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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촌초 부모학교 열정반 부부 001 : 봉화 고택에서 하룻밤 지내며20100522
엄마먼저(정유경) 추천 0 조회 216 10.05.23 16:0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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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3 17:54

    첫댓글 ㅎㅎ 아버님이 참 꼼꼼하시고 다정다감하십니다.^^ 복도 많으세요~~ 온가족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0.05.23 21:37

    저는 덜랭이, 그래서 자연히 신랑은 꼼꼼쟁이

  • 10.05.23 18:25

    최고의 여행 가이드시군요. 싯구 해석 정도는 그냥 애교로 봐주셔도 될 듯... ㅋ 좋은 시간 되셨겠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여행이었을 겁니다.

  • 작성자 10.05.23 21:38

    애교 아니어요. 자기는 낫자루도 나무가 아닌 쇠로 된거 봤다고... 저는 발상의 전환이라고 칭찬해주었는데...

  • 10.05.23 19:16

    고택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을 맞는 소망을 갖고 있었는데...부럽네요.저희 가족도 꼭 가봐야 겠습니다.님네 가족의 일정을 베껴서 ㅎㅎ.부군의 짓궂은 장난이 아주 재밌습니다.생각이 그런 것이 아니라 님의 반응이 어떤가 보고싶어서였겠죠.

  • 작성자 10.05.23 21:39

    맛기행은 저희집 여행의 가장 큰 기둥인데요... 필요하시면 저희 맛기행집 정보 드릴께요. 전화번호까지...

  • 10.05.24 15:06

    감사합니다. 저는 성동부모학교 심화2기입니다.제메일주소는 shinfox2001@yahoo.co.kr입니다.^^

  • 9일 예천 천문대 갔다오면서 소수서원에 들렀다 왔는데...물도 넘 깨끗하고,소나무 숲도 좋고,때마침 물 위를 가로질러 가는 뱀을 보고 우리큰딸 곰장어 지나간다고 해서 한바탕 웃었는데...즐거운 여행 되었겠네요!

  • 작성자 10.05.24 07:42

    곰장어라? 하하하... 울 큰딸도 소수서원이 젤로 좋았대요. 울 아들은 병산서원 앞을 흐르는 너른 낙동강물에서 연신 던진 물수제비가 젤로 재밌었고...남표니는 봉화에서 먹은 한약먹은 소고기...

  • 10.05.24 09:52

    나이들어가니까 점점 옛날것들이 더 좋아지죠?^^ 얼마전 남산에 산보갔다가 한옥마을 갔는데, 너무 도심 한가운데서 사람냄새 섞어가며 보아서 위의 사진처럼 깊은 맛은 없었지만 마당에 있는 흙도, 작은 마루에 앉아 먹는 찐 알감자도, 바깥에서 흘러오는 순두부가마솥 불때는 냄새도 새삼 좋더라구요..달고마도 맛나고.. 아주 오래전의 신영복 교수의 옥중서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라는 책을 너무 좋아해요..'처음처럼'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 작성자 10.05.24 14:09

    저도 그책 매니아라 처음처럼도 읽고 있답니다. 그림과 서예도 그렇게 조예가 깊으신분인 줄 이 책으로 알게 되었네요.

  • 10.05.24 14:04

    와우~ 너무 좋은곳에 다녀오셧네요^^ 제 고향이 안동이라 아주 잘알졍... 저두 친정나들이때마다 한두군데는 다녀오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좋네요.... 흠 시간나면 안동편 올려야 겠네요...

  • 작성자 10.05.24 14:09

    그러셨구나. 안동 먹거리도 좋던데... 우린 시장의 신선식당과 중앙통닭 줄서서 먹고 왔답니다.

  • 10.05.25 15:09

    우와~~ 멋진 기행문인데여!! 가족이 함께해서 더더욱 소중한 추억이였네여 저희 가족도 오랜만에 멀리 갔다왔었는데 역쉬 여행은 다른 날을 맞이하는데 좋은 활력소인것 같아요

  • 작성자 10.05.30 17:06

    소중한 추억도 고이 간직하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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