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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1992년 등장해서 선수생활의 모든걸 하얗게 불태우고 산화한 투혼이 넘쳤던 선수
대니디 추천 0 조회 12,720 18.05.05 18:3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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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5 18:39

    첫댓글 그러네요... 참 안타까운 분이죠....
    강병철 그분은 참....

  • 작성자 18.05.05 18:40

    염종석은 관리 잘 받았으면 정말 엄청난 대투수가 됐을겁니다 ㅠㅠ

  • 18.05.05 18:41

    강병철과 삼태기는 왜 해체했을까요?

  • 작성자 18.05.05 18:42

    @개틀링 우왕....ㅋ

  • 18.05.05 19:06

    @개틀링 리더 강병철이 오래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요ㅠㅗㅠ

  • 18.05.05 19:08

    @레인지파인더 아, 몰랐네요. 좋은 곳에 가셨길 바랍니다.

  • 18.05.05 18:43

    연도만 듣고 예상했습니다..
    염종석...

  • 18.05.05 18:43

    온몸에 수술흉터로 도배가된...ㅠㅠ

  • 18.05.05 18:47

    제2의 최동원 ㄷㄷㄷ

  • 18.05.05 18:47

    저희집 옆에서 통닭집 하고 계십니당

  • 18.05.05 18:55

    어딥니까 군대 일병때 우승하고도 환호도 못하고 고참들 때문에 정말 속으로 엄청 좋아했는데 사직동이면 한번 가봐야 겟네요 ㅎㄹ

  • 18.05.05 18:58

    어딘가여.?

  • 18.05.05 19:00

    @지장 보살 양산 증산 신도시 오꾸닭 입니다

  • 18.05.05 19:27

    아 그런가요...전 왜 호주 골드 코스트에서 일식집 한다도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

  • 18.05.05 19:27

    비오는날은 가끔 직접 배달도 오십니다ㅋ

  • 18.05.05 19:29

    @sydneyboy ㅎㅎ
    제가 아는분은 염종석 선수가 아니고 박충식 선수간 보네여...
    이븐도 전설이였던 기억이...

  • 18.05.05 18:50

    염라대왕

  • 18.05.05 18:53

    햐 진짜 안경쓴 우완을 갈아야 우승할수있는건가 ㅠㅜ

  • 18.05.05 23:18

    박세웅......

  • 18.05.06 01:11

    한기주..

  • 18.05.05 18:56

    1992년도 플레이오프때 이순철에 몸에맞는 공던지고 큰절 했던거 생각나네요

  • 18.05.05 19:54

    이순철 부상부위 맞추고 인사ㅎ

  • 18.05.05 19:03

    롯데는 최동원, 염종석 같은 불세출 선수가 없으면 절대 안됨.

  • 18.05.05 19:06

    롯데의 단 두번 우승에 모두 감독으로 이름 올린 강병철이지만
    육성으로 욕 나왔던 순간이
    최동원은 내가 혹사 시킨게 맞다.... 맞는데!!!
    염종석은 억울하다
    로테이션 지킬 만큼 지켰고 할 도리는 했다라는 인터뷰를 보고 였습니다

    아니 그럼 35게임 출전에 선발 22게임인것과 6세이브 는 어떻게 설명하려고 그런 소리를 하는건지...

    그 때는 시대가 그랬다는 변명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졸 루키를 그렇게 막 굴린 사례가 흔한지도 모르겠구요

  • 18.05.05 19:15

    혹시나 하고 글을 찾아보니
    데뷔 동기인 정민철도 그렇게 혹사 당했네요 ㅠ.ㅠ 씁쓸할 따름입니다

  • 18.05.05 19:06

    김영덕의 박철순 강병철의 염종석.... 그나마 김성근감독이 망쳐놓은 투수중엔 이만한 이름값이 없어서 묻히는거지.....

  • 18.05.05 19:17

    금방 기록 찾아 보다 알게된 건데
    염종석과는 달리 정민철이 롱런을 해서 묻힌감이 있지만
    김영덕의 정민철도 루키시즌 부터 만만찮게 당했더군요

  • 18.05.06 12:19

    김성근의 경우 태평양 돌핀스 감독 시절 당시 최고의 신인 투수로 불리던 박정현을 예시로 들더라구요. 근데 예전 8,90년대에는 감독들이 에이스 투수를 혹사시키는 것이 거의 일반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 당시 잘하긴 잘했는데
    투구 직후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아서 2% 부족했던 선수

  • 18.05.05 19:31

    프로 선수에게 그런게 변명거리가 될 수는 없겠지만
    고등학교 시절에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번트 수비가 제대로 안되었다 하더군요
    그것때문에 욕도 참 많이 먹었었구요

  • 18.05.05 19:43

    투구후 수비가 필요 없었죠....

  • @등뜨리용문신 투수 앞 땅볼은 아예 잡지를 못해서 센터 방면 안타를 많이 줬었습니다.

  • 18.05.05 19:48

    @어머님은 짜장면에 밥까지 드셨어♪ 무슨 말씀인지는 압니다 제가 필요없었단 말은 중견 안타 맞아도 후처리 깔끔했단 말이였습니다

  • 18.05.05 19:31

    제목만 보고도
    염종석이라고 생각하고 드어왔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선수이고 안타까운선수였습니다.

  • 92년 최고 인기 서태지에 비견
    염태지 라고도 했음.
    이 형은 인성도 좋음..

  • 18.05.05 19:40

    그 당시 임팩트는 상상초월이였죠,,당시 엘지 응원했었는데 염종석 만나면 그냥 티비 안봄,,,ㅎ

  • 18.05.05 19:46

    당시 롯데 에이스 고독한 황태자 윤학길 아마시절부터 극찬을 받은 슈퍼 베이비 박동희 사실 롯데는 당시 망할 시즌 이였음에도 저 3투수의 혹사로 억지로 우승했죠 그래서 우승하자마자 똥창으로 빠졌구요 새로운 에이스 주형광 문동환 오기까지 암흑이였음

  • 18.05.06 12:20

    저도 기억납니다. 박동희-윤학길-염종석 롯데 선발 트리오였죠. 저때 롯데가 준플-플옵-한국시리즈 모두 거쳐서 우승했는데 이 선수가 돌아가면서 나와서 승리했죠. 그리고 이당시 롯데 타격도 좋았죠. 마른장작 김응국에 부산 자갈치 김민호, 슈퍼 신인 전준호랑 공필성, 그리고 삼성에서 온 장효조까지.... 하지만 에이스 3인방의 희생이 우승의 가장 큰 동력이었음을 부정할 수 없죠.

  • 18.05.06 13:31

    @넌 이미 죽어 있다 일명 남두오성이라고 1번부터 5번까지 3할 타자였습니다 전준호 이종운 박정태 김민호 김응국

  • 18.05.06 10:52

    부고 1학년때 우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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