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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제, 세계 정세 스크랩 잔치는 시작되고......
중력가속도 추천 2 조회 658 12.05.06 23: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잔치는 시작되고.....

 

저축은행 1차.

삼화저축은행, 부산, 부산2저축은행, 대전저축은행, 중앙부산저축은행, 전주저축은행, 보해저축은행, 도민저축은행 영업정지

 

저축은행 2차.

경은저축은행, 현대저축은행, 제일, 제일2저축은행, 프라임저축은행, 토마토저축은행, 파랑새저측은행, 에이스저축은행 영업정지

 

저축은행 3차

솔로몬, 한국, 미래, 한주 저축은행 영업정지

 

저축은행 3차 구조조정을 시작으로 곳곳에서 수많은 부작용이 터져나올 것이다.

 

‘저축은행 한번 살펴보자’

http://blog.daum.net/indipekr/217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무한삽질 해쳐먹기 정책으로 거품만 키워온 부동산의 침체로 인한 부실PF 대출.

두번째로는 저축은행들의 무수익여신 현황.

세번째로, 당장 코앞에 떨어진 문제는 만기가 돌아오는 후순위채.

네번째는 저축은행이 부실채권을 정리하면서 담보로 잡아 놓은 토지 등의 부동산을 다시매입(유입)해, 떠안게 된 비업무용부동산. 즉, 유입부동산 문제.

 

또, 나올꺼니깐, 마음 단단히 먹고. 왜 나오냐고? ..... 바로 FTA 때문이지.

(ㅋㅎ, 3차 저축은행 영업정지 공식 발표하네, 어머나, 85개 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이 마뭐리 되었다고? ㅋㅋㅋ, 마무리?? 두고봐라. 또 나올테니...ㅋㅋㅋㅋㅋㅋㅋ)

 

예금보호공사에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까지 보장해 준다. 그래 한 몇 개월 노심초사 기다리면 뭐, 법대로 한다면야 그렇게 되겠지. 그런데 말이지. 하나 따져보자. 예금보험공사 요놈이 사지가 멀쩡하다면야 예금자들에게, 오천이 아니라 그이상도 빼주고도 괜찮겠지. 하지만, 저축은행만 따져도 1차, 2차에 걸쳐서 20개가 넘게 작살나 부렀는데, 뭔 사지가 멀쩡해. 지금현재 오링~~~ 다이~~~ 이게 일반 기업이라면, 벌써 콩가루되었을텐데. 공기업 공공기관 채무가 얼마인지는 뉴스를 통해서 알고 있는 사실이고. 거럼 거기에 예금보험공사는 속하지 않는다고? ㅋㅋㅋ..

 

저축銀 도와준 예금보험공사,11조6000억원 빚쟁이로 전락 파이낸셜뉴스 | 2012-05-01 18:25:15

 

1일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예보는 저축은행 피해자 보상 등을 위해 약 11조6000억원을 빌렸다. 10조4000억원은 은행에서 연 4.6% 내외의 금리로 빌렸고 1조2000억원은 연 3.7% 금리의 채권(예보채)을 발행해 조달했다.

 

원래 예보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매년 부보금융회사(예보에 보험료를 내는 금융사, 그럼 그 금융사는 어디서 돈이 나올까? ㅋㅋㅋ)로부터 보험료를 받아 자금을 모아둔다. 보험료는 권역별로 일정 보험료율에 의해 정해진다. 지난해에는 총 1조2231억원의 보험료를 받았다. 이렇게 받은 돈은 쌓아뒀다가 예보법 적용을 받는 금융사가 문을 닫을 경우 예금자들에게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을 보장해주게 된다.

 

예보는 지난 2003년부터 새로운 예보기금을 적립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보험료로 9조8000억원 정도를 조성했다. 법에는 은행으로부터 받은 보험료는 은행 계정에 넣고 은행의 영업정지 사태 등에만 사용토록 돼 있다. 증권, 보험, 저축은행 등 각각의 계정마다 그 계정에 보험료를 낸 금융사 영업정지에만 자금을 쓸 수 있는 것이다.

 

저축은행으로부터 9년간 받은 보험료는 총 1조3000억원 정도. 그러나 지난 한 해 동안 16개 저축은행이 문을 닫으면서 예보는 저축은행 예금자에게 12조6000억원 정도를 지급해야만 했다. 저축은행 계정 자금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게 되자 정부는 지난해 예보에 특별계정을 만들어 향후 15년 동안 다른 계정에 들어올 보험료의 45%를 미리 당겨 쓸 수 있도록 법을 고쳤다.

 

즉, 들어올 돈을 예상해 미리 빚을 내 막은 뒤 특별계정에 들어올 자금으로 조금씩 빚을 갚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이 자금조차 바닥난 상태다. 저축은행 구조조정에 자금을 투입하려면 자금을 새로 조달해야 한다. 예보는 특별계정 사용기한을 늘려 빚 한도를 확대하는 방법으로 자금을 더 끌어다 쓰려 했지만 18대 국회에서는 상정조차 하지 못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특별계정 기한 연장으로 자금을 확보하는 게 가장 현실적이지만 사실상 불가능해 올해도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예보채 발행을 늘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런 뉴스도 나오는게지... 으이구.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한 KB·신한·하나·BS금융지주와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 인수 가격 정산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금융지주는 인수 후 부실 자산을 발견했다며 예금보험공사에 보전을 요구했지만 예보가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럼 또 채권 발행해야지.  그럼 그 채무는 어케 갚아나가냐? 이자는 또 어케, 뭔 돈으로 갚냐고요.....~~~~ ??

 

답은 뻔하지. 국민...  ㅋㅋㅋ

 

다른곳도 전부 다 마찬가지...

 

전기부분 한번 살펴볼까? ㅉㅉㅉ

http://blog.daum.net/indipekr/259

 

민자도로 요금인상? 말하면 뭐하나?? 으이구...

http://blog.daum.net/indipekr/260

 

이 좋은걸 안한다고? 장난하냐? ㅋㅎ

http://blog.daum.net/indipekr/261

 

   

아침 뉴스로 바로 나오네...

“오늘(5일)은 단독 기사로 시작합니다. 영업정지 심사를 받고 있는 저축은행 회장이 중국으로 밀항하려다 체포됐습니다.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입니다.“

 

ㅋㅎ, 200억들고 미래저축은행장은 야반도주?

 

하나둘씩 아니구나, 동시다발로 마구 터질걸?

http://blog.daum.net/indipekr/226

 

ㅋㅎ 이젠 시장에서도 실토하네. 한계상황에 처한 건설업계도 뒈지기 일보직전. 우량기업과 한계기업을 구분해서 신용보증기금에서도 이제는 지원을 못해준덴다. 즉, 강제 구조조정을 유도한다는 이야기. 총 차입금이 매출액의 70%를 초과하거나 당기순손실이 매출액의 25%이상인 기업들이 첫번째 퇴출 대상이래네...ㅉㅉㅉ 거기다가 이자보상배율이 1을 밑돌거나 현금흐름이 3년간 마이너스인 기업들도 주요 구조조정 대상.... ㅉㅉㅉ,

요로코롬 진행되면, 야반도주하는 기업주들이 늘어나겠구나... 에혀... 기업대표는 야반도주한다고 치면, 나머지 직원들은 어케하라고... 연관된 기업이나 하청업체들은 또 어쩌나.... 다 죽어나가겠구먼...으이구..

 

 

나라 빚 이야기도 몇 번에 걸쳐서 해왔는데, 공공기관 부채를 포함해서 말이지.

 

더 빚을 늘려? ㅋㅎ, 아니면, 요금을 대폭 인상해?? 그것도 아니면, 몸집을 줄이기 위해서 구조조정을 하까??? 세가지 중에 선택해야되는데.... 아니, 전부다 조금씩 조금씩 진행해왔지. 하지만, 이제는 한계상황...!!!

(물론, 그 와중에 FTA라는 놈이 획기적인 특별 대책으로 툭~~하고 튀어 나왔지... 요건, 다음에 이야기할 민간투자활성화 방안... FTA와 연결된 그 이면은? 혹은 이제 투자활성화라는 명목으로 다 퍼주게 될 껄...으이구.에서 살펴보기로하고..)

 

여하튼, 그래서 요로코롬 진행하는거지. 조금씩 인상되어 왔다는건 다들 몸으로 느낄테고.... 거기다가 요즘, 아니 이제부터 또 진행될 내용들이지.

 

서울메트로9호선 요금 인상 - 인상하면 과태료 부과? ㅋㅋㅋ... 결국, 시민이 봉이네. 얼마전에도 150원에 얼마? 인상

(인상하고 과태료 내면 되지.... 누이좋고, 매부좋고...)

수자원공사 상수도 요금 6.42% 인상

군포시 하수도 요금 평균 18% 인상

경향신문도 구독료 3000원 인상(이런건 올려준다...크크크)

전기요금 8월이전 13.1% 요금 인상

가스요금 인상

인천항 연안여객선 8.9% 요금 인상

처방약값인하 후 일반약값 인상

스타벅스 300원씩 요금 인상

가공식품류 요금 인상

생필품류 최대 28% 요금 인상

LPG값 2.7% ~ 3.5% 요금 인상

국내선 항공사 유류할증료 16.6% 대폭 인상

앞으로, 더 나온다.

 

예고된 정부의 통제력 상실..물가 너무 억눌렀다.

뉴스토마토 | 임애신 | 입력 2012.05.04 15:53 | 수정 2012.05.04 15:57

 

역시 정부의 물가 압박 약발이 한계에 달했다. 물가의 역습이 시작됐고 정부는 통제력을 상실한 모습이다. 정부의 무리한 압박에 억눌렸던 물가가 민간은 물론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도 잇달아 뛰어 오르고 있다.

 

◇물가 상승 '뇌관' 터지나..민간업계 가격 인상 속출

 

 

 

LG계열사 구조조정, LG디스플레이도 6개월 연속 적자로 구조조정 불가피. 

삼성증권에서도 구조조정 설이 솔솔...ㅋㅋㅋ, 삼성그룹의 건설 계열사도 구조조정 설이 솔솔.. 삼성중공업의 건설부분도 인력구조조정.... 

제약사 구조조정 가속 약가인하에 따른 방어책?, 바이엘코리아 구조조정, 사노피아벤티스 구조조정, 인력감축. 

포스코 구조조정 대우인터네셔널등 매각, 삼성중공업 구조조정, 택배 시장을 비롯한 물류산업 구조조정, 대학도 본격 구조조정.. 

지자체도 본격 구조조정. ㅋㅎ

 

조선, 해운, 건설, 반도체, 디스플레이, 항공등 구조조정 대상 종목의 업체들 많다.. 아니, 널렸다고 봐야지... ㅋㅎ... 5월을 지나면서부터 서서히 드러날걸. 특히, 건설, 조선, 해운쪽이 먼저 두들겨 맞을꺼다.

 

LIG건설, 임광토건, 그리고 풍림건설에 이어서 극동건설(웅진그룹의 웅진코웨이 매각도 요놈 때문이지?), 진흥기업, 우림건설도 인려감축 및 구조조정 준비...ㅋㅎ, 2009년 워크아웃된 건설사들 잘 봐야지. 경남기업, 대동종합건설, 동문건설, 롯데기공, 삼호, 신일건업, 이수건설, 월드건설, 삼능건설, 풍림.... 이중에서 풍림이 DIE !!!  대동종합이랑 삼능건설은 이미 다이했고, 그 다음은 우림건설이라는 이야기 솔솔 나온다.(이수건설이랑 경남은 운 좋게 졸업했지만...)

건설사 구조조정의 잣대는 주거용 건축비중 50%이상, 저축은행 거래비중(신용공여) 25%이상, PF보증이 자기자본의 200%이상인 기업이 대상이고.

 

조선업은 몽창 다 구조조정 대상. 크크크, SLS조선 워크아웃 이후로 성동조선해양,

 

여신 500억원 이상 기업 2000여개를 대상으로 현재 파악중이지. 2000여개중에서 이번의 저축은행 3차 4곳만 달랑 구조조정되고 끝난다고? ㅋㅎ, 그렇다면야 이 난리, 쥐랄 옆차기를 할 필요도 없지.

 

기업구조조정촉진법. 기촉법... ㅋㅎ,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썩을놈의 정권은 사기, 조작, 왜곡, 구라, 뻥질에 해쳐먹기만 해오면서, 중소기업, 가계, 개인한테는 빚내라고 적극 권장하고, 뒤로는 그 빚으로 지네들 해쳐먹기 하고 자빠졌고. 그러고 나서는 빚 만땅에, 더 이상 여력이 없어지니깐, 나 몰라라. ㅋㅋ.. 그리고 이제 너, 당신, 너네 기업... 구조조정 대상이야. 독박!!! 대신 죽어줘야겠어, 국가와 나라를 위해서 말이지. ㅋㅋㅋ...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산하기관 구조조정 - 요건 잘하는 일이라 본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문화재단, 서울관광마케팅, 서울신용보증재단 등등을 대상으로 인력감축 등의 구조조정 돌입

 

2012.04.15 15:24

- 건설ㆍ조선ㆍ디스플레이ㆍ반도체ㆍ항공ㆍ해운 6개 취약업종 선정

 

대한전문건설협회(KOSCA)에 따르면 지난해 145개 업체가 부도를 맞았고 2천467개 업체는 경영난으로 건설업 등록을 자진 반납한 뒤 폐업했으며 1천25개 업체는 등록을 말소당하는 등 총 3천637개 전문건설업체가 없어졌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정리해고제도가 기업 경쟁력 만을 강조하면서 쌍용차와 한진중공업과 같은 부당한 정리해고를 양산하고 있다는 분석도 노동계를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합법적인 실업자 양성.

 

2011년에도 구조조정과 폐업 등으로 퇴직, 실직한 사람이 110만명이 넘지.. 그런데도, 실업률은 3.7%, 고용률은 58.6% ... 12년 3월 기준이네...

 

ㅋㅋㅋ 아주 재미있어. 매일매일 큰 재미를 주는 이나라 막장정권에 감사해야지.

흠, 결국 믿을껀 자기자신 뿐이라는 말만 해줄 수 밖에... 희망을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멀었다.

 

PS) 아무리 바빠도 화장실은 가듯이, 투표장도 가야지... 찍을 놈이 있어야 투표하는게 아니고, 최악이 아닌 차악을 찍는게 정치인들 뽑는 투표다. 아님, 직접 나서던지... 으이구... 적어도 나는 소주 만땅 마셨어도, 6시 10분에 투표했다. 술김에 했지만, 그래도 당선되었지...ㅉㅉㅉ

 

그리고, 요즘 나오는 정치권 뉴스도 재미있지... 너무너무... 그 쪽 분야는 갱제 판떼기 돌아가는거 잘 보다보면 자연히 알게 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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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7 12:02

    첫댓글 암울하군요..

  • 12.05.07 21:45

    씁쓸합니다.....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중력가속도 님.

    좋은 밤 되십시요.

  • 12.05.08 22:10

    빚잔치가 시작되는거겠죠.
    밑에 동영상을 보니 묘한 울림이 생기네요
    세상은 절망의 구렁텅이로 휩쓸려갈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이런 감미로운 음악이라...
    밤이라 그런지 더욱 더 감미롭습니다.
    해가 뜨면 처절한 상황이 펼쳐질지 모른다하더라도
    이 순간만은 나의 것^^
    아 커피 넘 땡기네요
    그럴싸한 칵테일 한 잔도 괜찮고

  • 12.05.09 01:00

    다가오는 현실을 마주하기가 버겁겠네요... 그렇게 뜯어 말렸는데도 막차 차더니만... 제 동생요...

  • 12.05.09 21:21

    다소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이겠습니다.....

    힘내십시요 신시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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