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지난 주말, 막국수를 먹기 위해
강원도 횡성을 다녀 왔었는데여..
이런, 강원도 산 길 속"
한 오두막 집을..택시를 타고 갔지만,
돌아오는 길이 막막해...
히치하이크를 하게 됩니다.
난생 처음 하는 히치하이크"
서울에 돌아가게..
터미널에만 데려달라고..부탁 했었는데여"
마침,
아저씨,아주머니께서..속초를 가신다길래....
속초까지"
갈 마음을 먹었었답니다. ㅋ
하지만...;; 길을 잘 못들어..
새말까지 오게 된...!!!
저는 세워달라고 말하며,,,
급, 횡성한우 고기를 먹게 되었답니다. ^^;;
태워 주셔서..정말 고맙습니다. (__)
이 곳이
횡성에서...횡성한우로 유명한 곳 이라고 합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던 이 곳"
매장 안은 의외로 컸으며...
많은 분들이
횡성한우를 즐기고 계십니다.
흠..가격표를 보니
혼자 먹기
좀, 부담 스러웠는데여..."
알고 봤더니..
이 곳에서 셀프.."
직접 한우부위를 고르면, 15%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여 ^^
당일 도축,
당일 판매한다는 한우고기"
이 곳 직원분의 추천은
한우 등심과 한우 채끝살 이었는데여...
이미 1++등급은
다 팔려나갔으며...이등급만 남았기에;;;
1+ 등급의 부채살과
안심 1등급을 선택, 구워 먹기로 합니다.
셀프로 고기를 구입하면,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기표를 받아
기다려야 한다는 불편이 있었는데여...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니..
불편함은 감수 해야 겠졍? ^^;;
기다리는 동안,
매장 안을 둘러보니...
유명 연예인들의 사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 많은 사인들 중.,.
제가 아는 연예인은,
김희애, 가수 이수영, 뽀빠이 이상용, 이덕화 뿐이 없더라구여 ^^;;
그럼, 외국 쇠고기보다
우수성이 입증 되었다는...횡성 한우를 먹어보기로 할까여? >_<~"
테이블 위에
상차림이 시작 되었으며..
마늘과 양념장"
양파간장"
동치미" 등이 제공 되었습니다.
먼저 부채살을 구워봅니다.
숯불" 화력이 정말 좋았기에
금방, 고기가 익었는데여..."
사진 찍느라...
잘 굽지는 못했습니다. ㅠ
이 부채살 고기는
정말 입 안에 넣으면, 고소함을 느끼면서...
샤르르 녹아 내렸답니다. +_+"
왜 횡성한우에 열광 하는지
한 입, 먹어보고...바로 알 수 있었다규!! ><"
사진에서 보이 듯,
육즙이 흘러내리는, 먹음직 스러운 고기 였어여 ^^
앞 접시가
늦게 제공되어...
이렇게..
반찬위에 고기를 올려 놓았답니다.;;;;;
무 쌈으로도 먹어보고..
상추 쌈도 먹어 봤지만"
이렇게 먹는 거 보다는,
이 한우고기는
그냥, 먹어야 더 맛있었으며....
구운소금에
살짝 찍어먹어야 제 맛 이었답니다. ><"
그 다음으로는 안심 ><"
레스토랑에 가면,
저 안심은..스테이크로...멋진 요리가 될테졍? ^^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
앞접시에
담아..먹었답니다. ^^
먹음직 스럽져? ^^
안심부위는,
많이 심심 했는데여...
이렇게 소금에 살짝 찍어서.. ><"
정말..
연한 고기 였습니다. "
정말,,,잘 구운,
미듐 스테이크 같졍? ^^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문뜩!!
안심부위를
스테이크처럼, 구울 때...
소금을 살짝, 뿌리고 구웠다면"
더 맛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
확실히..
이 곳, 기본 메뉴판은
가격이 비싸 보였지만,
상차림, 5천원 추가해..
고기를 직접 사서
먹는게..훨씬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누가..횡성한우 1등급 418g을
2만4천70원에 먹을 수 있다고 생각 하겠어여...
서울에서는
상상 할 수도 없는 가격 이겠졍? ><"
이번에는 1등급 고기의 욕심에...
못 먹었지만,
다음에 온다면"
이 곳, 직원이 추천해 주신,
등심과 치마살,채끝살 등을.....꼭, 먹어보리라 다짐 해 보면서..."
한우로 유명한, 횡성"
그 곳에서....한우를 즐겼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첫댓글 ㅋㅋ 한우 드시는 법의 진리. 몸사르는 숯불 위 선홍빛 육질, 그리고 단 한 번 뒤집음, 육즙의 코팅 한점은 소금과 함께.
아~ 잠시, 즐거운 상상을 해 봅니다.
앗!! 그렇군여 ㅠㅠㅠ 저도.. 딱, 한번만 뒤집으려 했는데..
사진 찍느라... ㅠ
...담 방문시.. 꼭, 그렇게 도전해 볼께여 ^^;;
흐으~ 육즙이 가득하니 너무 맛나겠어요..ㅠㅠ
아으~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더욱 먹고 싶은...
여기 지나는 많이 다녔는데 아직 못가봐서... 담엔 꼭 가봐야겠어요..ㅎㅎ
한 1킬로 흡입하고 와야징~ ㅎㅎ
허걱;; 1킬로여? ㅋ... 저도 함, 도전 해 보곳 싶네여 ^^
기회되면,
꼭..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었어여 ><"
하악.. 한우!!!!!!!!!!! 으아-!!ㅋ 부드러운 한우의 그맛!ㅋㅋ
허걱!! ㅠ NOTHING님두.. 고기 좋아하시는 군여 ><"
.....이 번에 맘 먹고 먹어볼려 했는데 ㅠㅠㅠㅠ 담엔..다른 부위로.. 꼭..도전해 보려구여 ^^;;
우와 ㅠㅠ 한우 완전 먹고싶내요 저녁시간이라 침이 마구 고이고 ㅠㅠ 배가 노래를 부르려고 하네요 ㅠㅠ
기대이상, 만족하고 왔는데 ㅠ.. 꼭, 다녀와 보세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나월이님도.. 꼭, 횡성가서 도전 해 보세여^^*
김포쪽두 추천해드려요~^-^ //
아...김포점도 있나봐여 ^^;;
한우.... 먹고 싶어 죽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앗!! 쿄미님두 고기 좋아하시는군여 ㅠ
미국에선 먹을 수 없는 한우....어쩔 ㅠㅠㅠㅠㅠ
아...... 세상에서 한우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으흐^^
역시...많은 분들이 한우를 좋아하시는 군여 ^^;;
정말...맛있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