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으로 몇년간을 찍은 사진중에 남아있는것을 오늘 용강님진행 트레킹후 시간이 널널해 경의선숲길의 벤치에 앉아 심심풀이로 올려봅니다.
구형핸드폰사진이 대부분이고,재주가 메주인 한샘이라 화질은 별로입니다.
일주일만 젊었어도 잘 찍었을터인데?
ㅋ!
찍은년도와 장소도 기억이 나지않은곳이 많으나,그까이꺼 뭐가 중요해.
그냥 눈요기로.
오래전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탄중하루비치. 세계3대석양이라는데,날씨가 별로이라.
2019.11월에 지중해의 어느바다를 지나면서 우연히 배안에서.
신안군의 어느섬.
오래전 중국황산.
울산태화강.
지중해의 어느섬.
20여년전의 사하라사막.20여년전에 카메라사진을 다시 핸폰사진으로.
화성 궁평리.
서산 개심사.
제주 선인장마을.
그리이스 산토리니.
지중해.
제주 협제해수욕장.
나도 모르겐?
태평양의 괌섬에서.
제주 섭지코지.
찍고도 몰라유!
덕적도.
영월.
보령.
2022년 가을의 굴업도.
덕적도에서 마눌님.
모세가 10계명을 받은 세계3대일출이라는 이집트 시나이산의 일출.
사진이 엉망,오래되어 카메라사진을 인화한것을 다시 핸폰으로 찍음.
시나이산의 정상에서 새벽에.
올라갈때는 새벽2시에 낙타로.
내려올때는 마라톤으로.
미련하게 혼자 마라톤으로 왜 내려왔는지 이제 생각해보니 이해불가?
그때는 마라톤에 빠졌을때라.
마라톤유니폼을 보니 강화해변마라톤 32km를뛰고,받은옷이네.
얼굴과 팔이 완전 검게타서.
그래도 내인생의 황금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