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9 (토) 깊어가는 가을 날씨에 풍경이 있는 양수리 두물머리의 단풍과 억새밭을 거닐며
건강한 트레킹과 단풍구경도 하면서 우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철로 운길산역에서 11:10에 반가이 만나서 우정의 인사를 나누고 산행을 출발해서 자전거도로 휴게소가 있는 억새밭에 도착 후 건강한 모습으로 가을 억새 밭에서~~~
북한강 양수리 철교밑에서 시원란 북한강의 물의 정원을 보면서 잠시 쉬면서~~~
보성 57 논네들 오늘은 맴 만은 청춘이라~~~ 기분 조~오~타~~~ 화~팅 부라보!!!
저 강 넘어 물의 정원에 가을 풍경이 환상적이네요
각자 갖고 온 맛난 간식들을 펼쳐보니 최고의 부페안주이라~~~~우곤이가 갖고 온 포도주에 목을 축이고~~~
와~아 초코렛에 감,사과,포도와 고소미비스켓 등등에 우돈이가 갖고 온 와인과 내가 갖고온 막걸리로
잠시 입을 즐겁게~~~ㅎㅎㅎ
억새밭에서 멋진 보성 건아들~~~아주 좋아요!!!
억새밭을 거닐며 가을을 즐기며 이젠 북한강 철길 자전거길로 북한강을 건너갑시다.
상천이가 이 동네를 잘알아서 길잡이 역할을~~~~ 따라 오이소
은행나무와 가로수들도 누렇게 물들고~~~
이 지점은 남양주시에서 양평군으로 넘어가는 경계선으로 양평에 온걸 환영한 다음 개선문이~~~
산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펼쳐지고 공기 좋다 잠시 추억을 담고서~~~
운길산(610m)은 서울에서 동쪽으로 40km,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되는 양수리에서 서북쪽으로 4km 거리에 솟아 있는 산이다. 1890년(고종 27)에 지은 《수종사 중수기》에는 운길로 나오고, 그보다 오래된 《동국여지승람》에는 조곡산이라고 적혀 있다. 산 중턱에 있는 수종사에는 지방문화재인 팔각 5층 석탑과 500년이 넘는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다. 무엇보다도 남한강과 북한강을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뛰어나 해동 제일의 사찰이라 옛사람들은 전했다. 서거정, 초의선사, 정약용, 송인, 이이 등이 머물던 곳으로 시 몇 수가 전해진다. 물 맛이 좋아 차와도 인연이 깊은 곳이다.
철길을 걸어며 저 멀리 양수리와 두물머리의 물길을 즐감하면서~~`
병기가 양수리 풍경을 배경으로 독사진 한장 담아서 집에 가 자랑한 돼요~~~~ㅎㅎㅎ 아주 쓸만한되이~~~~ㅋ
이번엔 운길산 단풍을 배경으로~~~보기 좋아요!!!
우리도 한장 부탁 진학이, 원배 그리고 인수 삼총사도~~~ 보기 좋다!!!
양수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해 한강을 이루는 곳이다. 북한강은 금강산(金剛山)에서 발원해 남쪽으로 흐르면서 강원도 철원에서 금성천을 합한다. 이후 화천군 화천읍을 지나 남쪽으로 흐르다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서 남한강과 합류한다.
철길을 라이딩하며 강바람을 가르며 달리면 아주 상쾌하지요.
철교를 걸어면서 우정도 다지고 그동안의 근화를 나누며 즐거운 트레킹을~~~
연량이 잉꼬부부의 청춘 기분으로 보기 좋아요!!!
주말이라 많은 라이더들이 가을을 달리고~~~
붉게 물든 운길산 자락의 단풍 풍경을 즐기면서~~~
연량이는 폼이 몇 살인지 헷갈리네~~~ 청바지에 빨강 티셔츠에 라이방을 낀 족제비 가타~~~ㅋㅋㅋ
산악 친구들 가을이 깊어가도 오늘도 친구들과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트레킹을~~~
철교를 건너오면 멋진 자전거 포토죤에서 이원배/정연량 사모님들의 우정의 포토를 담고서~~~ 반가워요~~~
잠시 함께 추억을 담고서~~~ 단풍이 물들고 북한 강물 위위서 오늘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가을 하늘엔 흰 뭉게구름이 뜨있는 북한강을 연결하는 신양수대교가~~~
자~아 이젠 운치가 있는 북한강변 숲길을 걸어며 산책을 갑시다!!!
잘 조성된 잔디밭 데크에 자리 잡고서~~~
오늘 ㅇ연량이 부부는 나들이 톡톡히 하시네요~~~ 한턱 내시야겠어요~~~ 보기 좋다!!!
숲 속에서 가을 단풍 풍경에 철교와 어우러진 멋진 가을 풍경을 담아보고~~~
1차에 먹고 남은 와인과 과일 등등을 소 화합 세유~~~
우곤이가 와인을 2병이나 갖고 오셔~~~ 잘 마십니다. 상천아 한병 까 봐요~~~ㅎ
원배아 한잔 받아요~~~ 좀 많이 부어봐~~ 난 와인 체질이야~~~ㅋ
자~아 간식을 먹었으니 숲길을 걷고 양수리 마을 맛집 골목으로 갑시다.
두 번이나 간식을 먹으니 배가 불러 간단히 멸치 잔치국수 맛집이 있어 들어가 봅시다.
잔치국수에 김치만두를 주문해서 시원한 반주로 한잔하며 즐건 식사시간을 갖고서~~~
자~아 강가로 가 봅시다!!!
양수리 두물머리 지역은 서울에서 가가운 관광지이라 포토죤과 잘 조성된 관광지이라 먹거리도 좋고 풍경도 좋지요.
상천이의 멋진 똥폼 한 장 담고서~~~ㅋㅋㅋ
물의 도시 양수리 풍경을~~~
길어가는 가을 단풍잎도 10월의 끝자락이 닥아오고 11월이면 초겨울로 접어들며 낙엽으로 떨어지고
쓸슬한 계절의 변화가 찾아오겠죠???
만추의 울긋불긋한 물든 운길산 단풍을 조망하며 북한강 철길을 걸어며 두물머리의
풍경을 음미하며 우정의 가을 트레킹을 보냈습니다.
다음 산행 시까지 좋은 나날 되세요.
보성 57회 산악회원 일동
이어서
보성 57회"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하우스 콘서트를
감상하러 김복린 교우 집으로~~~
후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