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불러오는 바른자세★
바른 자세만 가져도 건강이 다가온다.
반면 바르지 않는 자세가 병을 불러온다.
친구가 췌장암과 간암으로 몇 개월 살지 못한다는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질병제조기인 전자매트를 쓰는 것도 아니고, 아궁이에 군불을 때며 산다는데 웬 그런 암이 왔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자세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 혹시 허리를 굽히거나 쭈그리는 일을 하지 않는지 물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비닐하우스를 한다는 것이다.
덕 위에서 자라는 오이나 토마토보다 낮은 곳에서 자라는 딸기나 상추와 같은 작물이 작업자의 건강에 위협이 된다.
허리를 굽히는 자세는 디스크에도 좋지 않거니와 갈비가 췌장관과 간을 눌러 췌장과 간이 동시에 상한다.
간에서 쓸개즙이 나오고, 췌장에서 췌액이 나와서 Y자 형으로 합해져서 나오므로 담관(췌장관)이 눌리면 간 담과 췌장이 동시에 약해지면서 심하면 십이지장과 위장까지 문제가 생겨난다.
특히 식사 시간에는 식탁에 앉아 허리를 편 자세로 식사해야 한다.
비닐하우스를 한다고 다 병이 오는 것은 아니다.
소화액이 나오는 식후에는 작업을 피하고, 작업 후에는 가슴과 허리를 펴는 운동을 하면 된다.
개나 고양이가 웅크리고 자지만 일어난 후에는 허리를 활처럼 펴듯이 뒷짐을 지고서 가슴과 허리를 펴는 운동을 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 친구는 어떤 오염이나 전기의 영향이 아니라서 자세만 바로 하고 날마다 가볍게 등산하고, 췌장과 간을 움직이는 허리운동을 많이 하고, 갈비 끝부분과 반대쪽 등 장기 위를 손바닥으로 마사지 하거나 벨트 마사지 하면서, 편안한 음식을 찾아 먹으면, 장기가 살아나고 혈류가 개선 되면서 아무리 암이라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고 수술이나 극약 처방을 받으면 몇 개월 살지 못한다.
바른 자세만 가져도 상상할 수 없는 치료가 임한다.
간혹 서서 발을 벌리고 뒷짐을 지고 시선은 15도 위쯤 바라보면서 가슴을 펴고 호흡하면 산소가 들어가고 혈류가 통하면서 몸이 시원해 지는데 이 때 약한 장기를 더욱 펴주면 더욱 좋다.
가령 위장이 나쁘다면 공기를 넣으면서 배를 내밀어 주고, 폐가 나쁘다면 가슴을 펴면서 공기를 넣어주면 위축된 장기가 정상으로 돌아간다.
보건체조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보건체조만 몇 차례씩 해도 몰라보게 건강이 좋아진다.
등이 굽은 자세를 하면 호흡기 질환이나 간장 췌장 심장병, 요통 등에 훨씬 잘 걸리고 약을 써도 별 차도가 없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의자에서 반쯤 눕는 자세나, 굽이 높은 하이힐 등은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넥타이는 느슨하게 매거나 가능한 한 매지 않는 것이 좋다.
첫댓글 언자부터라도 보건체조 열씨미 할랍니드 ~ 아이고 허리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