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 유가 급락과 달러 급등으로 상승.. 패니매는 실적 악화
- 2분기 노동생산성 : 연율 2.2%기록, 예상치(2.7%) 하회
→ 경영환경은 악화.. 감원으로 생산성 자체는 견조한 것으로 분석
- 단위 노동비용 : 연율 1.3%로 예상치(1.6%) 하회..
- 도매재고 및 도매판매 : 도매재고 전월비 1.1%증가.. 전망치(0.6%) 상회
도매 판매 : 2.8%증가, 04년 이후 최대수준.. 재고관리에 집중한 결과...
- 패니매(-9.1%) : 분기 순손실 23억달러(주당 2.54$)로 전망치 3배수준
→ 배당금 삭감 결정 / 모기지 금리 인상할 것
- ARS논란 : 메릴린치 120억$, UBS 194억$ 규모의 ARS를 되사기로 결정.
→ 골드만삭스, BOA, JP모건 등 투자은행들도 뒤를 따를 것으로 예상..
또다른 부실자산 상각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 MBIA : 회계기준 변경으로 실적 개선발표.. 주당 7.14$, 33억$의 신용파생
상품 보증관련 미실현 이익이 반영
- 유가 하락으로 항공주 강세 : UAL(15.8%), 델타항공(3.8%) 등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 인피니온(4.2%), 인텔(2.4%), 마이크론(3.3%)
- 달러화 급등 : 유로대비 5개월래 최고치로 급등
→ 유럽의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ECB의 금리인상 어려울 것이란 전망..
독일 2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예상.. 영국도 어려운 지경..
- 미국채 수익률 : 동반 반등
◆ 유럽 : ECB의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지며 유가 급락.. 항공주 견인
- 스코틀랜드 로열은행(3.2%) : 40년만에 첫 적자발표에도 반등
- 항공주 : 브리티시에어웨이즈(8.1%), 에어프랑스(5.5%)
- 자동차주 동반 강세 : 다임러(3.9%), BMW(6.5%) 등
- 영국 주요 광산주 : 금속가격 하락에 따른 영향 지속
◆ 일본 : 오후장 수출주 반등
- 수출주 반등 : 도요타(5%), 실적 둔화에도 향후 전망치 유지
캐논(0.8%), 소니(0.5%) 등 엔화 약세도 호재
- 금융주 하락세 : 미즈호금융(-1.7%), 미쓰비시도쿄(-2.75%)
◆ 중국 : 올림픽 기대감 희석 + 테러 우려감으로 급락
- 올림픽 이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확산 + 기업 실적 부진세
→ 지수는 여전히 하락추세이고, 경제둔화 우려가 자신감 희석시킨다..
→ 3분기 경제성장은 10.2%, CPI는 6.6%로 예상.. 재정정책 실시가능성 부각
- 은행, 부동산 등 대다수 업종 급락 : 공상은행(-3.1%), 중국은행(-4.25%)
- 에어차이나에 대한 테러 우려 : 동방항공, 에어차이나 하한가
- 대만 : 기술주 급등으로 2주래 최고치, 전자부품업종지수(4.3%) 주도
→ 대만달러가 2%넘게 급락하며 6개월래 최저치 기록
◆ 상품가격 : 유가 재차 급락..
- 종가기준 3개월래 최저치.. 종가 115.2$ / 달러 강세 전환
- 그러나 그루지아-러시아 전쟁에 따른 우려는 상존
◆ 금주 주요일정
- 11일 : 일본 기계주문건수
- 12일 : 미국 주간 소매판매지수, 무역수지, 레드북 / 일본 기업물가
- 13일 : 미국 소매판매, 수입물가지수, 실적 : Macy's
- 14일 :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실업수당청구건수, 실적 : 월마트, 노드스트롬
일본 서비스업지수 / EU GDP, CPI
- 15일 : 미국 뉴욕 제조업지수, 실적 JC페니 / 한국 증시 휴장
첫댓글 감사합니다~잘보고 갑니다^^
육산 아무래도 100~110..달러 안착~??...금융주 불안 하네요~!휴간 다녀 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