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경매학원) 박경귀 아산시장 신년사
‘문화예술의 도시, 아트밸리 아산’으로 브랜딩된 도시경쟁력
1.신정호 아트밸리 아트 페스티벌
성공적으로 첫 출발을 시작한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아트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을 신호탄으로 올해는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 전시를 50여개 카페 등에서 장기간 개최하여
2024년엔 국제 미술 비엔날레로 격상시킬 계획
2.신정호 2030년까지 국가정원을 조성
아울러 신정호 아트밸리에
2024년까지 지방정원을, 2030년까지 국가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께 예술과 생태가 어우러진 휴식처를 조성
3.곡교천 아트 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이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아산 시정 역대 최대 규모 금액인 국·도비 1,183억을 확보
‘물과 숲이 있는 도시 만들기’는 도시 조성의 새로운 트랜드입니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라
우리 시 역시 ‘물’을 접하고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주거와 레저, 문화공간 등의 기능을 더하겠습니다.
4.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이 문을 열면 시민 의료 서비스 개선은 물론이고
우리 시 서부권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입니다. 시는 국립경찰병원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나아가 초사동 일대를 주거와 상업, 의료 기능이 복합된 87만 평 규모
미니신도시인 ‘폴리스 메디컬 복합타운’으로 조성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습니다.
5.충남도의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둔포·탕정·음봉·인주 일원이 충남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도록 본격 추진
6.트라이 포트 아산항 개발은 100년 미래를 내다본 중장기 목표
올해 타당성 조사를 거쳐 아산항 개발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중앙정부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2025년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되도록 100년 미래의 초석을 닦겠습니다.
시는 △1단계(투기장 조성 2031~2040년), 2단계(친수시설 조성 2041~2045년), 3단계(2만t급 7선석 2046~2050년)를 제시하고 △개발 방향 및 기본구상 △선석 규모 △사업추진 시기 △사업타당성분석 △경제성분석 등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변해중 청장은 “아산시의 해안개발 의지와 상황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2차 수요조사 시 제출한 내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그리고 아산항은 인근 지자체(평택시, 당진시) 간 마찰이 적은 부분을 발굴해 순차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향후 해양수산부의 각종 평가 및 심의 시 적극 대응해 오는 2025년 고시되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드시 아산항을 반영한다는 의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cafe.daum.net/csbos/BNNd/7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