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님이 긴 여정이 시작됨에 따라 우리 진광 청년들의 기도도 시작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고로 사탄도 같이 시작하겠지요. 우리 어제 말씀
처럼 만만한 상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기죽을 상대도 아니잖아요.
모두들 두 손 포개어 눈감고 기도해요.
**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귀하신 전도사님을 보내시고 그 분으
로 인하여 저희가 훈련되고 지경을 넓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이번주부터 2주간 전도사님께서 외국으로 나가실때 그 걸음 걸음
안전 지켜주시옵소서. 언제나 주님의 안전지대에서 기쁨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예비해두신 많은 것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볼 수 있는 주
님의 지혜를 허락하소서. 그 곳에서도 더욱더 넓은 지경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하소서. 전도사님이 지나가는 상점 혹은 숲길까지도 주님께서 예비
하시고, 주님의 영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특별히 건강을 위해 기도 합니다. 가슴과 머릿속의 뜨겁게 타올르는
열정만큼 건강도 더욱더 지켜주시고,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언제 어디서
건 지켜주소서. 음식이 한국과 많이 달라서 입에 맞지 않으실 때마저도
주님께서 함께 계시옵소서.
타지의 많은 위험들 속에도 다윗에게 그러신 것처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해 주시옵소서.
여기에 있는 진광 청년들과 사모님, 오혁이가 있습니다. 진광청년들이
오히려 더 강건하게 하시고, 기도로 하나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사모
님과 오혁이의 건강과 안전도 주님께서 기억하셔서 눈동자처럼 지켜 주
소서.
많은 장애와 불가능 속에도 주님은 온전히 전능한 분이심은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전도사님의 여정 속에 기쁨과 감동 그리고 성령충만하게
역사하소서. 모든 것은 주님께서 주관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
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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