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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때 몸에 배는 일생의 생활습관
생후 1개월반~3개월 : 고양이는 생후 10일 전후에 눈뜨기 시작하고, 15일 전후에 귀가 서며 유치가 자라기 시작한다.
3주를 지나면 어떻게든 서게 되며 4~5주에 셀프글루밍(몸치장)이 가능하게 됩니다.새끼 고양이는 생후 3~4주 정도에 이유를 하기 시작하므로 처음으로 고양이를 기르는 분은 생후 8주(2개월) 전후로 성장한 새끼고양이를 구해서 사육하는 것이 좋다.
-새끼 고양이의 체중에 신경을 써야 한다.
생후 2~3개월의 새끼는 몸이 형성되어지는 중요한 성장기에 있다. 이 때에 충분한 영양을 주어지지 않다거나 편식을 하게 되면 어른 고양이가 되어서는 여러 가지 병에 걸리거나 정상적인 발육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새끼가 정상적으로 자라는가의 여부는 실제로 체중을 늘어나가는가 그렇지 않은 가로 알 수 있다.태어났을 때의 체중이 80g~140g 정도의 고양이면 생후 1개월에 400~500g, 2개월에는 1kg 정도가 되면 정상이다.
*건강한 새끼 고양이
새끼의 발육은 대단히 빠르므로 거기에 맞춰 식사량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활발하게 재롱을 피우며 털의 결이 좋은 고양이가 건강한 거이다.털의 결이 나쁘거나 재롱에 무관심한 고양이는 상태가 나쁘다는 증거다. 또 눈꼽이 끼이거나 잇몸의 색이 빨갛거나 코가 말라있다거나 항문 부근이 더러워져 있다거나 하면 병을 의심해야 한다.
소화에 좋은 부드러운 음식을 준다.건강한 새끼에게 손가락을 대면 혓바닥으로 강하게 빨아댄다. 이유기 초기에는 먹는다기 보다는 빨아댄다는 느낌이다.보통의 식사를 주어도 문제는 없지만 이유기의 먹을 것은 소화하기 좋고, 빨아들이기에 좋게 부드럽게 한 음식물이 좋다.
이 시기에는 고기나 생선을 잘게 자르고 우유에 걲은 것을 주면 좋다. 식사량은 고양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고양이는 과식을 하는 경우가 드물기에 먹을 만큼 주는 것이 좋다.그리고 캣푸드(Cat Food)는 영양의 벨런스를 취할 수 있게 설계되어 만들어졌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 때부터 익숙하게 길들이는 것도 좋다.
*아기 고양이의 예방 접종과 건강
예방 접종을 놓쳐서는 안된다.- 고양이의 동물적 수명은 약 15년이다. 그러나 부상이나 사고, 바이러스성의 전염병이나 병 등이 원인이 되어 평균 수명이 그보다 훨씬 짧은 실정이다.고양이에게 예방주사가 필요한 것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바이러스성의 전염병은 왁진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적극적인 접종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