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려 좋기는 한데, 밭이 질어 들어가질 못합니다.
밭에 하우스 파이프 해체해 놓았는데, 다시 땅이 얼어야 정리할듯 하네요..
주말에는 하우스서 이것저것요..
바위솔 꽃대 자른것 부비부비해서 널어놓았습니다. 마르면 털어냅니다.
그리고 아토믹방토랑 백왕오이, 골든베리씨 정선했네요.
일요일에는 건여주 체로쳐서 씨 빼내고 포장해서 작두콩이랑 같이 로컬에 진열했습니다.
여러포대 한꺼번에 작업하려니 엄청 손이 많이가고 허리아프네요..
일마치고 조금 일찍 귀가해서 책좀 봤습니다.
내년도 열심 공부하려는데, 생소한 용어가 많아 걱정이네요..
그래도 자꾸보면 눈에 익겠죠..
1회차에 식물보호기사, 인간공학기사 두가지 필기셤보고, 필답2차는 식물보호먼저 봅니다.
봄 바빠지기전에 부지런히 보고 한번에 필기 합격하면 좋겠네요.
첫댓글 바쁘실텐데 열심히 공부 하시는 열정 멋있습니다.^^
강의들으며 책보면 이해가 좀더 잘됩니다.
맛보기 강의 들어보니 할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는 여전히 열심히 하시네요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