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건물 꿈] 여기 저기서 건물이 폭파하는 소리가 들렸고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꿈 - 고한영목사의 기독교꿈해몽
꿈에서 5층정도되는 낡은 건물에서 제가 일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누군가가 이 근처 일대가 다 철거 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살펴볼려고 밑에층으로 내려갔는데
저와 같은 동역자분이 아직 그곳에서 나갈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병아리들이 갑자기 나왔고
너무 어려서 이사할 곳으로 데려가도 소용이 없겠다 싶어서 제가 한마리를 먹었고...
나머지는 아이들이 뜨거운 물을 뿌려 죽어버렸습니다.
밖에 나와보니 우리 건물처럼 다른 건물도 괭장히 낡아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오래된 종이가 층층이 겹쳐서 부스러질 모양이었습니다.
다시 들어가려다 보니 아까 그 동역자가 이젠 아에 자신의 부인을 데리고
다 쓰러져 가는 그 건물 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부인은 평소와 다르게 더 꾸미고(귀걸이도 하고..) 옷도 정장으로 입고
남편을 따라 그 건물중..1층정도되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꿈에서 너무 놀랐습니다.
여기 저기서 건물이 폭파하는 소리가 들렸고 건물이 무너져 내렸는데
이 분은 여기서 자리잡고 살려나 보다 생각하니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나는 떠날 마음을 먹고 있었지만 그들의 상태를 보고 잠시 미적거리고있다가 잠이 깼습니다.
잠에서 깨보니 그 부인이 귀걸이를 하고 그 낡은 건물로 남편을 따라 좋아하면서 들어가는 모습이 눈에 생생합니다.
단순히 영적인 꿈인지 궁금합니다.
귀한 답변에 늘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꾸신 꿈은 깨닫게 하려고 주신 것이랍니다.
낡은 건물이며 여기 저기에서 폭파하는 소리가 들리니 당연히 그곳을 피해야겠지요....
그런데 함께 일하는 동역자는 잘 차려 입은 부인과 함께 오히려 낡은 건물로 들어왔고 부인은 좋아라하며 따라 왔군요....
함께 일하는 동역자와 부인은 겉치레는 잘하고 보기에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그러나 무엇이 위험한지.... 무엇이 잘 하는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지....있어야 될 곳인지 아닌지....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낡은 건물에 계속 있으면 건물 폭파에 의해 그들은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랍니다.
낡은 것은 없애고 새롭게 지어야겠지요....
또한 그들은 옛 습관과 관습을 버리지 못하고 하나님께 새롭게 거듭난 피조물로써 생활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해 주시고.....
하나님께서는 님에게도 이와 같은 어리석은 일꾼이 아니라...
낡은 건물을 없애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새로운 건물로 지어지는...
날마다 나 자신을 바꾸고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능력의 일꾼으로 준비되기를 바라신답니다....
더욱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충성된 일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선한목자 고한영목사
http://cafe.daum.net/dowoorichurch
첫댓글 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