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그러시군요 ㅎㅎ 저는 다 삭제를... 톡도 삭제한지 오래고요 피상적인 얘기들은 마지막엔 허하기만 하더라고요 만남은 마주앉아 눈빛을 나누고 느낌을 나누고 들어주고 얘기하고 ••••••. 디지털을 넘어 퍼지의 세상 사용할 줄은 알아도 그 너머를 지향하고 있네요 아날로그가 아닌 그 너머를...
저 역시도 그때그때의 마음을... 서른번쯤 고치고 다듬는다는 어느 문인도 있고 작고하신 어느분은 영혼의 고혈이라고도... 그들은 그들 나름의 방식이지요
전 조르바의 방식에 공감하고 뭘 위해서는 무위이지요
옛 분들중 많은 분들이 그랬어요 지금은 거장이란 포장지에 쌓여있지만...
"나는 이런 사람이야!" ㅎㅎ~ 허울에 쌓이는걸 경계 할 일입니다. 만나진 이 세상 모든 분야에서요 ㅎㅎ~
@호박꽃 평생을 바다에서 보내셨고 지금은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잠들어 계시니까요~ 국민학교때 아버지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집에 들르시곤 하셨었지요~ 그래서 큰산 산등성이에 올라 멀리 바다를 바라다 보며 가물가물 지나가는 통통배를 보면 저 배에 우리 아버지가 타고 계신 건 아닐까 하고 그리곤 했었지요 아득한 옛시절의 추억 이네요~^♡^~
첫댓글 고우네요
그 마음 ㅎㅎ~
속만 시끄러워지는 유튜브는 건너편에 보낸지
아득해서...
트위터 페북 등등등도요
올려주신 마음에만 잠시요^^
고민 걱정...
이런저런 감정의 수명을 줄이려
백치 아다다를
머릿속 영상에 리플레이를
해사한 미소로
걷고 또 걷네
☞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아 그러시군요
저두 유투브 잘 안봐요.
온라인 늪에 빠지면 현실감각이 동 떨어지고
어지러운 영상들 정신 사나워서ㅋㅋ
생동감 있는 즉흥 댓글놀이나 즐깁니다
@호박꽃 그러시군요 ㅎㅎ
저는 다 삭제를...
톡도 삭제한지 오래고요
피상적인 얘기들은
마지막엔 허하기만 하더라고요
만남은 마주앉아
눈빛을 나누고
느낌을 나누고
들어주고
얘기하고
••••••.
디지털을 넘어 퍼지의 세상
사용할 줄은 알아도
그 너머를 지향하고 있네요
아날로그가 아닌 그 너머를...
저 역시도
그때그때의 마음을...
서른번쯤 고치고 다듬는다는
어느 문인도 있고
작고하신 어느분은
영혼의 고혈이라고도...
그들은
그들 나름의 방식이지요
전
조르바의 방식에 공감하고
뭘 위해서는 무위이지요
옛 분들중 많은 분들이 그랬어요
지금은 거장이란 포장지에
쌓여있지만...
"나는 이런 사람이야!"
ㅎㅎ~
허울에 쌓이는걸 경계 할 일입니다.
만나진 이 세상 모든 분야에서요 ㅎㅎ~
푸념이 길었네요
오늘 하루도 기쁘게 보내세요 ^^
정말? 그럼해볼까?
아이 챙피해서 ㅋㅋ
고장난 내마음을 고쳐줄 이는 너야
백가지 약보다 더 네눈빛 한마디면
해처럼 밝아지는 내마음 알지몰라
여자는 코멩멩 애교가 매력인디
거리가 멀어서 어렵지요ㅎ
F.R David 노래
참 많이 좋아했지요
너무 설레이지요 두근 두근 콩당콩당
마치 나한태 고백이라도 하는듯ㅎ
고운노래 부르며
고혹적 눈빛으로
백합화 향기 전한
백만송이 꽃처럼
해맑은 프랑스 남자
데이빗의 워즈 짱~!!
프랑스 남자 한번 꼬셔 볼까?
울집에 중국 필리핀 러시아 남자들 있는딩ㅎ
고래가 무척 보고 싶어서
소년은 산등성이를 마냥 오르곤
백년 노송의 등걸에 기대어
망망대해를 끝 없이 바라 보았지
해질녘 황혼이 물드는 두 볼에
흐르는 눈물 아버지를 그리며
다음에 아빠산소 가시거든
사랑한다고 큰 소리로 외쳐 드리세요
@호박꽃
울 아부지는 바다가 좋아서
고래가 되어 망망대해로 가셨을 겁니다~
@여명 아~~
짐작이
아픈 사연이 있었네요ㅠ
@호박꽃
평생을 바다에서 보내셨고
지금은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잠들어 계시니까요~
국민학교때 아버지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집에 들르시곤 하셨었지요~
그래서 큰산 산등성이에 올라
멀리 바다를 바라다 보며
가물가물 지나가는 통통배를 보면
저 배에 우리 아버지가 타고 계신 건 아닐까 하고 그리곤 했었지요
아득한 옛시절의 추억 이네요~^♡^~
고단한 일상 달래주던 노래 한소절
백만번 더들어도 언제나 좋았던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 선생님
음률 노래 따라
달라기는 기분 노래는 인생이다
섬마을 선생님은 누구에게나
짝사랑 대상이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