懷仁縣
회인은 북편 피반령을 통하여
문의현,청주목과 교통했고
남동쪽 수리티재(차령)을 넘어
보은과 상주로 가는 길목이요
남동편 회남 금강나루를 건너
회덕현과 증약찰방으로 사통팔발
했던 요충지 여서 인산객사와
가랫재아래 나그네 숙박소 원이
있던 조선시대 번창했던 고을로
현재 향교,객사,천단등의 유산들이
남아 있습니다.
일정
懷仁(인산객사,회인향교)
내북(상궁저수지둘레길)
점심보은먹자골목(김천식당)
수한(보청저수지)
가잿골은행나무길,풍림정사
인산객사(仁山客舍) 外門
仁山客舍(객사)
고려,조선시대 고을 館舍(관사)
외국 사절이나 출장 관리들 숙소
객사 正堂
정면8칸 측면2칸 가운데3칸
우물마루 대청 左右에 2칸씩
온돌방형태
회인향교 홍살문
세종때 선현을 배향하고 지역민
교화목적으로 창건
명륜당(강당)
교관1명당 교생30명 강습
향교,향학은 관학으로 사학인 서원과 함께 조선시대 교육의
한 축으로 초기에는 교육중심
중후반부에는 선현 제향
교화기능 중심으로 옮겨감
대성전,공자,4聖10哲,宋朝6賢,우리나라 18현배향
봄,가을에 석전제봉행
鄕校(관학)는
주로 언덕이나 구릉에 위치
명륜당(강학공간)대성전(제향)의 위치에따라 前學後廟,前廟後學형식으로 구분
닫힌문빗장을 열면,소통
溫故知新,法古創新
과거는 현재의 본 현재는 미래의
잣대
보은군 내북면
궁저수지둘레길
궁저수지(농업용수용)
1944년 조성 2010~2015년
둑높이기 공사후 일자형저수지
에서 세 개의 저수지를 모아
놓은 모양으로 처음 수량 두배
규모로 확충되었다.
제방(둑방)기점 저수지 한바퀴
둘레길 산보(약1시간 소요)
궁저수지 수변공원은 봄꽃화원
추억의 책갈피
올빼미(미네르바,지혜)상징탑
수초섬(물고기산란용)
산세가 활모양이라서 弓,궁저수지
원점회귀 궁저수지둘레길
중간에 작은 둘레길카페 한 곳
두 곳의 식당이 있고 공중화장실 구비
보청저수지(동정저수지)수한면
보은군 수한면 1976년 착공
1981년 완공 협곡형 저수지
둘레길과 항건산(속리산전망대)
수변공원(야생화단지&생태연못)
비상헬기
염통산
저수지끝 문의~상주고속도로
가잿골초입
가랫재은행나무길
노성산자락 수리티재아래
건천리 공태원,예대원(조선시대
여행자들 숙소였던 원이 있던곳
중앙 대추나무농장
가잿골은행나무숲
楓林精舍(풍림정사)회인면
박문호(1846~1918)가
서른일곱해(1872)후진양성과
성리학정진을 위해 세운 精舍
최초의 본격 근대 여성 교육서
'女小學'을 펴냄
精舍
山川이 공여하는 精氣가 인간에게 투여되면서 인격이
함양된다 믿었던 유생들이
경치좋은 곳에 질박한 수행처를
세우고'정사'라 하고 자신의
수행과 자제들의 훈도에 힘썼다.
최초의 精舍는 불교의
붓다,석가 수행처 竹林精舍
풍림정사 은행나무
키18m,둘레4m,150살 수령
후원에 後聖影堂
주자,이이,송시열,박문호,한원진
영정 봉안
현재 寧海朴氏宗中소유
여행이나 답사는 마실길처럼
여유와 단촐함이 있어야 제 맛이고
사람살이 가정은 선하게 베풀고
양보해야 가화만사성 행복만땅입니다.
(積善之家,必有餘慶)
첫댓글 좋은 곳,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