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카페지기 치킨박사님의 글에 댓글을 달았지만 추가적으로 악튜리언과의 채널 대화를 통한 내용을 간략히 이야기 합니다.
아르크투르스의 악튜리언들은 이곳에서 밀키웨이라 불리우는 은하에서 가장 진보된 종족이고 거문고자리에서 시작된 최초의 은하 인류에서 아르크투르스로 이전하여 독자적으로 진화한 종족이며 물질체로는 여기에서 회자되는 5차원, 의식체로는 9차원의 영의 존재들입니다.
악튜리언들은 지구의 인류들이 지구 인류 각 종족들의 유전자를 투입하고 다양한 생명체를 이식했던 각 행성 종족들에게서 직접적 간섭을 받지 않도록 보호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구인들의 진화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여하튼 현재 지구는 이미 2010년 이후로 광자대를 지나고 있으며 행성 자체의 진화를 이뤄내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현 인류 문명이 아닌 앞전의 문명들에선 남북극이 얼어붙어 있지 않았다 합니다.
지구 시간기준으로 약 100만년전 발발된 은하 종족들의 전쟁 여파로 인해 변방인 태양계까지 여파가 미쳤고 당시 현 행성 크기의 2.5배정도 되던 티아맛이라 불리던 지구 원본 행성이 반파되었고 마젤란 은하 존재들과 시리우스의 시리안들이 연합해 반파된 행성을 리모델링하고 테라포밍하여 지구로 탄생시켰고 반파된 큰 덩어리는 지구의 위성인 달로 건조하였으며 남은 잔해들은 화성과 목성사이에 소행성대로 남겨 놓았다 합니다.
당시 금성이나 화성도 지구와 비슷한 환경 조건을 지녔으나 전쟁 여파에 행성 표면이 불모지로 변했는데 화성의 경우 큰 충격을 받아 자전 속도가 늘어졌고 이에 따라 자기장이 거의 소멸 되다시피하여 대기가 다 날아간 상태로 극소수 우주공간에 있어 살아 남은 잔존인들은 행성 지하에 도시를 만들어 현재까지 종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행성 건조자들은 티아맛의 리모델링 버전 지구부터 구성했고 전쟁 여파에 따른 다양한 행성의 난민들이 정착할수 있도록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여러 문명들이 번성하였고 니비루라 불리던 행성에서 니비루 대기 문제로 금 채굴을 위한 원정대가 약 44만년전 도달하고 난후 현재의 남 아프리카 및 이라크, 이란, 튀르키에,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 아프리카 남부, 중동 및 중앙 아시아 일대의 지역을 영역으로 정해 금채굴을 진행 하였고 고된 금 채굴에 하급 노동자들의 반란이 일어나자 이를 대신할 원시 노동자를 만들고자 자신들의 유전자를 일대의 문명화가 안된 유인원에 섞어 금채굴을 대신할 노동자들을 양산했던 겁니다.
다만 이들의 영역은 그 일대로만 국한되어 있던 것이고 그외의 지역엔 고도화된 문명이 존재했고 동북 아시아 지역인 중국 및 몽고 한반도 일대엔 북두칠성 별자리에서 도달된 페타크 성인에 의해 비슷한 방식으로 유전자가 혼합된 한족이나 동이족이라고 불리우는 종족들이 상호 불가침으로 영역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여하튼 당시엔 대기권의 성층권엔 얼음막이 존재했었고 이러한 성층권의 얼음막은 자기장을 뚫고 들어오는 우주 방사선으로 부터 지상의 생명체를 보호하는 역활을 했으며 당시 생명체의 수명은 지금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수명이 길었습니다.
현재의 남극대륙이나 현재의 북극권에 위치한 지역은 얼음으로 뒤덮이지도 않았고 지구 전체가 온화한 기후였고 현재의 수많은 사막지역도 구약에서 언급한 젖과 꿀이 흐르는 옥토였으며 현재는 육지 면적이 30%였지만 그 당시에는 육지 면적이 70%에 달하고 바다면적이 30%정도였는데 문제는 니비루라는 긴 타원형의 공전 궤도를 가지고 3650년의 공전 주기인 행성이 태양계 내에 진입하며 당시 지구의 공전궤도에 근접되는 상황이 벌어져 강력한 행성간 중력 작용으로 인해 수메르나 메소포타미아의 점토판, 앗시리아 아슈르바니팔 도서관에서 발굴된 점토판등의 기록이나 구약에서 언급하던 궁창, 즉 천공이 일순간에 무너지며 노아의 홍수라 불리우는 대홍수가 지금으로부터 8천년전 발생했던 겁니다.
그 여파로 궁창이 무너졌고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졌으며 원형이 공전궤도가 타원형으로 변화되어 태양에서 들어오는 에너지가 일정 패턴을 보이며 작용하는 기후의 변화가 일어났고 양 극점 부근엔 천공이 무너지며 쏟아져 내린 물이 빙하가 되어 쌓여 전반적으론 일부 육지가 드러났으나 대부분의 도시국가 문명들이 바다속에 잠기는 상황이 되었고 대홍수 이후부터 살아남은 극소수가 신이라 불리우는 그들에게 지배 당했던 과거를 차츰 벗어가며 그들의 유전자가 많이 들어간 하이브리드 인들이 고대 도시의 왕이나 귀족등 계급의 상층부에서 활동하며 본격적인 지구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었던 겁니다.
인도의 카스트 제도도 그때 부터 지금까지 이어진것이며 각종 신화속의 신들은 니비루인들이나 페타크 인들, 오리온 등지의 파충인들 등의 실제 역사를 기록해 놓았던 겁니다.
여하튼 이제 지구는 약 1만년전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남북극의 얼음층이 다 녹아 내리면서 무게 중심이 조정되며 자전 원심력에 의해 지축이 원래대로 조정되며 서서히 천공이 다시 재구성될것이고 5km~200km에 달하는 지각아래 자기장을 형성하는 액체상태인 철과 니켈등 맨틀의 대류 흐름이 반 시계 방향으로 조정되며 지구의 자전 방향은 현재의 반시계 방향이 아닌 시계 방향의 자전으로 전환될것이며 공전 궤도는 근일점과 원일점이 비슷한 원형의 궤도를 갖게되며 지구 뿐이 아닌 태양계내의 행성들의 변화도 같이 일어나게 될것이며 크게 목성이 점화되어 두개의 태양을 갖게 될것이고 목성의 발견된 70여개의 위성들과 아직 미 발견된 위성들까지 도합 100여개의 위성들이 목성을 근간으로 새롭게 테라포밍될것입니다.
대략 본격적인 재조정이 시작된 후 지구 시간으로 약 3년정도는 극심한 변화속에 놓일것이고 그 이후 약 1천여년에 걸쳐 지구는 물론 태양계 전체가 업그래이드 될겁니다.
과도기 시점에서 지구 행성의 많은 생명체들이 자신들의 육신을 떠나겠지만 이것은 엄밀히 종료나 죽음의 개념이 아니며 순환의 개념으로 보면 될것입니다.
첫댓글 자세한 설명,참고자료 감사드립니다
심오한 글...그냥..잼나게 보께요...한낫 비천한 인간으로서 어찌할수없는 우주적 생리이기에...옴()...
고귀한 자료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