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야유회 성대히 개최]
폭염이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되는 오늘! 6월 18일(화)
건장한 동기들 35명이 한 곳에 모였다.
2호선 林堂驛에서 출발하여 남매池를 한바퀴 산책한 후
모두 '청통한우식당'으로 향했고 여회원들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남매지 산책은 생략하고 식당으로 모였다.
오늘은 멀리 안동에서 진구, 세창이도 와 주어서 이 또한 우리들을 기쁘게 하였다.
자주 보는 얼굴도 있지만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친구들도 몇 몇되고
특히 앞이 안보이는 영동이가 어렵게 와 준 것에 대해서는 눈물겨운 반가움이 아닐 수 없다.
왁자지껄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가 그칠 줄을 모르며
한바탕 터지는 웃음은 분위기를 온통 즐거움으로 만든다.
부디 우리 친구들 건강관리 잘하여 내년에도 보고 또 보고 구구팔팔 하도록 하자.
첫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발가락을 다쳤으면서도 주선한다고 ...
덕택에 좋은 공기 마시고 여러 친구 만나고
맛있는 한우 먹고 즐거웠습니다.
휴대폰에 실린 카카오스토리를 우리 카페로 옮겼는데
수정을 통해서 편집을 하려고 했는데 오류가 생겨 편집을 못 했네요.
*지금 편집을 해서 카페에 올립니다.
-어제 행사는 회원들의 협조로 무사히 그리고 성대히 마쳤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정하는 수고까지...
다 알아보는데...
*昔圃는 댓글을 다는 일이 最高 !
석포답네요.健康이 제일입니다 💕
다른 취미가 없는 사람이고 ...
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는데...보았으면 본 표는 내어야 할 것 아닌가...
우리것인데 우리가 안 쓰면 누가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