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2월 19일 (나해)-연중 제7주일

[김완식요한^^]

오늘의 전례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마르 2,1-12 참조)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는 기꺼이 우리를 용서해 주시지만, 오히려 같은 죄인인 사람들끼리 서로 용서하지 못하고 모질게 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이시므로 사람이 되신 다음에도 당연히 죄를 사하는 권능을 가지고 계시며, 부활하신 뒤에는 주님의 몸을 이루고 있는 우리들, 즉 당신의 교회에 이 권능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우리가 땅에서 서로 용서하고, 스스로 주님께 갈 힘이 부족한 형제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주일의 말씀

사회 정의와 자아정체성

『따스한 햇살이 은빛 갈치처럼 반사되는 아름다운 강가에서 아이들은 해맑은 목소리를 높이며 부모들과 함께 뛰놉니다. 문득 한 아이의 시선을 따라 가던 어른 한 명이 황급히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궤짝 같은 것들이 발견되었는데, 사람들이 강물에 떠내려 오고 있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벌써 숨이 멎었고, 어떤 이들은 아직 살아 있었습니다. 그 마을 사람들은 죽은 이들은 묻어 주고 살아 있는 이들은 정성스럽게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하루가 멀다 하고 이런 광경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자 어떤 이들은 아예 생업을 접고 이 일에 매달렸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이 일을 기쁜 마음으로 떠안았는데, 자신들의 이런 모습을 뿌듯해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런 상황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었는데도 마을 사람들 중 그 누구도 ‘강 상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가 본 사람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이야기는 자비와 사회정의의 차이점을 뚜렷이 드러냅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을 ‘자비’라고 한다면, 왜 그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는지 그 원인을 규명하는 것은 ‘사회정의’에 해당됩니다. 성숙한 신앙인은 자비에도 소홀하지 않지만, 사회정의에도 큰 관심을 갖습니다. 왜 열심히 일하는데도 가난한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지? 왜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적당한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지…? 

오늘 예수님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병’(중풍)을 고쳐주기 위해 먼저 ‘죄’를 사면하십니다. ‘죄’란 하느님과 분리된 자의식을 갖고 혼자 힘으로 살아보고자 애쓰는 것입니다. 하느님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기댈 곳이 없고, 기댈 곳이 없으니 혼자 힘으로 뭔가를 이룩해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행위(업적)로 증명해 내야 하니 이상한 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자녀라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겠지요. 하루 일과를 마쳤을 때 자녀들은 아무런 업적이 없다 하더라도 두 발 쭉 뻗고 잘 수 있습니다. 여전히 부모님께 사랑받는 자녀니까요. 하지만 종들은 다릅니다. 뭔가를 마련해 놓지 않은 종들은 주인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습니다. 주변엔 ‘종의 정체성’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난 이미 사랑스러워! 난 하느님의 딸(아들)이야!”라고 믿고 산다면, 그리고 이런 믿음에 회의적인 이들을 예수님께 데려간다면, 예수님은 우리의 이런 믿음을 보시고 어떤 일을 하실 수 있을까요…?

박비오 비오 신부 / 대구가톨릭대학교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 서준홍 신부의 성모님 이야기

성모당에서 미사가 봉헌되다

1918년 12월 31일, 성모님께 청한 세 가지 사업이 모두 이루어지던 해의 마지막 날, 드망즈 주교님께서는 일기에 이렇게 적으셨습니다. “하느님과 루르드의 성모님께 감사드려야 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모당이 완성되고 얼마 후인 1918년 10월 19일, 주교님은 성모당에서 처음으로 토요 미사를 드렸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이라 쌀쌀했는데도 60여 명이 미사에 왔습니다. 드망즈 주교님은 매년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성모당에서 미사를 드리도록 정하셨습니다. 이후 성모당에서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 기간에 토요 미사가 봉헌됐습니다. 미사에 오는 신자들은 점점 늘어나 250명을 넘겼습니다.

성모당에서는 토요 미사 외에도 특별 미사와 행사도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교구의 최초의 여성 단체인 성모회 발족 기념 미사도 성모당에서 1921년 9월 8일에 봉헌되었습니다. 우리 교구의 여성 신자들의 예전부터 열심 했습니다. 로베르 신부님은 “대구시의 여자신자들은 때로는 무모하다고 할 정도로 열심이며, 전교회장은 그녀들의 열정을 완화시키고자 고심합니다.”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이후 매년 9월 8일에는 성모당에서 성모회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샬트르 성 바오로회 수녀님들이 1919년 7월 29일 동굴에서 순례의 하루를 보내면서 미사와 신심행사를 했고, 여학교 학생들을 위한 미사(1922년 8월 18일), 드망즈 주교님 사제서품 25주년 기념행사(1923년 6월 26일), 교황 사절 환영 행사(1924년 9월 29일), 성체거동(1931년 6월 7일), 성년 마침 성체강복(1935년 4월 28일), 드망즈 주교님의 은경축 행사(1935년 6월 11일) 등 교구 초기 역사의 중요한 장면들이 성모당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어머니께서 굽어보시기를 청하면서 말입니다.

서준홍 마티아 신부 / 성모당 담당

2월의 신앙실천 캠페인 신자라면 신자답게

식사 전후에 기도합시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기도가 기쁨과 평화를 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도하지 않고서는 신앙생활을 할 수 없고, 또 무엇보다 주님께서 기도하라고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자주, 또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자녀들은 신앙이 겉치레가 아니라는 것을 배울 것이고, 외교인들은 우리가 주님의 제자라는 것을 알아볼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루카 9,26)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주일 말씀으로 배우는 교리 : 나해 연중 제7주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주일 말씀 
제1독서는 잘못된 과거에서 벗어나 용서하시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새로운 희망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하느님은 백성의 죄를 묻지 않으시고 당신 집으로 초대하십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중풍 병자를 치유해 주시면서 그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몸과 영혼의 치유자이십니다. 

말씀과 교리 : 고해성사를 통하여 하느님께 끼친 모욕에 대한 용서를 받으며, 교회와 다시 화해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의 죄를 용서해주셨고 하느님 백성의 공동체 안으로 다시 받아들이심으로써 하느님의 무조건적인 용서를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심으로써 고해성사를 세우셨습니다. 고해성사는 죄로 인해 잃어버린 은총을 회복시켜주고 단절된 하느님과의 관계와 파괴된 이웃과의 친교를 바로잡고 회복시켜 줍니다. 
고해성사는 어떤 의미에서 지상의 삶이 끝날 때 받는 심판을 앞당겨 받는 것입니다. 참회와 신앙을 통하여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것입니다. 고해성사는 하느님의 자비와 용서입니다. 고해성사를 통하여 우리는 죄를 용서받고 하느님과 교회와 다시 일치를 이루게 됩니다(가톨릭교회교리서 1468~1470).

고해성사 : 마음에는 통회, 입에는 고백, 행위에는 겸손과 보속
고해성사는 다음의 요소와 단계가 있습니다(가톨릭교회교리서 1450~1460).
① 통회(痛悔) : 통회는 참회자의 가장 중요한 행위로, 하느님의 사랑을 인식하고 범한 죄에 대한 마음의 고통과 죄를 피하기 위한 결심으로 그 죄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고해성사를 위한 양심성찰은 산상수훈이나 사도들의 가르침, 십계명 등 하느님 말씀에 비추어 합니다.
② 고백(告白) : 고해성사의 핵심적인 한 부분으로 진지한 성찰 후에는 은밀한 죄일지라도 알아낸 모든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악행의 고백은 선행의 시작입니다. 중대한 필요성이 없는 한 고백은 사제와 개인적으로 이루어집니다. 
③ 보속(補贖) : 죄의 고백 후에는 반드시 죄를 기워 갚고 죄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는 보속이 뒤따라야 합니다. 보속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되게 해줍니다.
④ 사죄(赦罪) : 사제는 손을 뻗어 사죄의 기도와 축복을 합니다. 사죄경은 하느님께서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 하느님과 교회로 불러주신다는 내용입니다.

말씀과 생활
· 고해성사 중에 통회와 결심을 어떻게 표현합니까?  
·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데 고해성사가 어떤 도움을 줍니까?

주국진 보나벤투라 신부 / 교구 비서실장

고(故) 이상호 신부님의 어르신 교리 - 믿을 교리 편 ⑧

교회와 교계제도

교회

교회(Ecclesia)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믿음을 갖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모인 회중을 뜻합니다. 교회는 사도들의 증언을 따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신자들이 모여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초자연적 생명의 신비체를 이룬 신령한 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몸소 사랑을 실천하시며 희생하심으로써 참된 행복을 추구하도록 제자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특징은 다음의 네 가지입니다. 첫째 하나이며, 둘째 거룩하고, 셋째 보편되며, 넷째 사도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를 반석으로 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세우신 유일한 교회는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님이 이끄시는 로마 가톨릭교회 하나뿐입니다.
가톨릭교회는 교황님을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로 모시고 추기경과 주교와 또 주교의 협력자인 사제들의 인도로 거룩한 가르침을 따라 성화되어 유일한 믿음으로 영생을 찾아가는 신자들의 공동체입니다. 가톨릭교회는 지역과 민족을 막론하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믿고 구원을 받기 위하여 세워진 보편적인 교회입니다.

교계 제도

교회의 구성원들은 크게 성직자와 평신도 두 부류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성품 성사를 통해 하느님과 하느님 백성에게 봉사하는 성직자는 주교, 사제, 부제입니다. 평신도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선택된 백성으로 성직자를 제외한 모든 신자들을 말합니다. 평신도는 성세성사를 통해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고 그리스도의 사제직, 예언직, 왕직에 참여하여 그리스도의 백성으로서 사명을 완수합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교회 안팎에서 평신도의 역할을 크게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수도자는 복음 삼덕(가난, 순결, 순명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명하지는 않으셨지만 크게 칭찬하고 권하신 세 가지 덕행입니다)을 서원하고 자신을 오로지 하느님께 봉헌하는 사람들입니다. 수도자들은 교회의 거룩함의 표지가 되고 장차 완성될 교회의 모습을 미리 증거합니다.

오늘의 미사

연중 제7주일

[입당성가] 29 주예수 따르기로

[제1독서] 이사 43,18-19. 21-22.24ㄷ-25

[화답송] ◎ 주님, 저를 고쳐 주소서. 당신께 죄를 지었나이다.

[제2독서] 2코린 1,18-22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봉헌성가] 521 주여 우리는 지금

[복음] 마르 2,1-12

[영성체송] 주님, 당신의 기적들을 낱낱이 전하오리다. 지극히 높으신 분, 저는 당신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당신 이름 찬미하나이다.

[성체성가] 176 믿음 소망 사랑

[파견성가] 28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교구장 동정

"세계 병자의 날" 행복한 재활요양병원 미사

교구장 대주교님께서는 세계 병자의 날인 2월 11일(토) 오전 10시 30분 행복한 재활요양병원에서 미사를 집전하셨다. 교구장 대주교님께서는 “세계 병자의 날은 환자들과 의료진,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오늘 미사와 기도를 통해 행복한 재활요양병원에 있는 환자들은 물론 모든 환자들이 주님의 은총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은혜를 입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미사가 끝난 뒤 교구장 대주교님께서는 교구 병원사목 담당 손성호(요셉) 신부와 함께 병실을 돌며 병자성사를 주시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셨다.

기사 제공 : 월간 <빛>

교구 소식

교주 제1주보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 전대사 미사

교구 제1주보이신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 미사가 2월 11일(토) 오전 11시 성모당에서 교구 총대리 이용길(요한) 신부님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교구장 대주교님께서는 이 날 성모당 미사에 참례한 신자들 외에도, 본당에서 봉헌하는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미사에 참례하고 전대사의 일반 조건을 채우는 교우들에게도 특별히 전대사를 수여하셨다.

금주의 주요 교구일정

▶ 2012년 2월 21일(화) 교구 상반기 사제연수
▶ 2012년 2월 22일(수) 재의 수요일 - 사순절 시작

알림

- 성소 모임 -

가르멜수도회 성소 모임
일시: 2.25(토) 16:00~26(일) 14:00
장소: 광주 가르멜수도원(전남 나주시)
대상: 만34세 미만 미혼 남성
문의: (054)932-4640 / (010)3169-7416

2012년 재속프란치스코회 지원자모집
일시: 3.10(토) 14:00
장소: 월배성당 뒤 프란치스카눔
대상: 53세 이하 가톨릭신자
문의: 632-9800 / (011)9594-9441

- 피정 -

전례꽃꽂이연구회 2월 월례회원 피정
일시: 2.20(월) 09:00~17:00
장소: 왜관 성베네딕도수도원
※2월 월례회는 신청자에 한한 피정

제102차 선택 주말
기간: 3.9(금)~11(일)
장소: 꾸르실료 교육관
문의: (010)5045-3116 / (010)2566-0474
http://cafe.daum.net/daeguchoice

MR부부 피정(성경묵상프로그램)
기간: 대구9차 3.24(토)~25(일)
장소: 한티피정의집, 983-0521
대상: ME주말을 경험한부부, 사제, 수도자

섭리기도모임
일시: 2.26(일) 14:00, 성당성당
문의: 천주섭리수녀회, (010)5777-3413

희망기도 반나절 피정(80명 선착순)
일시: 3.4(일) 13:00~17:30(미사 있음)
장소: 달빛골 교육원 (삼성교회 옆)
대구시 달서구 상인3동 1592-1
지도: 최봉도신부, 참가비: 1만 원
문의: 이재천 바오로, (010)3532-2879

오순절평화의마을 철야기도회
시간: 매주 화요일 11:00~04:00
버스운행: 수성구청(21:00)
경산영신병원맞은편(20:35)
문의: 권베로니카, (011)502-9995

모녀 하루 조이플스테이
일시: 3.1(목) 10:00~19:00
회비: 1인 1만 원
문의: 예수성심시녀회 수녀원, (010)2649-2045

- 교육 / 모집 -

가톨릭 어버이성경학교 신입생 모집
모집:2011.12.1(목)~2012.2.29(수)
대상:가톨릭 신자 누구나
시간: 낮반-수요일 10:00~12:10
밤반-목요일 19:30~21:30
문의: 815-7888 / (010)2889-3114

이곡성당 청년 성서 나누기반
개강: 2.29(수) 20:00 (격주 수)
내용: 요한복음, 사도행전 나누기 반
문의: 김엘리사벳, (010)9372-6959

이곡성서대학 신구약 성서 듣기반
개강: 3.1(목)10:30, 20:00
내용: 일반성서듣기 오전반, 저녁반
범위: 역사서, 예언서
문의: 이곡성당, 584-7744

새로운 방법으로 읽는 성경 거룩한 독서
접수기간: 1.1(일)~2.29(수)
장소: 경산 어버이 성경학교 교육관
내용: 마르코복음, 루카복음
낮반 월~목, 저녁반 월, 화
대상: 성경학교 졸업자, 동등자(남녀)
문의: 815-1114 / (010)4910-4627

2012년 살레시오수녀회 여름신앙학교
일시: 홈페이지 참조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
주제: 주님께서 어린이 여러분과 함께
대상: 초등학교 3~6학년, 신자가족
문의: (062)373-0942 / (010)8621-0940

교계제도 설정 및 대구대교구 승격 50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일시: 3.10(토) 19:30
장소: 동구문화체육회관
주관: 대구가톨릭음악원 / 교구평협

- 모임 / 행사 -

2012년도 대구대교구 예비신학생 등록 안내
기간: 2.12(일)~26(일)
대상: 사제성소를 희망하는 교구 내 중1~고3, 대학, 일반 (남)
문의: 각 본당 사무실
※등록비가 있으므로 2011년도에 등록한 학생이더라도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

겨울연수만남의 잔치, 71대 말씀의 봉사자 파견 미사
일시: 2.25(토) 17:00, 대안성당
문의: 파스카 청년성서모임, 255-1582

가톨릭미용인회 빛 모임
일시: 2.27(월) 20:30, 요안나미용학원
문의: (018)560-3086 / (010)8397-9783

- 교육 / 모집 -

그레고리안성가 수강생 1기 모집
유진 가르딘신부의 해석학 기준
첫모임: 3.3(토) 16:00 (8주 과정)
강사: 최규명 신부(뮌헨 음대)
장소: 프란치스카눔, (010)5383-0650

2012년 1학기 신학강좌 수강생모집
신학(교리교수법, 교회론
개인 및 대인윤리, 영성신학)
특별(축일과 신자생활)
신약 및 구약성경, 신약성경 입문
다음카페: 신학교육원
개강 문의: 660-5105~6

가톨릭여성교육관 강좌
창작사진: 3.5(월) 10:00
오카리나: 3.5(월) 13:00
가곡성가: 3.6(화) 14:00
하모니카, 반주반: 3.7(수) 13:00
문의 및 신청: 254-6115

말씀 선포의 자신감을 갖기 위한
제3기 로고스스피치학교(6주 과정)
기간: 2. 25.~3. 31(매주 토)
13:30~17:00(수강료: 10만원)
신청: http://cafe.daum.net/biap
문의: 교구 성서사도직, 250-3082

대구가톨릭대평생교육원 수강생모집
기간: 2.15(수)~24(금)
과정: 학점은행, 음악원, 자격, 교양
문의: 660-5554~7
기초반 수화교실개강
기간: 2.26~5.6(매주 일) 3개월
장소: 계산성당(14:00~16:00)까지
수강료: 6만 원, 교제비별도
문의: 대구가톨릭농아선교회, 254-3423

대구 마리아학교 수강자 모집
일시: 3.7(수) 14:00~17:00
장소: 교구청 별관 대회합실
내용: 성경, 전례, 역사, 문헌,
이콘 속의 마리아
문의: 255-4701 / (010)2635-0534

제24기 대구가톨릭음악원생 모집
문의: 255-4847

새빛학교 기초 영어·한문반 모집
영어 개강: 3.8(목) 13:00
한문 개강: 3.8(목) 15:00
문의: 교무실, 476-3100 (교대역)

가톨릭문화관교육생모집(476-6211)
통기타, 바이올린, 플룻, POP, 초크아트, 롤페인팅,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 안내 -

용인 천주교 공원묘원 관리비 인상 안내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지 관리비가 금년 1월부터 평당 6천원으로 인상됩니다. 
미납된 관리비는 완납해주시고, 연락처가 변경된 분들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비 장기 미납시 무연고묘로 처리됨을 알려 드립니다.
문의: 서울대교구 묘지관리과, (02)727-2225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보험공단검진
대상: 2012년 대상자
문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650-4591
※1차, 암 검진(암 검진은 꼭 예약)
건강검진은 암조기 발견에 좋습니다

일거리를 찾습니다.
들꽃마을 가족들이 할수 있는
단순 임가공 일거리를 찾습니다.
문의: 사회복지시설 들꽃마을
(054)956-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