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년정도 지나 냉정하게 판단한 인터넷 골프동호회는.......</P>
<P> </P>
<P><FONT color=#193da9>제가 느낀 ...부정적인 면들이 몇가지 있기는 합니다만..</FONT></P>
<P><FONT color=#193da9>사실..썼다가 지웠습니다..^^*</FONT></P>
<P><FONT color=#193da9> </FONT></P>
<P><FONT color=#193da9>왜냐면..너무 주관적인 것들이 많고</FONT></P>
<P><FONT color=#193da9>이 부분은 완전히.....한국만의 특별한 골프문화에 대한...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어서..</FONT></P>
<P><FONT color=#193da9>보는 분에 따라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고</FONT></P>
<P><FONT color=#193da9>진국누님께 옐로우 카드도 받은 처지라....ㅋ</FONT></P>
<P><FONT color=#193da9> </FONT></P>
<P><FONT color=#193da9>혹시 다른 골프동호회에 소속 되어 있는 분들이나 해외에 계신 분들이 </FONT></P>
<P><FONT color=#193da9>읽으면서 기분 나쁠만한 내용이 있을지 몰라서...조심스러워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FONT></P>
<P><FONT color=#000000>.</FONT></P>
<P><FONT color=#000000>.</FONT><FONT color=#000000> </FONT></P>
<P>어쨋든.....총무를 하다보니 일반회원보다는 내면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P>
<P> </P>
<P>제가 시큰둥..하게 생각했던부분은 다....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하나...</P>
<P>제가 뭐.....동호회가 나쁘다는 말이 아니고.....</P>
<P>알고보니..... 저에게는 별로 매력이 없더라.....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P>
<P> </P>
<P>매력을 못느끼는 이유를 한마디로 말하면...뭐랄까...</P>
<P>인간관계들이 솔직하지 않다고나 할까.....</P>
<P>시원스럽게 마음 터놓고 ...하는 교감이 상당히 부족하고...</P>
<P> </P>
<P>골프라는 운동 자체의 한계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 하더군요.</P>
<P>등산하고는 사뭇 다릅니다....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시나요?</P>
<P> </P>
<P>저는....여러분들이 제가 쓴 글들에서 느끼 셨는지 모르지만 좀..솔직한 편입니다.</P>
<P>그러다보면 손해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그렇게 생겨 먹다보니.</P>
<P>따라서..상대편도 그런 것을 좋아하는 입장인데....</P>
<P>이곳은 그런면이 좀 부족하다보니.......</P>
<P> </P>
<P>가을부터 점점 시들~~~해 졌습니다.</P>
<P>제가 시들해지니..... 전에 말씀드린대로</P>
<P>혼자서 낑낑대던 사이트의 분위기가 급속히 다운 되더군요.</P>
<P> </P>
<P>그런 분위기 하에서... </P>
<P>해가 바뀌어 신임 회장단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P>
<P>저는 원래 2년 임기로 총무를 하기로 했으나..</P>
<P>1년으로 총무를 그만 두겠다고 했습니다.</P>
<P> </P>
<P>2007년 말에도 송년회가 열렸습니다.</P>
<P>그러나 참여율 저조로...작년과는 달리 조촐한 망년회가 열렸는데...</P>
<P>(2006년은 호텔에서...2007년은 호프집에서....)</P>
<P> </P>
<P>송년회 내용중에 다음해의 임원진 구성이 있었죠</P>
<P>분위기가 다운 되다보니...다음해의 신임회장부터 문제가 됐습니다. </P>
<P> </P>
<P>서로 안한다고 하더군요....대략...난감......</P>
<P>그러다 부회장 하던 분이 ...펄펄 뛰다가..분위기상 어쩔 수 없어서 회장직을 수락 했는데..</P>
<P> </P>
<P>조건을 두개 붙이더군요,,..</P>
<P><STRONG>1. 시삽까지 넘겨줄 것</STRONG></P>
<P><STRONG>2. 지금 총무가 자기 임기동안도 계속 할 것.</STRONG></P>
<P> </P>
<P>작년에 펄펄 뛰던 회장도 올해는 기가 좀 죽었는지 흔쾌히 시삽 넘기는 걸 허락 했고...</P>
<P>문제는 저 였는데...........나....별꼴.....세상에 총무 계속하는 조건의 회장직 수락이라니...ㅠㅠ</P>
<P> </P>
<P>결국엔 제가 탈퇴는 안하는 조건으로.....</P>
<P>(이제 골프를 끊었으니 탈퇴할 생각 이라서.... 총무를 할 수 없다고 했음)</P>
<P>골프는 안치더라도 on 라인 활동은 하는 조건으로...</P>
<P>겨우 2008년도 신임 운영진이 구성이 되었습니다.</P>
<P> </P>
<P>얼마 후 관리하던 통장도 신임 총무에게 물려주고..</P>
<P>저는 그 다음 순서로..... 어느시점에서 탈퇴를 할까...눈치 보는 중입니다.</P>
<P> </P>
<P>물론 계속 있을 수도 있겠으나</P>
<P>모임의 성격상 골프를 안치는데 모임에 남아 있는 건 맞지가 않다는 생각에서 였죠</P>
<P> </P>
<P>어느정도 분위기 좋을 때 빠질려고...</P>
<P>한동안 인터넷에서 열심히 재롱 떨면서 분위기 살리려 노력했습니다.</P>
<P> </P>
<P>지난번 회장은 제가 탈퇴한다는 말을 듣고는 </P>
<P>삐져서 저하고 말도 안합니다.....허이구~~</P>
<P>물론 제가 올린 재미있는 글에도 댓글도 안답니다.......삐돌......</P>
<P>.</P>
<P>.</P>
<P>이렇게 작년 가을부로....저의 1년반에 걸친 동호회 생활은 거의 마무리가 되고...</P>
<P>등산이나 열심히 다닐 생각이었는데..</P>
<P> </P>
<P>그러다보니 열심히 다니던 골프연습장도 그만두고 손을 놓다보니까</P>
<P>골프 실력은 처음 동호회 들어갔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P>
<P> </P>
<P>그런데 ..봄이 되고..새싹이 파릇~파릇~올라오니..</P>
<P>친구들이나...가까이 지냈던 분들이 연락이 오더군요.</P>
<P>"잘 지내는가.....농사지러 가야재?..ㅎㅎ"</P>
<P>.</P>
<P>.</P>
<P>지지난달....지난겨울부터 LA에 계시던 우주인형님이 귀국하여 전화가 왔습니다....</P>
<P>"한총무~~~~잘 지내셨는가...?..^^*</P>
<P>(우주인 형님도 그 모임의 회원)</P>
<P> </P>
<P>모임말고 개인적으로 같이 몇번 라운딩을 했죠.</P>
<P>지난 번에는 모르는 두분과 같이 오셨습니다.</P>
<P> </P>
<P>매너도 좋고...골프도 잘치시는 분들 이었는데....</P>
<P>알고보니 우주인형님이 다니는 또 다른 골프동호회의 총무님과 회원이더군요</P>
<P> </P>
<P>그 모임은 회원수가 소수 임에도 참여율이 매달 거의 90%가 넘는 모임이라고 합니다.</P>
<P>5시간 가까이 골프를 치다보니 ..아무래도 친숙해 지는 법...^^*</P>
<P> </P>
<P>저는 그날 저녁.... 그 모임에 인터넷가입을 해서...(우주인형님의 강력 추천)</P>
<P>이번 6월 16일날 골프모임에 처음 나갔습니다.</P>
<P>(총무가 아닌 일반회원으로...가벼운 마음으로...^^*)</P>
<P> </P>
<P>제가 다시 동호회를 들어간 이유는..</P>
<P>물론 우주인형님의 추천이 큰 작용을 했고...</P>
<P>소수정예인 점....참여율이 높은 점...등이 마음에 들어서 였습니다.</P>
<P>뭐랄까요...한마디로 지난번 동호회에서의 문제점이 이곳에서는 없을 것 같은 예감이랄까.....</P>
<P> </P>
<P>"한총무~~요즘 뭐하고 지내..?" </P>
<P>"아~~저 요즘 좋은 동호회 하나 가입을 했는데요....그게..."</P>
<P>우주인형님께는 이곳..불지방'을 소개 시켜드렸고...</P>
<P>그리하야.......우주인형님의 불지방의 프로필 중......'지인의 소개를 받고...'...의 지인은.</P>
<P>바로 저...솔빈이올씨다.....^^*</P>
<P> </P>
<P> </P>
<P><FONT color=#193da9>재밌는 이야기 몇가지 해드릴까요?</FONT></P>
<P><FONT color=#193da9></FONT> </P>
<P><FONT color=#193da9><STRONG>재밌는 이야기..하나</STRONG></FONT></P>
<P><FONT color=#193da9>새로 가입한 골프 동호회 이름이.....'지천명'..입니다...^^*</FONT></P>
<P><FONT color=#193da9>(제가 '지천명' 첫해다 보니.....그 곳에서 최고 막내).</FONT></P>
<P><FONT color=#193da9></FONT><STRONG> </STRONG></P>
<P><FONT color=#193da9><STRONG>재밌는 이야기..둘</STRONG></FONT></P>
<P><FONT color=#193da9>6월16일...그러니까..어제 '지천명'에 처음 골프치러 갔습니다.</FONT></P>
<P><FONT color=#193da9>날씨가 좀 덥더군요..</FONT></P>
<P><FONT color=#193da9></FONT> </P>
<P><FONT color=#193da9>분당율동공원 주차장에서 여러명이 카풀하기로 했는데...</FONT></P>
<P><FONT color=#193da9>지난번 처럼 아는사람이 없는 처지 였는지라(우주인형님 제외)</FONT></P>
<P><FONT color=#193da9>멀뚱~~기다리다가 시간이 되어 인사를 나누고..</FONT></P>
<P><FONT color=#193da9></FONT> </P>
<P><FONT color=#193da9>골프장 입구에서 맛있는 산채비빔밥 한그릇씩 먹고</FONT></P>
<P><FONT color=#193da9>골프를 쳤는데...</FONT></P>
<P><FONT color=#193da9></FONT> </P>
<P><FONT color=#193da9>어제 저는 첫 모임이었는데....근접상(near)을 받아</FONT></P>
<P><FONT color=#193da9>몇십만원 짜리 퍼터를 상품으로 받았습니다.</FONT></P>
<P><FONT color=#193da9>170여미터 파3에서 2.6m로 공을 붙였습니다...기특한지고...</FONT></P>
<P><FONT color=#193da9>(이게 왠 떡이야..........어제 골프값 다 빠졌음....^^*)</FONT></P>
<P><FONT color=#193da9></FONT> </P>
<P><FONT color=#193da9>근데 어느 여자분이 저를 유심히 보더군요</FONT></P>
<P><FONT color=#193da9>저도 어디서 안면이 좀 있기는 했는데...</FONT></P>
<P><FONT color=#193da9>옷 다 갈아입고 티오프 하기전에 저에게 다가와 말을 겁니다.</FONT></P>
<P><FONT color=#193da9></FONT> </P>
<P><FONT color=#193da9>"혹시...저 어디서 본적 없으세요?..어디서 만났더라....?"</FONT></P>
<P><FONT color=#193da9>"글쎄요...저도 안면이 좀 있기는한데......."</FONT></P>
<P><FONT color=#193da9></FONT> </P>
<P><FONT color=#193da9>지난번 동호회에서 제가 총무 할때</FONT></P>
<P><FONT color=#193da9>카풀하는 것으로 제 속을 썩이면서.....</FONT></P>
<P><FONT color=#193da9>"저 그러면...안가욧!!!"..하던 그 여자회원이었습니다.</FONT></P>
<P><FONT color=#193da9>(골프이야기...6부..참조..^^)</FONT></P>
<P><FONT color=#193da9></FONT> </P>
<P><FONT color=#193da9>옆에서 지켜보던 회장님이 웃으면서 다가와 물어봅니다.</FONT></P>
<P><FONT color=#193da9>"어?....둘이 아는 사이세요?"</FONT></P>
<P><FONT color=#193da9>"네~~~둘이 사귀던 사이에요....호호호"</FONT></P>
<P><FONT color=#193da9>(어이.....c.......뭔소리야.........)</FONT></P>
<P><FONT color=#193da9></FONT> </P>
<P><FONT color=#193da9>그 아줌씨....저랑 뭔......전생에 인연이 있는지..........허이구.</FONT></P>
<P><FONT color=#3058d2><STRONG>.</STRONG></FONT></P>
<P><FONT color=#3058d2><STRONG></STRONG></FONT> </P>
<P><FONT color=#3058d2><STRONG>이것으로 골프 이야기를 마칩니다....</STRONG></FONT></P>
<P><STRONG><FONT color=#3058d2></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3058d2>다른 시리즈로......아...윌....비....백....^^*</FONT></STRONG></P><!-- end clix_content --><!-- 스크랩 출처 --><!-- 추가 --><XSCRIPT language=xxxxxxxxxxxxxxxxxxxxxxjavascript type="text/xxxxxxxxxxxxxxxxxxxxxxjavascript"></XSCRIPT><!-- 이전 첨부파일 영역 --><!-- 이전 첨부파일 영역 end --><!-- 새로운 첨부파일 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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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습니다.골프를 35년 친 결과 얻은 결론은 골프는 마누라 다루는 것과똑 같다는 것입니다.젊었을 때는 잘 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차이가 나지만 나이 먹으면 결국은 실력이 평준화 된다는 것,잘 하려고 할수록 안된다는 것,처음부터 길을 잘 들여야 한다는 것,자기 공만 처야지 남의 공을 치면 벌점을 먹는다는 것...등등.
이곳 불지방도 물론 그렇지만.....제 경우는 산을 다니다보니..산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사뭇 다릅니다...일단 건강해보이고..그러다 보니 성격들도 산을 닮아 넓고 호쾌합니다...산행 후 마시는 생맥주 한잔에 이심전심.....뭐 그런게 있죠....제가 그걸 알다보니 골프동호회쪽에 더더욱 정을 못 붙이나 봅니다...^^
아니 또 뭐여? 난 왜 댓글달아 놓구 확인까지 해두 또 들어와 보면 내 댓글 없능겨? 뉘겨? 내 댓글 먹어버리는 분이..... 남자는 군대얘기 30년 울궈먹는다지만 요즘은 골프얘기루 세상 다 보내는 사람들두 많지요. 마티니두 그 중에 하나지만 솔빈아우님 글에 댓글달아봤자 아무두 이해 못할거 같아서 ..... 좌우지간 솔빈아우님 대단혀!!!!
첫댓글 그동안 솔빈아우님 글 너무 재미있게 봤고 매번 댓글을 못달아 죄송하구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글좀 써주세요 진국아우님이 뭘로 옐로카드 드렸는진 몰라도 진국아우님 닉 그애로 진국이구요 우주인 께서는 한동안 뜸 하시더니 골프에 심취 하셨던 모양이죠 ㅎㅎㅎㅎㅎ
진국누님이...까불면 죽을 줄 알라고...경고를....ㅎ.(농담)
솔빈 아우님, 진국님께는 진국누님이라고 부르면 기분 나빠해요.. 앞으로는 멀국누님이라고 불러봐요..ㅋㅋ 잘 해 줄테니까.. ㅎㅎㅎㅎ
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멀국...^^*
ㅎㅎㅎ딴카페 사진을 큼지막하게 안방에 올리셨길래 옐로우카드는 아니고 하얀쪽지 한장 이쁘게 접어서 전달 했는데여 ㅎㅎㅎ
신문소설을 보면,..가끔 삽화가 있길래..흉내 내봤었음....ㅎ
우주인께 불지방 소개한거 잘한거여~골프 동호회 이름이 지천명..잼있스...그거 참 인연이넹~카풀 여자 회원 인연도 인연 나름....
새로운 동호회에서야..운영자 할 일은 없을테니....카풀女와의 인연은 더 이상 지속되지 않길 .....^^*
팔방미인 솔빈갑장~~ 건강하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골프를 35년 친 결과 얻은 결론은 골프는 마누라 다루는 것과똑 같다는 것입니다.젊었을 때는 잘 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차이가 나지만 나이 먹으면 결국은 실력이 평준화 된다는 것,잘 하려고 할수록 안된다는 것,처음부터 길을 잘 들여야 한다는 것,자기 공만 처야지 남의 공을 치면 벌점을 먹는다는 것...등등.
패스포드님, 여러개의 예비공을 포켓에 넣고 다니는 것과 같이 평소에 예비 마누라도 준비해야 되겠구먼...ㅎㅎㅎㅎ
저도 몇가지 생각나는 일이 있는데....어린 제가 낄자리가 아닌 듯하여....입다물고...^^*
솔빈님 글 읽으려 하루에도 몇번 들어오지요 잼있는글 자주자주 올려주셔요 저 왕 팬입니다요 지운글이 무얼까 심하게 궁금하네요 저도 골프모임의 부정적인 면에 넌더리났던 기억이있어서리..ㅎㅎ 특히 인간관계에서 솔직하지못하다는 대목에선 많이 공감합니다
이곳 불지방도 물론 그렇지만.....제 경우는 산을 다니다보니..산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사뭇 다릅니다...일단 건강해보이고..그러다 보니 성격들도 산을 닮아 넓고 호쾌합니다...산행 후 마시는 생맥주 한잔에 이심전심.....뭐 그런게 있죠....제가 그걸 알다보니 골프동호회쪽에 더더욱 정을 못 붙이나 봅니다...^^
꼬리는 못
았어도 죽 
겁게 잘 봤네요. 수고 감사합니다. 
맘씨짱형님의 '나이를 어디로 처먹었는지?'..글을 보다보니 저도 그짝동네와 얽힌일이 생각나는게 있어.....다음번 시리즈는 거시기..뭐시다냐.....이야기를 쓰겠습니다...즐겁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아니 또 뭐여? 난 왜 댓글달아 놓구 확인까지 해두 또 들어와 보면 내 댓글 없능겨? 뉘겨? 내 댓글 먹어버리는 분이..... 남자는 군대얘기 30년 울궈먹는다지만 요즘은 골프얘기루 세상 다 보내는 사람들두 많지요. 마티니두 그 중에 하나지만 솔빈아우님 글에 댓글달아봤자 아무두 이해 못할거 같아서 ..... 좌우지간 솔빈아우님 대단혀!!!!
아..댓글이 실종,..?....그럴리가요..혹시 7편에 쓰신걸 착각하신거 아닌지...ㅎㅎㅎ
아우님의 과감하고 솔직담백한 글 재미있게 읽었어요.같은 골퍼로서 부끄럽기도하고...나도 2,3년전부터 등산으로 돌아서고 골프는 스윙감각 유지하는 정도로만 하고 있지요. 아우님의 다음글이 기대됩니다. ^&^
저도 테니스..낚시...마라톤..별별거 다 해봤는데....역시 등산이 최고입니다...꾸준하게 산에 다니시면서 건강하세요
울 남편은 마라톤이 최고라고 골프 집어 치우던데......
마라톤은...시작을 했는데...그때 신문에 가끔 마라톤하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기사가 났었습니다.....그리하야...어느날 어머님께서 호출....등산이나 하라고...ㅎㅎ...그래서 결국 마라톤은 중단했죠...^^*
카풀 女 하고는 인연은 인연인가?ㅋㅋ안되지요. 처남이 친구인데......ㅎㅎㅎㅎ
말이 씨가 된다고....행여 그런소리 하시덜덜덜~~마세요...^^*
산을 좋아하시면 불지방 등산길에도 참석을 해보시져
구염 받을텐데요 
그렇지 않아도..이번 6월에 가려고 했었는데...무심코 다른 팀과 산행 약속을 하는 바람에 못 갔습니다...^^*
이제 우리 불지방 등산방에 함께 하시면 될것 같네요 산을 좋아하신다니
평화아우랑 갑장이니 귀엽받을건 번한거징
평화갑장님의 활약상은 제가 익히 아는바....저는 그렇게 귀염 받을 자신 없습니다...ㅎ
그 동안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 "거시기 뭐 다냐" 기대 합니다.
아우님글에 굴비는 엮지못햇지만 항상 재밋게 읽엇어요... 그중 골프이야기 잼잇엇는디
골프 이야기가 마지막 이라니 그간 잘 읽었습니다 골프 회장을 6년간 한 경헙이 있기에 웃어보았습니다 사람이 모인곳에는 대소는 있겠지만 다 대동소위하지요 글을 재미있게 쓰시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두 아우님 글 팬입니다. 골프야 못 쳐봤으니 재미 없었지만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면 또 팬 할려구 ㅎㅎㅎ
이러다 글쟁이 되는것 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