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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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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임신 7주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느낀점, 또 주의할점.
꿈모음 추천 0 조회 52,456 07.11.19 14:5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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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9 15:04

    첫댓글 너무 비싸요......... 2년전에 전 입체 촘파 할때 8~10만원든거 말고는 전부다 3만원 내외였고, 당뇨검사때 좀더 낸거같고,, 기형아 검사도 그냥 싼걸로 했어요.. 입체 촘파도 선택이었구요... 일일이 다 물어보세요.. 전 다~ 물어봤어요.. 평소보다 많이나오면 이게 뭐냐고... 근데.. 너무 비싼거 같은뎅....... 글고 2주에 한번씩 안가도 되여. 막달되면 2주에 한번씩 오라는데 전 그냥 한달에 한번가고 애기낳는달에만 2번갔네요.........

  • 07.11.19 15:06

    여긴 지방인데요.. 저 38주된 산모인데.. 그렇게 까지 안들었어요..ㅡㅡ;; 좀 심하다는 느낌 뭐 차이가 나겠지만 5주때 부터 다녔는데 그때부터 한달에 한번 오라구 하셨구요.. 처음 검사비도 5만원에 엽산제랑 철분제같은거 꼭 챙겨먹으라고 말해주시구요.. (강매없음) 막달되니 1주에 한번 오라구 하시궁 이번주 태아안녕 검사랑 초음파같이봤는데 50% 디씨해주셔서 3만원에 끝! 초음파비도 (2만원)+진료비(2900)원 이렇게 받아요.. 역시 서울이...비싸네요

  • 07.11.19 15:07

    저도 봄빛 다니는데 처음 간게 8주째라서 그런지 전 별로 비싸다는 느낌없이 다니고 있어요. 원래 정기적으로 대학병원 다니다가 임신하고 집근처로 다니라고 해서 옮긴건데(임테기로 확인하고 대학병원 예약날에(불행히도 생리예정일이라 매우 일렀음..그래도 오라고 해서 갔음)가서 초음파비만 10만원 쓰고 2주후 봄빛으로 가랬는데 걍 한달 버티면서 보건소에서 산전검사 다시 받고 갔어요) 그 뒤로 한달에 한번씩 가는데 특별히 비싼 느낌없는데요..철분제도 미리 집에 있어서 알아서 먹고 있어요..

  • 07.11.19 15:10

    3개월때 입체 초음파 한건 저도 좀 싫었어요. 그닥 필요없는듯했는데..목둘레는 일반 초음파로 보더라고요..게다가 다녀온날 입체초음파 안 좋다는 기사뜨고..--;;; 전 대학병원서 옮긴거라 싸게 느껴지나봐요..

  • 07.11.19 15:07

    또 입체초음파도 요즘 초음파기기 좋다구.. 그냥 얼굴 정도만 공짜로 보여주시구요.. 사진도 한방씩 박아주고..ㅋㅋ 울 애기가 손으로 얼굴을 좀 심하게 가려서 사진은 그닥 없지만 그래도 마지막엔 꼭 입체로 얼굴 잠깐이라도 보여줬어요~

  • 07.11.19 15:12

    음..저희동네가 좋군요...저희는 지료비따로없이 초음파비만2만원내고 입체를보나 그냥초음파를보나 2만원으로 똑같아요..

  • 07.11.19 15:15

    정말 비싸네요~ 전 동네 개인병원 댕기다가 12주때부터 큰병원으로 옮겼는데요, 개인병원이나 지금 다니는 병원이나 초음파비는 18000원이네요~ 산전검사도 4만원정도 들었고,,12주 입체초음파 4만원대, 16주 쿼드+초음파 해서 8원대 들었네요,,엽산,철분제 전혀 강요안하구요~ 흠,,병원마다 정말 가격이 천차만별인가봐요 ^^;;

  • 07.11.19 15:15

    전 한 번 가면 진료비+초음파해서 만오천원정도 되던데...6주때 가서 임신확인하고 이후로는 4주에 한 번 오라고 하고요. 엽산제나 철분제는 처방전만 받아서 개별 구입했어요.

  • 07.11.19 15:20

    와... 여기 정말 심한데요? ㅇ_ㅇ 대부분 한달에 한번가는건데... 저희는 의사가 입체초음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엽산제도 굳이 먹을필요도 없고 (키위로 드세요.. )

  • 07.11.19 15:41

    무지 비싸네요. 초음파 비용은 13,000원이었고 저는 둘째때는 보건소를 자주 이용했어요. 철분제도 보건소에서 다 받고(20주이후부터 줍니다), 산전검사도 보건소에서 무료, 기형아검사도 보건소에서 무료로 했구요, 6개월인가 정밀초음파 받으면서 그때부턴 병원으로만 다녔네요. 그래도 그렇게 돈 많이 든적 없었습니다.

  • 07.11.19 15:42

    임신 13주째인데..7주째 엽산제 처방받아서 약국에서 2개월분 사니까 4천원밖에 안하드라구요..그리고 엊그제 병원갔더니 12주 지나면 엽산제 구지 먹을필요 없단요..임신전과 임신후 12주까지만 꾸준히 복용하라고 하드라구요.. 그리고 저는 입체 초음파 저번주에 했는데 가격은 2만원 좀 넘었구요 초음파 15분 보여주시고 이것저것 설명자세히 해주시고 사진 10장 넘게 찍어주셨어요.. 여긴 인천이구..서울 여성병원이요...갈때마다 다들 넘 친절하셔서 기분 좋아져서 나온답니다.

  • 07.11.19 15:45

    임신초기에는 한달에 한번가고 8개월인가부터 2주에 한번 간다고 들었어여..저도 16주 되었는데 4주에 한번씩 오라고 하던데여..산전검사 보건소에서하고 결과나온거 병원에 갔다주구여..아직 입체촘파 하란말 안하고 담에오면 기형아검사하라구 했어여..글구 동영상은 그냥 공짜루 씨디에 담아주던데..병원올때마다 녹화해줄테니까 가져오라구여..엽산제는 임신전에 먹어야지 임신후에 먹으면 효과별루 없다구하구여..병원은 개인병원은 아니고 연합병원인데(원장님 많은곳)촘파비3만원이랑 질료비 5천얼마나오는데 촘파비만 받더라구여..2주에 한번 병원가는건 심하네여..

  • 07.11.19 15:48

    거기 너무 비싼듯요. 제가 다녔던 산부인과에서는 입체며 영양제며 설명만하시고 강매는 안하셨어요. 철분제도 처방전주시니까 편하던데요. 처방전없이 사면 비싸다구 출산후 먹을 것까지 넉넉히 처방해주시고요.

  • 07.11.19 15:58

    보건소에 산모 등록하시고 철분제 5개월부터 타서 드세요. 막달쯤에 가서 여유분으로 한달 더달라고 하시면 되고요.

  • 07.11.19 16:27

    저도 첫애때 병원 진료비용때문에 너무 놀랬더랬네요. 만약 둘째 낳게 되면 병원은 임신확인과 날 때 2번만 갈것같아요 ㅋㅋㅋ 그만큼 병원에서는 하지 않아도 되는검사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 07.11.19 16:42

    거기 무지 비싸네요.부담되서 다니겠어요? 보통은 그렇게 안하던데...

  • 07.11.19 17:05

    병원을 바꾸시는게 어떨런지요. 너무 비싼거 같은데요.

  • 07.11.19 17:24

    님이 다니신 병원이 조금 심하긴 했네요.. 보통 초기에 산전검사, 입체 촘파(목둘레로 기형아 검사), 기형아검사(피), 중기쯤 정밀 촘파(장기에 이상 없는지 확인), 중후기쯤 입체 촘파(외형상 문제 있나 없나를 봄), 당검사... 이정도가 공통적으로 하는 검사에요.. 의사에 따라서는 선택하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무조건 해야하는 것처럼 얘기하죠.. 그리고 혹시라도 안한다고 하면 무쟈게 시러한다는..

  • 울 올케가 거기서 애 3명 낳구요..^^;;;;거기 산후조리원에서 한명날때마다 한달씩 있었어요..벌써 7년전이지만^^;;; 거기가 타병원에 비해 가격이 있어요...평촌에 여기랑 산본에도 하나..안양쪽엔 유명하죠..그래서 비용이 비싼편이구요..제 친구도 임신했을때 봄빛 추천하니까 거기 안간다고....아시는분있을지 모르겟지만 거기서 친구 동료분이 죽었거든요...나중엔 병원에서 3백만원에 합의하자고 했다는데..T.T;;;;산후조리원은 울 언니2째 나을때까징 원장님 넘 좋았는데 3째 나을땐 바뀌셨더라구요...그러니 비교가 되서 울 엄마가 비교되는점이 있어서 막~~뭐라고 했더니 그담부턴 잘해주시긴했는데..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어요..^^;

  • 07.11.19 19:50

    저도 거기 한번 갔다가 다음번엔 한림대병원(여긴 또 분만비가 비쌌어요. 종합병원이라 ㅠㅠ)갔어요. 봄빛.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검사하고 비용청구하죠. 이것저것 따지니 종합병원보다 오히려 더 비싼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엄청 불친절하고... 예진실 간호사랑 싸울뻔하고 왔어요. 첫 임신이니 궁금한거 물어보니 엄청 짜증내더라구요. 거기다 손님 많이 받을려고 진찰실도 두군데로 나눠서 의사 진찰실 옆 촘파실에 다른 산모가 대기하고 있공... ㅡㅡ 뭐 산부인과가 거기 밖에 없으니까 다니긴 하지만 봄빛 산후조리원비도 비싸요.

  • 07.11.24 20:07

    제가 산부인과에 근무하고 있지만, 정말 바가지 진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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