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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박쥐
헤엄치는신선 추천 0 조회 63 18.03.29 22: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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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30 06:56

    첫댓글 부부싸움 사연 들어주기란 힘듬이요 도닦는것이지요 생각이다름이고
    그리보낸시간 잠들기전생각해보면 복잡미묘한감정과 내귀속의 혼미함 목청껏 해결아닌 위로의말로 ~결론없는이야기는 박쥐의 마음만 허탈지경에 빠트림이지요 나는 싫타요 다같은 삶인디

  • 18.03.30 07:35

    부부싸움하고 두분 다 신선님께 연락 왔다는건 신선님 인성이 넘 좋다는 거네요
    자기 속마음을 꺼내 놓기 싑지 않은건데 그만큼 믿고 의지할 수 있고 친정 엄마같은 존재
    제게도 신선님은 그런 존재입니다 ㅎㅎ

  • 18.03.30 07:50

    부부싸움에서 박쥐노릇하기 참 힘드셨지요? 누군가에게 속엣말 쏱아내줄 대상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삶인데 그 대상의 인품이 믿을만 할때 하소연도 하게 되는걸요. 그냥 이쪽에서도 니 말이 옳다 저쪽에서도 니 말이 옳다
    긍정적으로 대처 하셨을 신선언니 짜앙~~~

  • 18.03.30 10:09

    어릴적
    부모님이 싸우시면
    몇가구 안되는 온동네를
    헤집고 다니며
    우리 엄마 아부지 싸운다고
    말려 주라고
    외치며 돌아 다닙니다
    그때는 왜 웃으며
    움직이지 않는지 몰랐습니다

  • 18.04.01 19:22

    그럼 언니네 부부싸움은 누구한테 얘기 하나요?
    난 메기씨가 힘들게 한다고 얘기하는데
    사람들은 재밌다고 웃네요...
    이건 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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