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가득한 따사로운 사랑으로
슴바퀴처럼 씁슬한 세월을 끓입니다
으시시한 세월의 뒷골목에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오랜 고독을 씹었더랬지요
끓어 오르는 분노의 세월도
인내로서 견뎌온 세월..뒤돌아보며
사랑하는 가슴으로 그댈위해 차를 끓입니다.
랑랑한 그대 사랑에 행복마져 안겨주고픈
차향기 찐한 사랑차를 가슴으로 끓입니다...사랑하는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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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경사랑방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출석부 "" 가슴으로 끓인 사랑차""
송안지
추천 1
조회 219
18.04.25 06:25
댓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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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맛나게 하세요 😀
날씨 쾌청한
봄날입니다
님들 점심식사 하셧나요
지는 몸보신 하려고 삼계탕
먹으러 왔습니다 😀
우와
진짜 우리 점심으로
삼계탕먹었는다유 ㅎㅎ
@송안지 잘 하셧네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며칠동안 내린비 때문에
햇살 비치는 바깥풍경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비그친 날씨
확실한 봄입니다
꼬박 꼬박 졸리는 눈으로 출석합니다.
병든 달구새끼 모양.. ㅋㅋㅋㅋ
여유로운 시간인가 봐요
바쁘면
잠올시간 조차 없는디
사랑차 잘먹겠습니다~
여행갑니다
모녀끼리~~
어데로 가시나요
토껴서
따라가고싶어라ㅎㅎ
그이는?
@송안지 오셔오
안지님 좋아 하는
온천 하게요 ㅎ
@아프로 [대구] 그이는 9월에
라이베리야 가신다고
모녀끼리 다녀 오라고 하시네요~
@별밤이
온천은
다녀봐도 사일온천이 최고여
특히 관절이나
아토피나 어루러기엔
눈에띠는 효과예요
살구 알솎기중입니다
살구 잘키우셔요
@별밤이
살구 익으면
살구무로 오실래요?
나는 씀바귀향가득한 차를 마시렵니다^^
지금
새참시간
차한잔이 생각 나네요
커피 한잔하시지요
살구가 많이 열렸네요
집이 멋있어요
눈은 언제 녹나요
살구 알솎 기 하느라
바쁜 요즘입니다
알솎기 어떻게 하는건지 해보고 싶어요
자원봉사 안될까요?
먼저주에
다했는데 혼자 마무리 손질하고있어요
출석
지금까진 없었지만
기다려 볼래요 ㅎㅎ
마음으로 끓인 사랑차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게 끓인
사랑차 마실수 있음이 행복이지요
오늘은 좀 빡빡했네요
일마치고 오는길 하중도
옆 아카시아꽃들이 벌써
향기를 보내고 조금더
지나면서 팔달교위 석양을
찰칵
네 수고 했어요
이팝나무 아카시아꽃이
피어나고 향기가 온누리에 가득해집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계절
피로 누적되어 춘곤증으로 조는일 없어야겠지요
발이 땅에 닫는 그 순간까지,,
이제써야 퇴근길에 잠깐 딜다 봅니다
올도 모두 수고 마이 했어예.^~~
잔업하신거유
우째 퇴근이 너무 늦은것 같아요
배고파 어쩐디유~~
연타로 방앗간 안들리고 곧장 와서
목 좀 축이가믄서 출첵합니더 ~~
오늘 하루도 애들 마이쓰셨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
비그친 산야가
신록으로 푸르름을 더해가는 모습
생명의 모습이 너무 좋은 하루였지요
함께 할수 있음에 행복입니다
고운밤 되세요
@송안지 네 감사합니다.
송안지 행님도 이쁜밤 되세요~~
님들 하시는일 수고햇네요
굿밤 보내세요 😴😴
온누리에 짙은 님의 향기가
추억처럼 배어 있는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 나시길 바랍니다,
송안지님,항상 고맙읍니다.
자주 들러지 못해도 님이 품은뜻 다 ~
알고 있으나 미력한 내가 항상 함께 하지 못해아쉬움만 남는 세월 이람니다.
이밤 편한 잠 이루시길 바람니다.
구수하고
호탕하게 웃으시는
님의 웃음소리가
아직 귀에 쟁쟁합니다
가끔씩은 뵙고 소주 한잔 할수 있으면
더좋은 세월일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날이 넘어가기 전에 퍼떡 출췍만 함다...
니믈 모두 고운밤 되시고 오늘 날씨처럼 맑고 멋진날 되시길 바랍니다.
송안지님.....가슴으로 끓인 사랑차....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늦은시간에도
보금자리에
흔적 남기시는
님의 열정이 너무 보기 좋구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