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휴장
유럽 마감, 휴장
중국 마감, 美 추가 부양책, 코로나 우려에 하락.
글로벌 증시를 둘러싼 불확실성 난무.
원유 감산 합의 소식에도 기대치 미달 멕시코 불만.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23% 상승(위안화 가치 절하) 7,0939위안으로 고시.
일본 마감, 연준 부양책에도 미진한 상승.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027엔(0.02%) 내린 108.407엔.
멕시코 10만배럴 감축 받아들여 970만 배럴 감축안 통과시킴. 다시 후퇴..
일본과 미국 급증한 코로나19 사태 더욱 심각 단계... 싱가포르 개학 후 급증 양상으로 난처...
세계 곳곳에서 급증하는 양상에 블랙홀 분위기...
국내 공장 돌려도 외국 수요 부재로 판매 불가 상태, 국내 공장 멈춤 등...
주말 사이에 보여준 선거 분위기는 여당에 유리한 판세로 기우는...
업종 순환 흐름이 코로나19 산업 이익 방향에 주목...
여전히 재료 중심 전개에 관심 주목해야... 가급적 공격적 대응보다는 수급 이탈 수위 반영한 수준으로 갈 것.
인보사 관련 재료가 크게 반영할 것으로... 마지막 기대가 이루어진 형국.
낙폭과대 영향으로 키맞추기 장세 지속 예상.
미 선물 1%대 약세 흐름을 반영한 출발 예상....
달러 강세와 유가 흐름 영향을 바탕으로 우리 시장에는 불확실성 제공할 것.
초반 강세후 눌림 반복하는 흐름을 조심해야...
실물 경기 충격과 어닝 시즌 실적 발표 구간 그리고 선거를 코 앞에 둔 상황들을 함께 고려해야...
개별 종목 장세 속 종목 이슈에 주목한 대응만 유효.
상방 눌림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해외 시장 부활절 휴장 영향을 반영한 고려...
오늘 같은 날은 조용히 있어야 하는 날...
연속 상승 후 조정은 필수... 문제는 다시 급락을 만들 것인가의 문제...
개인 패턴을 읽은 수급이 하락을 만들며 개인 수급을 당겨가는 양상.
낚시질이 심했다. 반등을 줄듯하면서 되치기 반복.
물러날 자리를 예측한 것이 번번이 틀려버리면서 손을 댈수록 손실이 나는 흐름 전개.
미 선물 시장 흐름에 눌림을 주는 가운데 외인 기관 공세에 무너지는 흐름.
개인 수급의 분산이 낳은 결과...
재료가 터진 곳은 바이오와 백신 쪽.... 이 테마가 다른 테마들을 다 당겨버리는..
결국 다시 순환이 올 때까지 기다리든가 따라가야하는데 따라가기엔 무리가 있는 재료라서...
다시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이 자리를 만날지도...
선거를 앞둔 시기라서 가급적 조용히...
개인적으론 여당이 크게 승리해서 과반수 이상 개헌이든 부양책이든 뭐든 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경우 호재가 되겠지만 반대 급부로 미통당이 선방을 할 경우 지금까지 나온 모든 부양책과 추경들이 모두 엉망이 될가능성. 그로인한 충격이 클 것.
너무 급하게 올라온 측면도 있으니 차분하게 기다리며 새로운 설계를 해야...
1종목만 남겨두고 전부 총알 확보 후 대기 모드...
-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의료정밀, 종이·목재↓
- 시가총액 상위주 ‘내림세’…코오롱 관련주 강세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13일 코스피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주요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책으로 각종 경기부양책을 쏟아내 금융시장은 점차 안정되고 있지만, 실물 경제 위축에 따른 불안감이 여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짙어지면서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폭을 키웠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4.94포인트(1.88%) 오른 1825.7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초반엔 1%대 미만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오후 12시 30분쯤을 기점으로 점차 하락 폭을 키워 2%대 가까이 내린 채 마감했다.
이는 코로나19 경기부양책으로 시장에서 패닉셀은 사라졌으나 실물경제 침체는 오랜 기간 해소되지 않을 거란 우려는 되레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이날 ‘주요 경제위기와 현재 위기의 차이점과 향후 전망 보고서’에서 “코로나19가 종식한 뒤에도 경제가 충격에서 회복되는 데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수급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76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4억원, 457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별로 보면 차익 1677억 순매도와 비차익 1817억 순매도를 합쳐 349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마감했다. 운송장비가 3.6%로 가장 많이 내렸다. 이어 의료정밀, 종이·목재, 운수창고, 증권, 비금속광물, 유통업, 전기·전자 등이 내렸다. 반면 전기가스업은 2.3% 올랐다. 철강·금속은 0.2% 올라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내림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가 1.9% 내렸다.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바이로직스, 네이버(035420), LG화학(051910), 현대차(005380), LG생활건강(051900), 삼성물산(028260), 삼성SDI(006400)는 하락 마감했다. 셀트리온(068270)은 2.9% 올라 강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별로는 코오롱그룹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미국 현지법인인 코오롱티슈진은 이날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개발중인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임상3상 재개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앞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소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이날 코오롱(002020)과 코오롱우(002025), 코오롱머티리얼(144620), 코오롱글로벌(003070), 코오롱글로벌우(003075), 코오롱인더우(120115),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이 상한가를 맞고 코오롱인더(120110)는 16.3% 크게 올랐다.
이밖에 신송홀딩스(006880), 효성ITX(094280), YG PLUS(037270), 신세계건설(034300), 필룩스(033180), 동부제철(016380), 윌비스(008600), LS(006260)네트원스도 10%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거래량은 10억559백만4000주, 거래대금은 9조4229만9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를 기록한 8개 종목을 포함해 총 180개 상장사가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총 694개 종목이 내렸다. 23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 매물소화과정 거치며 600선 아래로 떨어져
- 바이오株만 강세 보인 하루…코오롱생명과학 '上'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스닥 지수가 2%대 하락 마감하며 6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매물 소화과정을 거친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8%(14.55포인트) 떨어진 596.71에 장을 마쳤다. 600선 후반에서 하락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장 후반으로 갈수록 하락 폭을 키워가며 결국 600선 아래를 밑돈 채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이뤄진 OPEC+의 감산 합의도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증권가에선 한국 증시가 저점을 찍고 이전 지수대를 상당 부분 회복한 만큼 숨 고르기 장세로 들어서겠다고 보고 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937억원, 1106억원 가량의 순매도를 보였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471억원), 투신(-482억원) 등이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2143억원 가량의 주식을 사들였다.
업종별로 보면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반도체는 5%대, IT하드웨어, IT부품은 4%대 하락했다. 통신장비, 기계장비, IT종합, 일반전기전자, 섬유·의류는 3%대 하락 마감했다.통신서비스, 화학, 출판매체복제, 컴퓨터서비스, 의료정밀기기, 소프트웨어,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방송서비스, 기타제조, IT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업종은 2%대 하락했다. 비금속, 제조, 인터넷, 금융, 건설, 금속, 디지털컨텐츠, 종이·목재, 운송장비부품, 운송 업종은 1%대 하락했다. 제약, 음식료담배 업종은 1% 미만으로 내렸다. 반면 유통업종만이 1% 미만으로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내렸다. 코미팜(041960)은 6%대, 펄어비스(263750)는 5%대 하락 마감했다. CJ ENM(035760) 씨젠(096530) SK머티리얼즈(036490) 제넥신(095700) 에코프로비엠(247540) 케이엠더블유(032500) 휴젤(145020)은 4%대 하락했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2%대 하락했고, 에이치엘비(028300)는 1% 미만으로 내렸다. 반면 셀트리온 3형제가 코로나19(COVID-19) 항체치료제 최종 후보군 확보 소식에 오르면서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4%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2%대 상승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바이오 관련주들이 크게 올랐다.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미국 내 임상시험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앱클론(174900)은 보유한 플랫폼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용 이중항체 및 어피바디(최소단위 단백질) 단독치료제 개발에 본격 진입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3%대 뛰었다.
또 제이엘케이(322510)는 코로나19 조기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폐질환 분석 솔루션을 중국에 기증했다는 소식에 14%대 올랐다.한편 중국 주요 OTT(Over The Top·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한국 드라마 카테고리가 다시 등장하면서 콘텐츠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SM C&C(048550)는 25%대, 삼화네트웍스(046390)는 7%대 올랐다. 코센(009730)은 매매재개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의 거래량은 19억 8763만주, 거래대금은 9조 9402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종목을 비롯해 21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1056개 종목은 내렸다. 50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장을 마무리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1원 오른 1217.9원에 거래를 마쳤다
첫댓글 약세 출발....
외인 기관 매도 행보....
여전히 개인만 매수
원/달러 7.1원 상승으로
9.2원
10원 상승...
10.6원
8.9원....
포스코 자사주 매입 효과로 상승 강하다.
외인 수급 잔잔한 물결만....
591...237...661 전부 매도 포지션
871... 491... 983
1173... 372... 467
1910... 557...1310
2390... 742.... 1965 갈수록 물량 증가
2844...785... 1758
3123...973...407
2954... 938...-+142 동시호가에서 매도 물량 다소 축소
기관이 양시장 개인과 대척점....
995... 430... 78 모두 매도세...
1351... 444...108 금융투자 난리 치는...
1810...52...160
2539...+230...218
2733... +313... 253
3041...+621...344
3702...+449...502
3793... +391...515
혈장 치료제 관련 주만 테마 형성...
레몬 톱텍 상승
바이오주들 강세를 보이지만 치고 달리지는 못함...
한 번 더 푹 누르는... 1%대 하락으로 넘어가는..
연기금 매도 줄이고, 개인이 매수 강도 올리며 다시 초반 분위기로...
연기금 매수 전환...
셀트리온 3인방으로 몰린 수급...
셀트리온에서도 물량 출회.....ㅋ
재료가 나와도 쉽게 위로 치지 못하는 .... 달라진 공기...
국내 확진자는 25명, 사망자 3명
중국이 108명, 사망 3명...
코스닥의 한계를 보여주는 하루....
코오롱 그룹이 전부 상한가로 달리면서 수급 빨아가 버리고...
셀트리온 제약주도 수급 빨아들이면서 다른 쪽은 수급 고갈 현상.
600선 깨지며 하방 급락을 보여주는... 2%대 하락...
동시호가....
동시호가....
바람이 심하게 불었네.....ㅋ
다시 급락 모드를 만들어낸 형상...
많이 상승했으니 내리는 것이 자영스러운 조정이긴 하지만....
재료 없이는 버티지 못하는 종목들....
장 끝나자 미 선물이 낙폭 줄이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