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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아, 어떤 사람이 어른인지 아니?
자기 힘으로 살아 보려고 애쓰는 사람이야.”
거북 마을에 있는 순례주택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중 이 주택의 주인인 75세의 김순례씨와
순례씨 최측근 오수림,
그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야
청소년소설로 무겁지 않은 내용에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였어
집중력 떨어지고 한 권 읽기도 힘들다 하는 사람들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 아닐까 싶어
나도 요즘 다시 책 읽으려 노력중인데
하루만에 다 읽을 정도로 술술 읽히더라고!
'일상의 쉼' 처럼 휴식 취하고 싶을 때 추천할게
첫댓글 고마워!!! 읽어볼게
이거 우리 지역 청소년 추천 소설이던데
나도 담에 가면 빌려야지
고마워!!
고마워 !!!책추천 사랑함
고마워 책은 읽어야 할 거 같은데 집중력 떨어져서 잘 안 읽혀서 걱정이었어 이 책 읽어볼게
나 이거 읽고 나도 나중에 순례주택처럼 ㅇㅇ주택 만들고 싶었었쟈나ㅋㅋ 이거 재밌어 나도 추천
맞아 나도 저런 주택에 살고싶더라
너무 포근하고 든든할 거 같아
이거 후르륵 잘 읽히더라! 나도 추천해!!!!
나도 추천! 술술 잘 읽혀~
고마워!! 도서관에서 빌려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