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
시판화장품 - 화장품 ^^
피부관리실화장품(이하관리실제품) - 화장품^^
시판화장품 - 공중파광고등을 이용하여 대중에게 화장품을
광고하며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권유보다는 자신의
선택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한 제품
관리실제품 - (잡지광고있음) 일반대중에게 노출되어 있지 않고 피부
관리실에 관리용으로 납품되고 관리사들이 고객의 피부
에 맞는 제품을 권장 혹은 추천하여 제품을 선택함
차이점
☆ 시판화장품 - 불특정다수를 위한 화장품
☆ 관리실제품 - 특정소수를 위한 화장품(여기서의 특정소수는
특권층을 말한것이 아님- 다아시죠? ^^)
시판화장품의 특성중 가장 큰 단점은 불특정다수를 위한 화장품을 만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공중파광고등으로 아름다운 모델로 하여금 그 화장품을 쓰게 되면
모델처럼 이뻐진다는 환상을 갖게 한다.(어느 화장품이나 공통이지만
시판화장품회사는 돈이 많다. 그래서 알려진 정말 이쁜 모델을 쓴다)
전국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브랜드는 어느나라에서 어느 연령층이
어떤 피부를 가진 사람이 살지 예측할수가 없다.
물론 화장품에 지성, 건성등을 분류하여 출시 하지만 자신의 피부가
건성 혹은 지성인지 모르는 사람이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어서 굉장히
많다. 그래서 피부관리실에서 고객의 말도 듣지만 피부측정기로 다시
피부의 상태를 측정한다.
따라서 화장품의 가장 큰 골치거리인 트러블의 최소화를 위해서
시판화장품에서는 모든 방법을 전부 동원한다. 비싼돈을 내고 산
화장품이 트러블을 일으키게 한다면 그것은 그 회사에 대한 배신감이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고 이것이 입소문이 나면 이는
회사가 망하는 길로 들어서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판화장품은 순하게 순하게 만들수 밖에 없다.
트러블은 요인이란 것은 화장품의 세기로 표현 할 수 있다.
요즘 화장품들은 세기가 약에 가까운 것 부터 거의 물에 가까운것
까지 다양하다.
트러블을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은 어느 누가 써도 괞찮은 화장품으로
태어난다. 심지어 피부상태가 다른 사람이 써도 말이다.
그러나 피부관리실 제품은 그렇지 않다
피부상태가 틀린 화장품을 쓰면 대번 뒤집어진다라는 표현이 맞을
만큼 트러블이 발생된다.
어느경우에는 맞는 피부에 썼는데도 아주 작은 영향으로도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이것은 화장품이 나쁘다기 보다는 자신과 않맞는다라고 생각해야
하며 그 화장품을 잘못 권해준 관리사에게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해야
한다.
----------------------------------------------------
시판화장품 - 대량생산, 비교적 긴 유통기간.
관리실제품 - 소량생산, 비교적 짧은 유통기간.
태평양에서 만드는 토너 100만개 단위
에스티로더, 시슬리에서 만드는 크림 단위 1000만개 ^^
미국최대의 관리실 제품회사인 더말로지카
글쎄요? 10만개면 어마어마한 숫자를 만든것입니다.
국내 피부관리실 화장품 토너 몇천개, 쎄럼 몇백개...
시판화장품은 가끔 떠리처리하는 화장품 코너 있죠?
여러분들이 만약 화장품을 떠리처리 하신다면? 어제오늘 들어온
화장품 떠리하시겠어요? 물론 명품으로 분류되는 고가 화장품은
버리는 한이 있어도 떠리처리는 안하죠..^^
피부관리실 제품은 약 3개월을 주기로 전제품을 생산합니다.
시판화장품이나 관리실 화장품이나 유통기한은 대부분 2년입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피부가 맘에 들지 않고 더 좋은
피부를 원할경우 고급화장품코너나 백화점의 고가 화장품을
주저 없이 삽니다.
물론 비싼돈을 지불한 만큼 피부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말이죠!!
그렇게 하신 적지 않으신 분들께 여쭈고 싶습니다.
비싼돈을 지불하신 만큼 좋아지셨나요?
물론 어떠한 화장품이건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이 최고입니다.
화장품의 가격이 고가이냐 저가이냐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았느냐 아니냐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그 화장품에게 나의 소중한 머니를 지불
해야 하고 그리고 그 지불한 댓가 만큼 피부는 반드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화장품쓰시고 좋은 피부 가꾸시길 바라면서..
시판화장품의 환상에 대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이 또한 제가 똑똑해서 아는 것이 아니구요 독일에서 비싼돈
내고 공부하고 오신 교수님께 강의 들은 내용중 일부입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