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7년생이구요.^^ 울신랑은 저보다 8개월오빠~~굳이 오빠라 불러 줘여,,ㅋㅋ
올해 1월에 결혼했구요...
나이가 많져...^^
넉넉하게 결혼생활을 시작했으면 ...결혼과 동시에 아기 갖고 싶었지만..대출도 있고..맞벌이를 해야 ..생활이 가능해서..아마 짤리기 전까지 쭈욱~~맞벌이를 이여나가야 할 형편이입니다.
올겨울부터 아이를 갖기로 신랑이랑 협의을 봤습니다. 둘다 아가를 너무 좋아해요^^
여기저기 싸이트 두루두루 알아봤느데,,,어으 생각보다 너무 어렵네요.
신랑이 주의해야 할점이..100일전에 만들어진 정자라느거랑..
풍진, 간염,,,등등 보건서에서 알아볼껏,,,@..@당췌 어려버리...
문제는 제가 생리통이 굉장히 심한편이에요..혹이 있거나 그런건 아닌데,,,중학교때부터 항상이리 심했어요..항상 약을 달고 살정도로..ㅡ,.ㅡ집에 진통제만 종류별로 있답니다.
거기다 편두통도 심하고. 골골 체질~~!!
결혼전엔 운동도 열심히 많이 했는데 결혼과 동시에 신랑이랑 배깔고 누워서 군것질만하고,,아 미련해..
임신전에 꼭 먹거나 맞아야할 예방주사, 약...전 생리통이 심해서 한약을좀 먹어서 이쁜아가 갖을떄 좋게 하고 싶은데 ,,병원이나 한약 어떤게 좋을까요? 운동은 어떤게 좋은지..신랑은 무얼조심해야 하는지..어떻게 해야 단박에 ㅋㅋ 빨리 아가를 갖을수 있는지,,..하여간 암꺼나 다 좋은니 알려주세여....
이번주에 병원가서 진찰받아야 하는데 그 평촌에 봄빛병원가기로 했거든요..근데 밑에 쓰신글에 봄빛병원이 그닥 좋은평이 아니여서,,넘 망설여 집니다...아 떨려여...
저두 아기 갖을려구 1년째 노력중인데, 첨엔 풍진항체 검사하고 혈액검사하고, 냉검사하고, 성병검사하고..산전검사는 다 했었어요. 그리고 애기 갖을려구 병원에서 배란일 잡다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배란테스트기 구입해서 날짜 맞춰 관계하고 그러는데..선뜻 안생기네요. 전 남편과 함께 정자검사와 산전검사를 함께 받아보길 권해요 저두 남편에게 검사받길 권하는데..영 시간이 안나서 못받고 있어요. 제 친구는 남편이 정자가 기형에 활동성이 적어서 인공수정하고 있거든요. ^^; 전 그렇게까지는 안되길 소원하고 있지만, 얼른 애기가 왔으면 좋겠어요~ 님도 힘내셔서 검사 잘 받아서 꼭 아기 갖길 바랄께요
노력하시면 곧 생겨요^^ 저는 평촌봄빛계속 다니면서 그 병원에서 분만했어요^^ 원래 사람이 많은곳엔 말이 많자나요. 봄빛선택하셨으면 걍 믿고 다니시는게 맘편하자나요~*^^* 전 진찰부터 출산까지 무난햇던거 같습니다.. 맘을 편하게 갖는것이 가장 중요한듯합니다. 스트레스가 최고의 적!! 배란날짜를 받아도 바로 안될수가 잇기땜에 맘을 편히 가지시고 확률을 높이시는것도 한방법! 제가 이방법을 썻거든요^^
전 개인적으로 평촌봄빛병원 비추입니다 울 와이프 아직도 평촌봄빛병원얘기만 하면 기절할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봄빛병원은 순산할수도 있는 산모를 돈이 안돼서 수술쪽으로 몰아가는 방향이 많습니다 제 와이프도 어쩔수 없이 수술했고요 그 다음부터는 어떤 산부인과도 무서워서 가지 못한답니다 할수 없이 둘째는 조산소를 검색하여 답십리의 어느** 조산소에서 둘째를 순산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조산소를 이용하는것이 많이 걱정하였는데 몇달 같이다닌후에는 걱정이 싹 가셨습니다 물론 둘째는 순산하였고 얘기도 조산소원장님의 도움으로 제가 둘째를 직접 받았습니다
제왕절개 권하는 병원은 의외로 많아요 은근히 돌려서, 혹은 산모를 겁줘서... 고르기 힘들지요... 저는 아기 갖을때까지 보단 낳으신 후에 많이 힘들테니 미리미리 육아에 대한 대화를 두 분이 많이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아기를 이뻐하고사랑하는 것과 돌보는 것은 전적으로 다른 일이랍니다
저도 생리통 엄청 심해서 약안먹고 지나간적 없는데요, 집에서 쓰는 플라스틱을 유리로 싹 바꾸고 컵도 유리로 다 바꾼후(참고로 저는 샴푸도 유기농으로 바꿨어요) 두달정도되니까 씻은듯이 생리통살아졌다는... 그리고 몇달 괜찮아져서 보약 2재먹고 바로 임신성공했어요. TV보고 저도 혹시나 해서 바꿨는데 효과가 그렇게 빨리 나타날지 몰랐어요. 그리고 저도 생리통 때문에 병원갔었는데 생리통 엄청 심할때만 먹으라고 약몇개 지어주는게 끝이더라구요. 님이 잘 생각해서 판단하세요.
생리통이 심한경우는 골반때문인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저도 임신할려고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검사했더니 저보고는 생리통 안심하겠네요 하더라고요...제가 이름은 까먹었는데..하여튼 골반 생김새때문에 아픈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그러니 생리통은 크게 걱정하시지 말고요 빨리 아이를 갖고 싶으시면 산부인과 가셔서 배란날짜 잡아서 시도하시면 아무래도 더 확률이 좋아요..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아이갖기 몇달전부터 한의원 가서 자궁 보호해주는 약먹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입덧이 별로 안 심하네요...참고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너무 생리통이 심해서 ..2년전에 배 위에서 문지르는 초음파 함 해봣는데 이상이 없었거든요ㅡ,.ㅡ..너무 무서워서리 그것만하고 뛰쳐나왔어요,,,아 정말 나이값도 못해...혹혹,,물혹 고놈이 문제군요 감사해요 꾸벅^^
치과검진도 빼먹지 말고 받고 작업(?) 들어가세요~~
넵 흑...수억깨지것네요 치과라,,,ㅡ,.ㅡ...근데 신랑이가 썩은것두 문제 되나여? ㅋㅋ(뽀뽀땜에...)전깨끗한데 신랑이 무쟈게 문제가 많아서...
치과치료는 여자분 하시라구요~^^;; 저두 이번에 돈 백 들어서 치료했네요 근데 왜 애기가 안생기는지...원..ㅠㅠ
임신전에부터 엽산 챙겨드시면 좋다고 들었어요 임신 하고나서도.. 엽산은 음식물로 섭취하기 어렵기때문에 따로 구입하셔서 드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_!
엽산...혹,,,추천해주실 엽산약이름이라도,,,넘 자세히 물어보죠,..어흐
엽산은 약국에서 폴린정이라고 하는 제품 있습니다. 가격 저렴한 편이니 그거 드심 될 듯 하네요.
키위 열심히 드셔도 좋아요..전 하루에 1-2개씩 꾸준히 먹었거든요
저두 아기 갖을려구 1년째 노력중인데, 첨엔 풍진항체 검사하고 혈액검사하고, 냉검사하고, 성병검사하고..산전검사는 다 했었어요. 그리고 애기 갖을려구 병원에서 배란일 잡다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배란테스트기 구입해서 날짜 맞춰 관계하고 그러는데..선뜻 안생기네요. 전 남편과 함께 정자검사와 산전검사를 함께 받아보길 권해요 저두 남편에게 검사받길 권하는데..영 시간이 안나서 못받고 있어요. 제 친구는 남편이 정자가 기형에 활동성이 적어서 인공수정하고 있거든요. ^^; 전 그렇게까지는 안되길 소원하고 있지만, 얼른 애기가 왔으면 좋겠어요~ 님도 힘내셔서 검사 잘 받아서 꼭 아기 갖길 바랄께요
혹 한약은 드셔보셧나요?...몸을 보하는 약이라고 60만원이나 해서 너무 가격에 뒤집어 질뻔했어요...아 한약 소개시켜주실뿐 없으신가요?..참 제친구 남편이 그 꼬리가 기형인정자였는데 이번제 잘되서 12월에 출산해요,,^^칭구분도 좋은결과있스시길^^
윗분들 말씀대로 산전검사하셔서 예방주사 맞아야 될 것들 맞으시구요. 한약도 드시고, 운동을 하셔서 체력을 키우세요. 그리고 아가는 엄마 마음이 가장 편할 때 찾아온답니다. 아기 갖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전전긍긍하시면 잘 안 찾아옵니다. 곧 좋은 소식 있으시길..
제친구 35에 결혼해서 임신 잘되는 한약한재 지어 먹고 바로 임신됐는데요...엽산도 미리 챙겨드세요..기형아 예방되구..
노력하시면 곧 생겨요^^ 저는 평촌봄빛계속 다니면서 그 병원에서 분만했어요^^ 원래 사람이 많은곳엔 말이 많자나요. 봄빛선택하셨으면 걍 믿고 다니시는게 맘편하자나요~*^^* 전 진찰부터 출산까지 무난햇던거 같습니다.. 맘을 편하게 갖는것이 가장 중요한듯합니다. 스트레스가 최고의 적!! 배란날짜를 받아도 바로 안될수가 잇기땜에 맘을 편히 가지시고 확률을 높이시는것도 한방법! 제가 이방법을 썻거든요^^
전 개인적으로 평촌봄빛병원 비추입니다 울 와이프 아직도 평촌봄빛병원얘기만 하면 기절할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봄빛병원은 순산할수도 있는 산모를 돈이 안돼서 수술쪽으로 몰아가는 방향이 많습니다 제 와이프도 어쩔수 없이 수술했고요 그 다음부터는 어떤 산부인과도 무서워서 가지 못한답니다 할수 없이 둘째는 조산소를 검색하여 답십리의 어느** 조산소에서 둘째를 순산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조산소를 이용하는것이 많이 걱정하였는데 몇달 같이다닌후에는 걱정이 싹 가셨습니다 물론 둘째는 순산하였고 얘기도 조산소원장님의 도움으로 제가 둘째를 직접 받았습니다
그남아 평촌엔 여기가 젤로 큰병원인데,,어응 어디다녀야 하나 ,,
제왕절개 권하는 병원은 의외로 많아요 은근히 돌려서, 혹은 산모를 겁줘서... 고르기 힘들지요... 저는 아기 갖을때까지 보단 낳으신 후에 많이 힘들테니 미리미리 육아에 대한 대화를 두 분이 많이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아기를 이뻐하고사랑하는 것과 돌보는 것은 전적으로 다른 일이랍니다
책이요^^ 넵 벌써 한권 신청했어요
저도 생리통 엄청 심해서 약안먹고 지나간적 없는데요, 집에서 쓰는 플라스틱을 유리로 싹 바꾸고 컵도 유리로 다 바꾼후(참고로 저는 샴푸도 유기농으로 바꿨어요) 두달정도되니까 씻은듯이 생리통살아졌다는... 그리고 몇달 괜찮아져서 보약 2재먹고 바로 임신성공했어요. TV보고 저도 혹시나 해서 바꿨는데 효과가 그렇게 빨리 나타날지 몰랐어요. 그리고 저도 생리통 때문에 병원갔었는데 생리통 엄청 심할때만 먹으라고 약몇개 지어주는게 끝이더라구요. 님이 잘 생각해서 판단하세요.
전그래도 소용없어요 ㅡ,.ㅡ...우리병으로 바꾸구,,전부 유기농먹구 샴푸도 천연삼퓨 쓰는데 헹
생리통이 심한경우는 골반때문인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저도 임신할려고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검사했더니 저보고는 생리통 안심하겠네요 하더라고요...제가 이름은 까먹었는데..하여튼 골반 생김새때문에 아픈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그러니 생리통은 크게 걱정하시지 말고요 빨리 아이를 갖고 싶으시면 산부인과 가셔서 배란날짜 잡아서 시도하시면 아무래도 더 확률이 좋아요..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아이갖기 몇달전부터 한의원 가서 자궁 보호해주는 약먹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입덧이 별로 안 심하네요...참고하세요...
아 감사합니다^^ 쪽지 보내드렸는데 ^^한의원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