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7개월여만에 다시 문을 열면서 면세 판매 비중이 적지 않은 위스키, 담배 브랜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당장 매출이 늘어나는 수준은 아니지만 여행 수요 증가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코로나19(COVID-19) 여파와 사업자 변경 등으로 영업을 중단한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지난 4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신규사업자로 뛰어든 경복궁면세점이 1여객터미널 동·서측 매장 1개씩을 열고 주류와 담배, 향수 등을 주력으로 판매한다. 여행객 수요를 고려해 오전 5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하고 항공편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문을 여닫을 예정이다. 면세점은 인천공항 입국 내외국을 비롯해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무착륙 관광비행 여행객도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60716204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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