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정법과거"란 일본문법용어는 동양언어로 영어문법을 설명하기에,
어쩔수없이 선택한 방편이라 보임니다..
"가정법과거"란 if가 있다고 단순한 조건이나 가정이 아니라,"현재를 확실히 반대"로 말할때 쓰는 말입니다..
즉 실제는 시제가 과거가 아니라,본인이 이야기하는 것이 현재사정을 반대로 말하는 것을 상대에게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즉 동사의 시제를 한단계 앞당겨쓰면서,반대로 이야기한다고 상대가 알아라고 하는 것..
따라서 "가정법과거완료(had pp)는 과거를 반대로 이야기하는 것이죠..
예를들어,If I were a bird,I could fly to you..란 가정법과거는 동사시제를 과거형을 사용해서,현재상황은 반대다 라고 진실을 알려주고 있는 겁니다..위문장을 사실대로 말하면(직설법)..As I am not a bird,I cannot fly to you...로 되겠지요..
즉 영어의 가정법은 정확히 말하면,반대법입니다..
가정법은 단순가정이 아니고,확실히 반대로 말한다는 것을 상대에게 알리는 표현법인데..
늘 진실해야한다는 영미인의 사고가 깃들어있는 표현입니다..
일본문법에서 현재를 반대로 말하는 것을 "동사시제를 과거"로 하기에,가정법과거라고 한것같습니다
2.would,could는 will,can의 과거형도 되지만,
아예 별개의 조동사로 사용되는 경우(높임말)가 많기에,
will,can의 과거형문장같이 시제개념의 문장이 아닌한,
아예 별개의 조동사로 별도로 취급해야 될 것같습니다..
첫댓글 좋은 예시입니다^^
If I were you..라고 시작하는 문장, 완전 교과서적인 문어체이죠
주어가 I인데 뒤 be동사가 are의 과거형이 온다?
물론 영어이기때문에 얼마든지 그럴수있으나 흔히 가정법 과거 일때
이런말 현지에서 들어본적 없네요
영어만 아는 사람들은 대변을 하는것입니다
저역시 그런 화법의 영어를 써본지도 너무 오래됐네요
그런 교과서적인 영어를 안쓰는게 어디 한두가지인가요
I've never knew it. 이란 말도 너무나도 태연히 자주 쓰기고 했고 자주 들었는데 이게 어법에 맞는 말은 아니죠
그들도 너무나 비과학적이고 나이롱뽕 화법이다보니
지양하는것입니다
최소 스페인어나 기타 서양언어를 비교하면 금방 비교가 됩니다
그러나 영어는 영어고 여타언어는 여타언어이겠죠
우리말도 회화에서는 어법을 의식하지는 않지요..
어법에 틀리지만,얼마든지 회화에서는 쓰이지요..
그러나 책으로 활자화 될때는,
그들도 어법에 맞게 쓰더라고요..
특히 학술적인 책은 더욱 그러하지요..
영어란 회화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학술서적도 많이 사용되지요..
ㅎㅎ 언어란 변천에 의해 트랜드가 생성됩니다
점점 화법을 파괴하는 언어로요
그런데 영어는 반대로 태고적부터 이랬습니다^^
@루테나 다른 유럽언어보다는 확실히 어법파괴적인데..
원래 영국과 영연방은 그래도 많이 낫지요..
미국사람들이 어법파괴를 많이 하지요..
발음도 t발음을 r로 하고..ㅋ
영국이나 영연방국가들은 발음도 정확해요..
@새벽바다 네 맞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나 미어의 어법이 다른것은 아닌데
다만 발음의 유음화와 묵음화만 상당 상이하구요
영어가 만들어진 역사를 보면 어법파괴적? 이라기보다
로망스어와 게르마니쉬에서 급조된 언어의 역사라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