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4호에 계시던 할아버지가 오늘 병실을 옮기셨어요..
같은 7층이구여.. 할아버지 계시던 곳으로 가다가 쓰윽~~좌회전을 하셔서... 쭈욱~~ 걸으시다 보면.. 복도끝에서 두번째방...
764호입니다... 성형외과로 옮기신겁니다..
전엔 침대가 문쪽에 있어서 볼일 있을때 침대 움직이기도 좀 편하고 좋았는데...
요번엔 가운데라서 조금 불편할듯 싶네요..
사정봐서 바꿀려고 하는데... 쩝...
전엔 할머니들두 계시고.. 보호자가 잠시 없는 시간에도 많이 도와주셨는데.. 갈수록 어려워지는것 같네요..
요즘 많이 더 안좋아지셨어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잠시 들려보시면 좋아하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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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열 할아버지 병실을 옮기셨습니다...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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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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