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지 모르겠는데....
: 성신여대 호우회 95학번 선배님이신 이외숙 선배님께서..
: 창립제 축하한다고 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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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업무가 바빠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함을 무척이나 아쉬워하는 눈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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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하시길 바라고 싶고....
: 나이를 무릅쓰고 또 가보고 싶었는데....
: 못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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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한 것 이상의 좋은 결과로 여러분들의 노고가 한꺼번에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오늘 창립제가 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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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가 축하하면서...
: 한편으로는 바빠서 후배들한테 미안하다고 그러니까 이해들 하시길 바랍니다....
: 다시 한번 좋은 창립제 행사 하시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