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시티 KCC스위첸’ 견본주택 청약인파 밀물
3일간 4만명 몰려…분양시장 열기
전세대 바다조망 배치 폭발적 관심
‘주부 로망’ 기본4베이+알파룸 적용
3.3㎡당 평균 920만원 착한 분양가
내달 2일까지 특별공급 신청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산 분양시장이 꺼질 줄 모르는 뜨거운 열기 속에 건설사들이 분양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블루마시티(산하지구)의 47층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이 첫 개관한 지난 27일 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 최근 울산 분양시장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KCC건설은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견본 주택에 주말 3일 동안 4만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해양복합신도시 블루마시티 내 최고 요지에 건립되는 이 아파트는 84㎡(구 34평) 537세대, 101㎡(구 39평) 45세대 등 총 582세대로 구성되며, 실수요자 중심으로 폭발적인 관심과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이 아파트는 모든 세대에서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는 데다 47층 최고층에서는 45Km 멀리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꿈의 조망을 갖춘 아파트이다.
아파트의 기본조건인 편의성에서도 탁월하다. 모든 세대가 기본 4베이에 알파룸 또는 펜트리를 추가한 평면이 적용돼 다양하고 풍부한 수납공간이 주부들의 로망을 만족시킨다.
이 아파트는 주거복합시설로 건설돼 단지 내에 호텔 122실과 레지던스 110실이 별개의 건물로 들어서고, 상가는 호텔동에 집중 배치돼 아파트의 전용률 및 관리비 등은 일반 아파트와 동일하거나 우월하다.
공동주택과 호텔동은 공공보행통로 및 벽천(벽 폭포)으로 분리돼 독립성과 호텔 및 대형 고급상가를 이용하는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호텔에서 직영하는 올데이 다이닝(Allday Dining), 스파, 대형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에스테틱 등의 고급 편의시설을 입주민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리트는 다른 곳에서는 누릴 수 없는 사치이다. 국내최고 건축자재 생산업체인 KCC에서 생산되는 샤시, 유리, 도료, 바닥재 등 최고 품질의 친환경 자재는 고급 아파트의 또 다른 증표이다.
가격도 기준층 기준 3.3 ㎡당 평균 920만원대로 최근의 분양시장 열기에 비해 더없이 ‘착한 분양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 견본주택도 울산 최초의 주택문화관을 표방하며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의 특별공급 신청은 12월 2일이며, 1순위 청약일은 12월 3일이다. 문의 052-254-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