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게하시는 꿈] 여기는 쥐 한마리라도 살아있을 수 없는 곳이다라는 말을 듣는 꿈 - 고한영목사의 기독교꿈해몽
긴 꿈이었던것 같은데 기억나는건 얼마 없습니다...
사막같은 황량한 곳이었습니다. 바닥이 모래는 아니었고 붉은 흙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길목이었는데 그곳이 그렇게 변했던것 같습니다...
사람은 저와 다른 한사람이 있었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여기는 쥐 한마리라도 살아있을 수 없는 곳이다"라는 말을 들은것 같습니다...
어떤 전쟁이 있었던것 같았고 정말 적막했습니다..,
저는 궁금해서 오늘이 며칠이냐고 물어봤는데, 오른쪽에 18월 99일 이라는 것을 봤습니다...
18시 99분이라는 의미였나? 어쨌든 숫자 2개는 확실히 기억나는데, 꿈 속에서도 당황했었고,
그 사람에게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고 물어봤고, 무슨 계산법을 알려줘서 그땐 계산을 한것 같았는데 지금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숫자를 봤던곳과 같은 방향에 갑자기 하나님이 임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강대상같은 것이 있었고, 십자가도 있었고 다른것도 있었고...
꿈 속에서도, 여기에다가 꿈꾼걸 올려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고 어떻게 생긴것인지 기억하려고 했었는데 지금 기억나는건 이겁니다...
그곳에서 엎드려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것 같았고... 그러자 희고 환한 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점점 밝아지더니 나중에는 완전히 하얗게 변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오후까지 잠을 자느라...(오늘 새벽까지 아는 사람들이랑 놀았거든요... 오늘 아침부터 자기 시작했습니다...)
베란다쪽에서 빛이 들어와서 제 눈이 밝은걸 느낀것같기도 한데, 확실한건 그때만 빛이 밝았다는 겁니다...
아... 고민인건요... 제가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건 맞는데요...
사람들이랑 만나면 영적인 코드가 맞지 않는걸 느껴요...
그사람이 고민하는것과 제가 고민하는게 방향 자체가 틀리고, 그래서 제가 신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분위기가 순간 다운되고... 그런 분위기 아시죠? 그래서 미안하고...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전할 용기도 안생기고...
제 자신이 너무 작아보이고..(저는 제 자존감이 매우 낮습니다...)
어제는 와인과 맥주도 먹었습니다... ㅠㅠ
예수님께서 오셨을때 제가 구원받지 못하면 어떻게하죠... ㅠㅠ
아... 저랑 코드가 맞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데...
내년부터는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텐데... 이렇게 쏠려다니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 ㅠㅠ
님께서 꾸신 꿈은 깨닫게 하려고 주신 것이랍니다.
현재 님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답니다.
님이 친구들에게 끌려다니지 마시고 결단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임,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모임의 사람들과 친해지시기 바랍니다.
님이 기억하는 숫자를 꿈에서는 풀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그 숫자와 같은 방향에 하나님이 임하셨군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 하나님을 향한 방향으로 돌리길 원하시는 것이랍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이라면 결단하고 버려야하는 과감성이 있어야한답니다.
버린다고 손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요...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해주시며...
님이 마음껏 신앙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있고 또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모임을 만나게 될 것이랍니다.
님이 찾는다면 얻게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시고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님을 크게 사용하시려고 하는 그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순종하시고 순종하셔서 하나님의 큰 능력의 일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선한목자 고한영목사
http://cafe.daum.net/dowoorichurch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