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정부서 잘나가는 롯데그룹, 국적 정체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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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서가 롯데기업 문화 |
▣ 글 박지영 기자 pjy0925@dalysun.co.kr |
2009-03-24 14:55:06 |
신격호(辛格浩, 87) 롯데그룹 회장에게 2009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감회가 새롭다. 신 회장이 염원하던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건설이 본격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MB정부가 들어서면서 롯데는 두산의 ‘처음처럼’등을 인수, 급성장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일본롯데를 모태로 한국에 진출한 기업이다. 일각에선 롯데가 국내 토종기업이 아닌 일본롯데의 계열사쯤으로 여기고 있다. 일본롯데-호텔롯데-롯데쇼핑-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분구조 때문이기도 하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숨겨진 성공신화’ 비결과 롯데그룹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일본 기업 문화를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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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지분 구조 입니다.
지주회사격 호텔롯데 지분 100% 일본서 소유
2003년 회계보고서 기준으로 일본에 소재한 롯데 계열사 총자산은 5736억엔으로 매출액 3157억엔, 당기순이익은 115억엔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 내 롯데계열사들은 총자산 2조4163억엔, 매출액 2조229억엔, 당기순이익은 678억엔에 달했다.
하지만 롯데 그룹 전체에 대한 실질적 지배권은 한국 계열사 규모의 5분의 1에 불과한 일본회사들이 손에 쥐고 있다.
호텔롯데가 지분을 가진 계열사는 호남석유화학을 비롯 롯데상사, 롯데물산, 롯데건설, 롯데리아,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 등 거의 대부분 롯데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이 ‘호텔롯데’의 주주가 전원 일본 국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호텔롯데의 지분은 일본 롯데(19.2%), 일본 롯데물류(15.7%), 일본 롯데데이터센터(10.5%), 일본 국적 기타(54.6%)로 구성돼 100%를 이루고 있다. 롯데 그룹 순환 출자 정점에 일본회사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패스트푸드로 유명한 롯데리아나 롯데 알미늄도 일본 국적법인이 최대주주인 롯데 계열사다.
한일 양국에서 공동으로 해외 진출한 롯데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도 일본롯데 계열사들이 행사하고 있다. 2003년 12월 31일 현재 호텔 롯데의 결합재무제표에 따르면 롯데 그룹은 낙천사통식품유한공사, L&L Ltd.를 통해 각각 중국과 러시아 음료사업과 숙박업에 진출했다.
하지만 두 회사 모두 일본롯데가 지분율 54.5%와 35.0%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 도소매업으로 베트남, 필리핀에 진출한 롯데베트남, 베트남롯데리아, 롯데필리핀 등도 모두 일본롯데가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분율 39~60.0%를 갖고 있다.
출처 : 다음카페 한류열풍사랑 '세계가 본 한국'
롯데가 한국기업이라고 알고있는 분들이 많아서 퍼왔습니다.
참고로 롯데는 일본 스포츠 선수들 후원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아사다 마오죠.
+내용추가
해태음료도 롯데가 인수했어요.
사실상 우리나라 음료수 시장의 독점은 롯데가 거의 독식하고 있고요. 페이퍼상 일본 회사가 샀다 하지만, 사실상 롯데 음료가 해태 음료를 산 것이랍니다. 독과점 거래 제재를 시장에서는 제재를 가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페이퍼 컴퍼니 형식으로 일본 회사가 해태 음료를 매입했니 어쩌니 하는데.. 사실은 롯데가 우리 나라 음료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죠..결과적으로 롯데는 내수용 제품도 나름대로 독식하고 있는 것이고요.. 델몬트나 선키스트, 아사히 맥주등 여러 ㅅ계 유명 기업의 판권을 독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도 생각합니다. 해태 음료의 1주주인 아사히 맥주 판권도 사실 롯데 독점이라는 사실..ㅋ
(출처 - 지식인 apraxas05님)
치사한 롯데 - 오리온 썬, 롯데 썬칩. 오리지날 썬칩은 뭘까?
오리온에선 썬 이고 롯데에선 썬칩입니다..
이유는 이과자가 미국 펩시사의 제과회사인 프리토레이 사의 제품입니다..
예전에 오리온이 제과 업체 할 때 두 회사로 되어있었습니다
하나는 동양제과 (여기선 초코파이 등을 만들고)
하나는 오리온프리토레이 였습니다.. 프리토레이 사와 합작 회사였죠.
그래서 포카칩(원래는 lays 입니다), 도리토스(지금은 도도한나초칩으로 바꿨죠 썬칩이 썬으로 이름바꾼것과 같습니다) 치토스(투니스로 바꿨죠 이것도 이유가 같습니다) 등을 기술지원받아 생산했습니다..
오리온 이 성장해서 해외에 제과 스낵을 수출하려고 하니
프리토레이가 막았습니다. 프리토레이는 계약할 때 해외 수출을 막거든요
오리온은 초코파이등을 수출하기 위해서 프리토레이와 결별합니다..
오리온프리토레이는 오리온 스낵으로 회사명을 바꾸고요..
그래서 기존스넥이름도 변경해야하죠 (프리토레이사의 상품명이니까요)
그래서 치토스 > 투니스 도리토스 > 도도한 나초칩 썬칩> 썬
으로 바꾼겁니다..
오리온 대신 롯데가 프리토레이와 제휴하였습니다.
롯데가 제과분야(쿠키종류)에선 강새였으나 스넥 류에선 약했거든요
그래서 롯데에서 치토스와 lays 썬칩이 나오게 된 것이죠.
(출처-네이버)
-> 요약하자면, 오리온과 프리토레이가 계약하고 썬칩을 생산.
제과업계에서 입지를 굳혔는데, 해외수출 문제로 프리토레이와 결별함.
계약이 끝나 썬칩이라는 이름을 쓸 수 없어서 썬으로 바꿈. (태양의 과자 썬)
그러자, 롯데가 낼름 프리토레이랑 제휴해서 썬칩을 출시. -> 소비자들은 롯데의 썬칩이 오리지날 인 줄 앎.
진짜 치사하게 롯데가 썬칩 과자봉지에 '뒤에 칩이 있어야 진짜 썬칩!' 이렇게 썼죠.
이름만 낼름 가져다 쓰고 지네가 오리지널 인 척. 아 재수없어-_-
두산의 '처음처럼'도 롯데가 일본자본을 바탕으로 헐값에 인수했어요.
아직은 격차가 있지만 두산과는 달리 거대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롯데가 인수했으니
후에 어떻게 될 지 모를 일..
그리고 아사히맥주와 함께 OB맥주 인수도 추진 중이죠.
물가 끌어올리는 롯데3형제의 힘
[머니투데이 강기택기자][공정위가 제과업계 유심히 지켜보는 이유]
대한민국 엄마들은 요즘 마트에 갈 때마다 열 받는다. 새해 들어서도 아이들의 간식 가격이 그칠 줄 모르고 급등하고 있기 때문.
주요 간식 중 하나인 비스킷 가격은 지난 1월에만 1년 전에 비해 51.2%가 올랐다. 비스킷이 이명박 대통령이 특별관리를 지시한 'MB 생필품 52개'에 들었다면 55.5%가 오른 양파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비스킷, 스넥과자, 초코파이, 사탕, 초콜릿, 껌, 아이스크림 등을 포함한 과자와 당류식품 가격은 1년 전보다 26.8% 올랐다. 콜라, 사이다, 과일쥬스, 혼합음료 등 음료수 가격은 같은 기간 13.3% 뛰었다.
제과류와 음료수, 빙과류 등 세 품목의 소비자물가지수 기여도는 4.7%였다. 지난해 물가를 끌어올리는데 이들 세 품목의 역할이 4.7%에 달했다는 뜻이다. 이 정도 비중이면 가정용 전기요금을 10%, 시내버스 요금을 20%, 지하철 요금을 60% 올린 것과 맞먹는다는게 기획재정부 추산이다. 지난해 연평균 물가상승률은 4.7%였다.
이들 업종은 모두 롯데의 시장지배력이 강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부 집계에 따르면 제과류 시장에서는 롯데제과가 40%, 음료수에서는 롯데칠성이 37%, 빙과류에서는 롯데제과와 롯데삼강이 함께 57%를 점하고 있다.
이 때문에 '롯데 3형제'가 시장지배력을 토대로 가격 인상을 주도하면 나머지 업체들이 따라가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아이들 간식류 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롯데제과는 지난해 비스킷인 '롯데샌드' 가격을 43% 가량 올리는 등 품목별로 가격을 최소 4%에서 최대 43%까지 끌어 올렸다. 지난해 9월말에는 롯데칠성이 오렌지농축액과 페트병 등의 가격이 올랐다며 주스류 가격인상 움직임을 보이자 해태음료가 곧바로 10월에 동반 인상을 추진했다.
이에 대해 롯데제과 관계자는 "원자재값 인상과 고환율 때문에 가격을 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며 "비스킷 가격인상은 시기적으로 경쟁사가 우리보다 먼저 했고 43% 가격을 올렸지만 용량도 20% 늘렸다"고 밝혔다.
롯데칠성 관계자도 "지난해 코카콜라는 가격을 두번이나 올렸는데 국내 음료업체는 오히려 가격을 못 올렸다"며 "주스원액 가격이 2년 전 대비 80% 올랐을 때도 가격을 탄력적으로 올릴 수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문제는 이들이 가격을 올릴 때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원가 상승폭 이상으로 올리는 반면 인하 요인이 생겼을 때는 가격을 내린 적이 없다는 점이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6월 보고서에서 "롯데삼강의 경우 주요 원재료인 탈지분유, 원당, 전분당의 매출액 대비 비중이 15%이고 각 원재료의 가격 상승폭이 50~70%인데 판매단가는 평균 33% 올려 원가 상승폭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또 밀가루 가격은 지난 1월에도 2.4% 내려갔지만 밀가루가 주원료인 비스킷 가격은 오히려 51.2%나 뛰었다.
실제로 기획재정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난해 밀가루와 팜유 등의 가격하락을 계기로 제과업체들에 가격 인하를 강력 요구했지만 제과업체들은 요지부동이었다.
오히려 지금까지 포장을 변경해 용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편법 인상을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아이스크림 가격도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2배 이상 올랐다. 지난해에만 30∼40% 가량 상승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 담합 인상과 관련, 지난 2007년 롯데제과와 롯데삼강 등 빙과제조업체 4곳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가격 인상은 계속됐다.
제과류와 빙과류는 필수 소비재의 성격을 띠고 있는데다 가격도 1000원 안팎으로 크게 부담되지 않아 가격을 올려도 소비가 쉽게 줄지 않는다는 점을 업계가 십분 활용하는 셈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제과류와 빙과류는 서민들이 자주 사는 제품이라 체감물가를 높이는 효과가 크다"며 "제과, 음료, 빙과 등의 전반적인 가격 관련 행태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정위의 고위당국자도 "식음료 업종에서 가격담합 등이 적발되면 언제라도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올해 특히 식음료를 포함한 5개 업종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강기택기자 ac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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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아사다마오의 든든한 후원사입니다.
일본보다 돈은 5배이상 벌면서 한국엔 사회 환원, 후원 하질 않고
한국에서 돈벌어서 일본 가져다주는 전형적인 일본기업입니다.
한국에서 돈벌어서 일본선수 후원해줘서 롯데는 기분이 좋았겠지요.
이 망할 롯데는 현재 아사히 맥주와 손잡고 OB 맥주를 먹어서
한국 주류시장 진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점점 일본자본으로 한국 기업들을 하나씩 먹어치우면서 덩치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 시장을 일본자본으로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신격호가 한국인인지, 한국인을 가장한 일본인인지 알 수 없습니다.
현재 신사장 오너 일가들은 한국말도 못합니다.
신격호 사장의 부인의 외할아버지가 바로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폭탄을 맞고
중상을 입은 주중 일본공사 '시케미쓰 마모루'입니다.
롯데가 재일동포라고 하면서 한국에 기생하며 한국의 자금을 일본으로 쏙쏙 빼가고 있는 것입니다.
롯데의 자본과 지분은 100% 일본 것입니다.
롯데그룹 전체에 대한 실질적 지배권은 한국계열사 규모의 5분의 1에 불과한 일본회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다음 아고라)
왜 롯데 불매를 하는지, 이 글을 대충 훑어봐도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참고*
롯데계열사들.. 토나오게 많네요 -_-
<식품>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햄
롯데삼강
롯데리아
롯데냉동
롯데후레쉬델리카 (삼각김밥, 김밥, 샌드위치 등 편의점용)
롯데브랑제리 (보네스빼하우스/ 서울시 - 용산 신동아쇼핑센터, 서초동 남부터미널점, 수유점, 종로점, 영등포점, 서초점/ 각 지방별 사이트 매장정보 참고.)
롯데제약
롯데쇼핑㈜식품사업본부 (롯데식품/ 식품향료, 식품첨가물,식품 안정제,가공식품,초콜릿제품,원두커피 제조 판매)
T.G.I. Friday's
크리스피 크림
웰가 (마가린 버터 초코릿 과일통조림 등 제빵용 재료)
롯데우유
롯데제과
롯데리치빌원두커피
엔제리너스 커피
<유통>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롯데슈퍼, 롯데시네마,
롯데미도파(대형소매점), 롯데월드, 롯데물산, 롯데로지스틱스,
코리아세븐(편의점), 롯데스카이힐(골프), 롯데상사, 에프알엘코리아(의류),
롯데아사히 주류, 롯데아이몰, 샤롯데 시어터(극장), 롯데JTB(여행)
유니클로, 토이저러스, 후지필름 인터넷 사진관
<중화학 /기계/ 건설>
호남석유화학
롯데대산유화
케이피케미칼
롯데건설
롯데기공
롯데알미늄
롯데전자
<금융 / 정보통신/ 서비스>
롯데전자
롯데캐피탈
한국후지필름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디지털복합기, 복사기, 프린터 등 사무기기)
롯데정보통신
대홍기획
<복지/ 연구>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연수원
롯데유통사업본부
롯데장학재단
롯데복지재단
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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