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 백성으로 살게 해 주신다는 약속인 새 언약을 알고 믿는 자들이고 이 사실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마음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를 마음에 뿌림 받는 자이고 마음에 예수님께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가 뿌려진 사람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맺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약속하신 하나님의 법을 써 주십니다. 그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과 언약 맺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고 언약을 맺으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하시면서 그 말씀을 돌판에 글자로 쓰셔서 모세에게 주시면서 지켜 행함으로 나와 함께 사는 내 백성이 되게 하라고 주셨던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새 언약을 맺는 자들의 마음에 써주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언약 맺은 자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써주신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성령님과 함께 보내 주심으로 우리 안에 영원히 거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확실히 깨달아 알고 믿는다면 그는 하나님께서 새 언약의 피를 마음에 뿌려진 자요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입니다.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라면 분명히 그들 안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예수님 새 언약을 성취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성령님과 함께 그들 마음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를 알면 내가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림도 후서 13장 5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후 13:5, 개정)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아멘 “그렇지 않으면 너히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으면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라는 말입니다. 즉 하나님과 언약 맺지 못한 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지 못한 자는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자이고 그들은 하나님 나라와는 관계가 없는 자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내 안에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게시는 지 아닌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신다면 우리는 그리스도로 계시는 예수님을 보아야 하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나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 아니며 그리스도로 믿지 않으면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가 아닙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말은 하는데 하나님의 약속하신 새 언약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서 마귀의 종으로 사는 사람들을 구원하여서 하나님 나라 백성 되게 해 주신다는 약속인 새 언약을 알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과는 관계없는 자입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도록 마귀는 자기 종으로 사는 자들의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들을 영원히 자기 종으로 부려먹으면서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이 오셔서 전하신 천국 복음을 듣는다는 것은 엄청난 은혜요 복입니다. 나는 스스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정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 “너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고 약속하신 새 언약을 아는지 모르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새 언약을 알고 깨달아 믿는다면 우리는 내 안에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성령님과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아멘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성령님께서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에 대하여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깨달아 알게 하시고 믿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안에 게시는 예수님을 성령님의 가르침을 통하여 깨달아 알고 믿는 자가 되어야 하고 성령님이 보여 주시고 들려주시는 예수님을 성령님이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내가 성령님을 통하여 가르쳐 주시는 예수님을 나타내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바로 예수를 믿고 사는 삶인 것이다. 내 안에 게시는 에수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살면 교회생활을 저절로 잘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져지는 사람 됩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안 계시는 사람들은 교회 생활을 하고 목사님이 들려주시는 설교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려고 내가 힘쓰고 애쓰고 살게 됩니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힘쓰고 애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매일 교회에 나가서 회개 합니다. 그런데 회개하고 나서 밖에 나가면 또 다신 같은 죄를 반복하여 짓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 사람은 하나님과 언약 맺은 사람들이므로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보여주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려 주셔서 가르쳐 알게 하시고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을 우리 마음에 주심으로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나타내며 사는 사람 됩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나타내며 사는 것이 온전한 신앙생활입니다. 이놀라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