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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주목해 주세요 고속버스 승무원 직업에 대한 고찰...
동부하나투어 추천 0 조회 1,578 12.01.29 22:22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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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1.30 19:45

    가끔 금요일 18시 이후에 들어가니 혹 보이시면 아는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12.01.30 13:39

    저두 고속버스 하는입장에서1000% 공감 합니다

  • 작성자 12.01.30 19:46

    고속버스 승무원이시군요... 전 가끔 겪는 일이지만 직업적으로 하시면 정말 더 힘드실 거라 봅니다... 올 한해 안전운전 무사고 기원드립니다...

  • 12.01.30 20:47

    동감가는 글만 올리셨네요... 저두 시외버스 승무원이지만..단말기 사용하는것두 눈치보이드라구요....이젠느 승객분들도 매너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부하나투어님두 안전운전 하세요...

  • 12.01.30 21:22

    예전, 전북고속 게시판에 승무사원으로 추정되는 분이 글을 남기셨는데
    `서비스 질을 결정하는 것은 승객들의 태도`라고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본인은 승객의 위치 입니다만 버스 이용객들의 태도는 상당수
    '내돈내고 타는차' 라는 미명아래 터무니 없는 불평,불만,민원 그리고 본문에 쓰신것 같은 유형의
    상식이하의 행동들이 너무 판을 치고 있는것 같아 씁쓸하기만 합니다.

    승무원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회사의 교육이 아니라
    이용객들의 수준이 먼저 향상 되어야 하지 않나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특송기간동안 애쓰셨습니다.

  • 12.01.30 21:37

    저두 고속도로 막혀도 절대 우회국도 운행 안합니다 국도로갔다가 차 더정체 되면 손님들이 날리 납니다회사에 민원들어가고 쌍욕하는분들도 계시고 내딴에는 빨리갈려구 우회하는되두 이번구정에 남해고손도로가 섬진강 휴계소에서부터 정체 됬는데 그냥부산까지 고속도로 주행 해서 7시간 걸려도착

  • 12.01.30 21:39

    공감되는 글입니다. 저도 검표도 해보면서도 기사님 입장도 되어보면 그것을 내시면서 하는게 대단하시더군요.. 서로 이해만 되면 좋은데.. 자기 자신이 편한 것만 생각하지 기사님의 입장도 생각해주었으면 하는 하는 바램도 들더라구요..

    명절에도 운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언제 기회가 되면 뵈고싶습니다!

  • 12.01.30 22:40

    저는 고속버스는 아니지만 매일 분당-서울(을지로)를 오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합니다. 경기-서울 광역버스기사님들도 보니 비교적 장거리노선은 5회, 아니면 평균적으로 6회를 운행하시더군요... 특히 밤에는 술먹고 타셔서 같은 승객이보기에도 참... 아니다싶은 분들이 많으시구요... 낮시간엔 그나마 좀 덜하지만.. 출퇴근 시간엔 차고지 들어가자마자 나오신다는 ㅜ 거의18시간가까이 근무하시더군요.. 고생이많으십니다ㅜ 여튼 고속버스 광역버스 뿐 아니라 많은 버스 승무원님들! 오늘도 고생이많으십니다! 저희 카페 회원님들과 같은 올바른 버스 문화를 가지신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12.01.30 22:40

    저도 노선버스는 아니지만 모회사의 통근버스로 노선버스 못지 않은 일을 하고 있는 입장으로 공감가는 글을 써주셨네요.. 일반일은 그렇다 쳐도 통근노선 뛸때는 빨리오면 빨리왔다 늦게오면 늦게왔다고 띄우는 사내 계시판글땜에 눈치보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입장입니다...이글 널리 퍼트렸음 하네요ㅋㅋㅋ 아무쪼록 동부하나투어님과 파크웨이님 스카이나 25톤님,스위스관광님을 포함한(이분들 말고 필드에서 뵙는 아는분들이 없어서...죄송) 여러 현직에 계신 회원님들 안전운행 하시구요 필드에서 꼭 한번 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2.01.30 23:01

    속리산고속님. 필드에서 꼭 한번 뵈요.

  • 12.01.30 23:58

    공감백배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과 옆의 사람을 함께 생각하는 것,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꼭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요? 항상 친절/안전운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12.01.31 00:14

    하나투어님 거의 매주 금요일 오후에는 용인-부산 임시차를 배정 받으시는지요? 늦엇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설연휴 고생하셧습니다. 올한해도 안전운전을 기원드립니다.

  • 12.01.31 12:25

    버스동호인이라고 하는 저도 기사님의 입장에서 저렇게까지 생각을 못했는데, 동부하나투어님의 글을 보며 기사님들의 고충을 알게되었네요..^^ 저 부터라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명절도 제대로 못 보내시고, 다른 분들의 발이 되어주시는데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왜 그분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못하는지에 관해 조금 씁쓸하네요.ㅠㅠ 아무쪼록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 12.02.01 10:30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사촌형님께서도 비젼관광 노블 40석으로 수원-광주 2번에 올라오실땐 남원-서울행을 뛰셔서
    명절날 당진 저희 집에 오셨다가 제가 처갓집에 가는길에 익산까지 모셔드렸습니다..남원은 차 세워둘때도 마땅치 않고
    주차비를 내기는 그래서 그냥 광주 터미널앞 대로에 주차해 놓으시고 올라오셨다가 전날 내려가신거였거든요...
    저는 명절이 하루지난 25일에 올라오는데도 천안-논산.경부고속도로가 많이 막히더군요..
    늘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안전"

  • 12.02.01 11:49

    참 작년에 저도 휴대폰 찾아주러 갔다가 지갑잃어 버렸다고 하는말에 얼마나 황당했는데요.
    지하 2층 주차장에 차 대는데 휴대폰 소리가 나서보니 조수석 옆에 떨어져 있더라구요
    새벽1시이고 다음날 운동하러 나가야 되서 피곤하니 내일 갔다주면 안되냐니깐
    오시면 답례한다더니...오히려....ㅋㅋㅋ 별 사람이 다있으니 그냥 웃는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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