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언니는 복권같은거 절대 안사고 사람이 요행을 바라면 안된다고 딱 싫어하지만 헤벌쭉 동생들은 언니야 재밌잖아 라며 둘째 언니가 좋은 꿈을 꿨다고해서 여행지 복권방에서 연금복권을 다섯장 한세트를 샀다 숙소로 걸어 오면서 희희낙락 상상하며 즐거운 것으로 그 연금복권은 지 할 일을 다했다 ~^^~
얼마나 지난 뒤에 연금복권의 당첨금에 대해서 잘 몰랐던 우리는 당첨번호를 확인했지만 뒤에 네개의 번호가 주루룩 맞았어도 일등번호만 당첨금을 주는줄 알고 꽝 이네 하고 찢어 버렸다 ㆍ 내가 그냥 놔둬라 한번 더 확인하게 하고 말렸는데 동생이 머하러 놔둬? 뭐든 잘 버리는 녀석이라서 ㆍ 일등만 당첨금 주는줄 알고 휘리릭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ㆍ @:@ 알고보니 네개 맞으면 십만원 한세트 5장이니까 오십만원이 한순간에 날아간거다 아까비 ㆍㆍㆍ ㆍ
첫댓글
진짜 꿈은 나중에 이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로또 네 장! 기다려보십시오.
엥~ 당연하죠, 우리수짱이 젤로 큰거로.... 굿 나잇 수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