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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반야암 회주, 전 조계종 고시위원장 요산 지안 대종사 ‘강맥전수전강식’이 열렸습니다.
요산 지안 대종사는 지난 20일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인, 탄대, 신경, 인경스님 등 비구스님 여섯 명과 혜봉, 규정, 현산, 도업스님 등 비구니스님 여섯 명, 총 12명의 스님에게 강맥을 전수하고 무연스님에게는 당호를 수여했습니다.
지안 대종사는 “이 자리는 그간의 정진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장도를 축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더욱 더 각자의 역량을 키워나가 전법과 교화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지안 대종사는 백파 긍선스님과 한영 정호스님으로 이어진 강맥을 전수 받은 월운 해룡스님을 법사로 강맥을 전수받았으며, 이번 전강식까지 총 26명의 스님들에게 강맥을 전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출처_ BTN뉴스
첫댓글 _()()()_
아주 경사스런 일입니다.
부처님의 광명과 자비가 시방세계에 두루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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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하늘의 자식
부처님의 자식
재벌의 자식이든
그 어느 누구의 자식이라도 내가 누구 자식이네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이
된 사람이며 겸손한 자세
유명한 기업인이든 정치인이든 학자든 누구든 진정으로 참된 큰 업적을 세운 사람이면 표를 내지 않을 것인데
하물며 그 자식이라고 떠벌리지는 말아야 하겠지요 부모는 부모 자식은 자식.
내가 부처님 자식이다 내가 하늘에서 왔다 전생에 천상에 있었다 등.. 은 설령 혹 그렇더라도
내가 사장아들이다 우리 아버지 잘 나간다고 말하는 것은 하늘의 뜻 부처님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누구의 자식이고 출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사느냐가 중요
그 사람에 대한 참된 평가는 누구 집안이냐 얼마나 배웠고 어디 출신이고 학벌이 어떠하다거나
어떤 일을 하고 지위가 높고 돈이 많으냐로 결정되지 않는다 그것은 일부분. 참고사항
얼마나 좋은 생각을 하고 바른 길로 가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사람에 대한 귀천은 그 사람의 외모, 가진 것, 하는 일도 아니고 집안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니 안좋은 습을 버리고
매일 매일 부처님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며 살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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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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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