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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어울림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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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행시방 고백해
호박꽃 추천 0 조회 15 22.07.09 01:1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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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9 07:24

    첫댓글 고우네요
    그 마음 ㅎㅎ~
    속만 시끄러워지는 유튜브는 건너편에 보낸지
    아득해서...
    트위터 페북 등등등도요
    올려주신 마음에만 잠시요^^

    고민 걱정...
    이런저런 감정의 수명을 줄이려

    백치 아다다를
    머릿속 영상에 리플레이를

    해사한 미소로
    걷고 또 걷네

    ☞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2.07.10 00:55

    아 그러시군요
    저두 유투브 잘 안봐요.
    온라인 늪에 빠지면 현실감각이 동 떨어지고
    어지러운 영상들 정신 사나워서ㅋㅋ
    생동감 있는 즉흥 댓글놀이나 즐깁니다

  • 22.07.10 07:26

    @호박꽃 그러시군요 ㅎㅎ
    저는 다 삭제를...
    톡도 삭제한지 오래고요
    피상적인 얘기들은
    마지막엔 허하기만 하더라고요
    만남은 마주앉아
    눈빛을 나누고
    느낌을 나누고
    들어주고
    얘기하고
    ••••••.
    디지털을 넘어 퍼지의 세상
    사용할 줄은 알아도
    그 너머를 지향하고 있네요
    아날로그가 아닌 그 너머를...

    저 역시도
    그때그때의 마음을...
    서른번쯤 고치고 다듬는다는
    어느 문인도 있고
    작고하신 어느분은
    영혼의 고혈이라고도...
    그들은
    그들 나름의 방식이지요


    조르바의 방식에 공감하고
    뭘 위해서는 무위이지요

    옛 분들중 많은 분들이 그랬어요
    지금은 거장이란 포장지에
    쌓여있지만...

    "나는 이런 사람이야!"
    ㅎㅎ~
    허울에 쌓이는걸 경계 할 일입니다.
    만나진 이 세상 모든 분야에서요 ㅎㅎ~

    푸념이 길었네요
    오늘 하루도 기쁘게 보내세요 ^^

  • 22.07.09 09:49

    정말? 그럼해볼까?
    아이 챙피해서 ㅋㅋ

  • 22.07.09 09:51

    고장난 내마음을 고쳐줄 이는 너야
    백가지 약보다 더 네눈빛 한마디면
    해처럼 밝아지는 내마음 알지몰라

  • 작성자 22.07.10 00:57

    여자는 코멩멩 애교가 매력인디
    거리가 멀어서 어렵지요ㅎ

  • 22.07.09 10:41

    F.R David 노래
    참 많이 좋아했지요

  • 작성자 22.07.10 00:58

    너무 설레이지요 두근 두근 콩당콩당
    마치 나한태 고백이라도 하는듯ㅎ

  • 22.07.09 10:44

    고운노래 부르며
    고혹적 눈빛으로

    백합화 향기 전한
    백만송이 꽃처럼

    해맑은 프랑스 남자
    데이빗의 워즈 짱~!!

  • 작성자 22.07.10 01:01

    프랑스 남자 한번 꼬셔 볼까?

    울집에 중국 필리핀 러시아 남자들 있는딩ㅎ

  • 22.07.09 12:46


    고래가 무척 보고 싶어서
    소년은 산등성이를 마냥 오르곤

    백년 노송의 등걸에 기대어
    망망대해를 끝 없이 바라 보았지

    해질녘 황혼이 물드는 두 볼에
    흐르는 눈물 아버지를 그리며

  • 작성자 22.07.10 01:02

    다음에 아빠산소 가시거든
    사랑한다고 큰 소리로 외쳐 드리세요

  • 22.07.10 01:09

    @호박꽃
    울 아부지는 바다가 좋아서
    고래가 되어 망망대해로 가셨을 겁니다~

  • 작성자 22.07.10 01:11

    @여명 아~~
    짐작이
    아픈 사연이 있었네요ㅠ

  • 22.07.10 01:18

    @호박꽃
    평생을 바다에서 보내셨고
    지금은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잠들어 계시니까요~
    국민학교때 아버지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집에 들르시곤 하셨었지요~
    그래서 큰산 산등성이에 올라
    멀리 바다를 바라다 보며
    가물가물 지나가는 통통배를 보면
    저 배에 우리 아버지가 타고 계신 건 아닐까 하고 그리곤 했었지요
    아득한 옛시절의 추억 이네요~^♡^~

  • 22.07.09 22:30

    고단한 일상 달래주던 노래 한소절

    백만번 더들어도 언제나 좋았던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 선생님

  • 작성자 22.07.10 01:06

    음률 노래 따라
    달라기는 기분 노래는 인생이다
    섬마을 선생님은 누구에게나
    짝사랑 대상이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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