예배 드리자.
우리 예배, 기도, 찬양. 우리 모든 영적인 노력을 하나님을 뵙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실제가 우리 속에서 임할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란다. 우리에게 항상 당신을 뵐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