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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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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들 한국치킨집의 미스테리
엔 제이 추천 5 조회 835 16.05.14 11:2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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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5.14 13:37

    식품도매상에 가면 닭중에서 싸구려는 파운드에 26센트짜리도 있습니다,
    주로 흑인동네 중국집에서 사용하죠.

  • 16.05.14 12:49

    조금 우울 하네요 ,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한사람이라도 이런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글 ,,, 감사히 읽습니다, ㅎㅎ

  • 16.05.14 13:00

    자기가 직접 구입, 손질, 조리 해서 먹는게 그나마 안전도가 높겠네요.

  • 16.05.14 14:42

    @구름나그네 맞아요, 저도 이민가기전 그걸 간과했었더군요...
    도시에서 조용한것을 필요로하는것과 완전 조용한곳에서 조용한것은 전혀 다르다는것....

  • 16.05.14 13:34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좁은 우리에 가두어 키우면서 옥수수 사료를 많이 먹고 자란 소나 돼지에게는 당뇨나 혈관계 질환을 앓고,
    소나 돼지도 보면 살이 썩어들어가는것을 볼 수 있고요,
    미국에서 육계가 평균 42일만에 도축장으로, 송아지는 8개월, 돼지는 100 파운드 넘으면,
    한국에서 출하되는 거의 모든 야채나 과일이 하우스안에서 자란것은 백해무익,
    당도를 높이기위해 땅에다 고농도 설탕물을 뿌리고요,
    스모키나 캣스킬 인근에서 직접 농사짓고요,
    가축이나 물고기도 직접 키워서 잡어먹어야 안전할까요?

  • 16.05.14 22:57

    암 발생률로는 미국이 10만명당 318명이고 한국은 286명이랍니다. 먹거리와 오몀 그리고 미세먼지는 역이민을 망설이게 하는 몇 가지 이유임은 분명합니다.

  • 16.05.15 06:25

    ㅋㅋ~~~ 인명은 재천이라는데...
    이것 저것 다 따지면 먹고 살게 없어요.
    그냥 너긋이 살아가요.

  • 16.05.14 23:11

    한국은 방송으로나 보고 짐작을 하지만 미국은 살고 있으니 직접 보게 됩니다.옥수수나 밀을 추수하고 나서 다음 작물을 심기전에 그곳에 난 잡풀들이 어느순간 모두 누렇게 죽어 있는것을 봅니다. 포도밭도 나무가 심겨진 부분은 어김없이 제초제로 죽은 풀들로 누렇게 되여 있구요. 인체에 무해한 제초제가 사용되고 있는건가가 늘 궁금합니다만..
    거기에 심겨진 작물은 제초제도 스며들겠지 싶습니다.제초제로 누렇게 죽은 밭들을 보면 늘 신경이 써지곤 합니다
    한국가면 어지간 한건 직접 가꾸어 먹으려 하는데 땅에 스민 오염물질까지 말씀하시니 ,,,,먹다 먹다 죽지요 뭐---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5.15 06:58

    맞아요. 이미 공기 자체가 오염된 상태인데 원천적 해결책은 글로벌한 환경문제이니
    그린피스 같은 파워 있는 단체의 투쟁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유럽, 특히 독일, 스위스는 녹색당의 파워가 국회에서 환경보호를 움직일만큼 대한해요.
    지구가 환경오염에서 죽어간다는 것은 후세의 미래가 죽어간다는 거잖아요.

  • 16.05.15 02:04

    역이민은 포기 했지만 (다른 이유로), 단기간 여행도 망설여 지는군요.
    tv 에 나오는 저 풍성한 먹거리도 '그림의 떡' 일 뿐이라면 서글픕니다.

  • 16.05.15 02:54

    Organic ,natural food 도 넘쳐나요
    요즘 어느 market 에나 있는 코너이구요.
    너무 걱정 안해도 될것같은데요

  • 16.05.15 04:22

    너무 민감하게 받아 들일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먹어도 인간의 수명은 점점 길어져 평균수명 90세도 머지 않았습니다.
    조선 이전 시대에는 평균수명이 40대였다죠....ㅋㅋ
    그냥 대충 먹읍시다.
    살만큼은 충분히 사니까요.
    제가 식당일을 해 봤는데....참 불결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짧은 시간(점심, 저녁)에 몰려 오는 손님을 응대해야 하니 쳥결은 남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깨끗이 남긴 반찬 너무 아깝잖아요. 특히 김치는....
    이런 김치는 김치찌게로 딱이지요..ㅋㅋㅋ

  • 16.05.15 06:53

    엔 제이님 먹거리 엑스파일 기자만큼 기사를 넘 자상히 잘 쓰셨습니다.
    ㅎㅎ 열번 백번 공감이지만 무슨 힘이 있어야지요...
    그래도 저는 그런 걱정 않는 곳에 산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매일 풀밭에서 행복하게 먹이 주어먹고 사는 우리동네 행복한 꼬꼬 칭구들...
    어디가나 방목해서 키우는 소떼와 양떼들을 보기만해도 안전하다는 생각에 농부들께 감사해요.

  • 16.05.15 16:21

    어후...글을 읽으니 음식에 대해 회의가...
    저도 삼주간 한국다녀왔는데 모든 음식들이 매워서 속이 안좋곤 했죠.
    김치와 밥이 그래도 건강음식에 속하는 것 같아요 속도 편하고요.

  • 16.05.17 13:43

    100 % ++ 동감합니다.
    가끔씩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 ' 이곳 생활을 접어야 할 이유가 충분한데도 그리고 가끔 너무나도
    떠나온 곳이 두고 온 사람들이 그리운데도 이곳의 일상을 언제나 끝내야하나 !? ' 하고 생각을 늘
    하면서 아주 가끔씩 자연스럽게 느끼는 '즐거움'과 '기쁨'의 순간들이 아직도 제 발목을 잡습니다.
    나름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 이미 지구는 일부의 지역을 제외하고는 오염이
    되어버렸고 해서 ~~ 카타리나 님의 " 인명은 재천" 이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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