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토) 하동군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섬진강이 만나는 광양 배알도 섬정원
하동군,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
22년 하동군,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경남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가을의 길목인 이달 9월 중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오는 17일부터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17일간 개최된다. 2007년 경관작물로 코스모스·메밀을 심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축제를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준비했다.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활용한 디자인 식재로 아름다운 들녘을 꾸몄으며, 탐방로엔 톱밥을 깔고, 울타리와 안전펜스에는 애기별꽃을 심어 자연친화적인 축제장으로 조성한다.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고 전라도 광양과 경상도 하동이 한데 어우러지는
배알도 섬정원
배알도는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고 전라도 광양과 경상도 하동이 한데 어우러지는 통합의 공간이자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는 공간이다. 배알도 섬 정원은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다. 배알도는 대동여지도 등에 사도(蛇島)로 표기되어 뱀섬으로 불려오다가 망덕리 외망마을 산정에 있다는 천자를 배알하는 형국에서 배알도라는 이름을 얻은 신비의 공간이다. 별헤는 다리를 건너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 제341호)이 있어 문화와 역사까지 두루 느낄 수 있다. 광양 유일의 섬인 배알도는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로 수변공원과 망덕포구를 잇는 낭만플랫폼이며 다채로운 버스킹이 펼쳐지는 예술의 섬이다.
☞요금 : 40,000원 (점심은 도시락으로 제공됩니다.)
☞출발장소 및 시간
- 08:00 염주체육관 정문 주차장
- 08:20 랜드피아오피스텔 정문(상무지구)
- 08:40 문예회관 후문
☞준비물 : 신분증, 걷기 편한 트래킹화
☞계좌번호 : 농협 605-12-186570 예금주. 서병환
※ 우등엣길회에서는 예약 순번대로 원하시는 자리배정후 출발하고 있습니다.
※우등옛길회를 함께하신분들께 양해부탁드립니다.
지금, 나의 시간이 소중한 건 누구나 같은 마음입니다.
어려운 시간을 내서 우등옛길회와 함께 땀흘리고, 웃고, 나누고... 그 시간이 참 소중한 시간인지라
좀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함께 하고싶으시나, 예약이 끝나서 함께 하지 못한분들이 많습니다.
건강이 안좋으시거나, 다른 약속이 생기신분들은 출발 3일전(수요일) 까지는 꼭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입금은 출발 3일전 입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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